갱년기 및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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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불임
1. 불임평가를 위한 검사
2. 불임의 치료
3. 학습할 내용- 불임치료제

(2) 갱년기
1.갱년기 여성

★학습과제

본문내용

약 30%를 설명한다. 홀몬치료를 중단한후 3년이 지나면 이러한 효과는 감소하고 5년이 지나면 홀몬치료를 하지않는 사람과 차이가 없게된다.
두번째로 에스트로겐은 혈관에 항경화 효과가 있다. 이는 혈관에 미치는 직접적인 효과때문이며, 프로제스틴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다. 에스트로겐은 지방 과산화 효소의 형성을 억제함으로서 항 산화 효과를 나타낸다. 이러한 효과는 혈관에서 플라그 형성을 강력히 유도하는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동맥 경화증을 예방한다.
세 번째의 이점은 혈관확장 효과이다. 혈관의 내피세포에 작용하여 혈관확장을 일으키는데, 이는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의해 매개된다.
마지막으로 혈액응고 기전에 미치는 영향이다. 저용량의 에스트로겐(예; 0.625mg 병합에스트로겐)은 혈소판 응집과 피브리노젠을 감소시키고, 프라스미노젠 형성을 억제함으로써 혈액 응고를 억제한다. 이러한 효과는 고용량의 에스트로겐(예; 1.25mg 병합에스트로젠)에서는 없어진다. 이 이상의 고용량 또는 경구피임제의 경우는 혈액 응고를 증가시킨다. 그러므로 0.625mg에 준하는 에스트로젠 사용이 장기치료에 바람직하다.
5. 호르몬 대체요법의 단점
-에스트로겐 표적장기의 암 발생 위험
(1) 자궁내막암
에스트로겐만 단독으로 투여하면 자궁내막암의 위험이 4-7배 증가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과 자궁내막 조직을 자극하는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막아주는 프로제스틴을 동시에 투여하면 전혀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궁이 있는 여성에서는 반드시 프로게스테론을 에스트로겐과 같이 투여해야한다. 그러나 자궁이 없는 여성에서는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만 투여하고있다 그리고 호르몬 투여중 질출혈이 있는 여성에서는 질초음파나 자궁내막새검술을 통해 자궁내막암의 상황을 점검하는것이 좋다.
(2) 유방암
에스트로겐을 투여하면 유방암의 위험이 증가하는지에 대하여 지난 수십년간 수십편 이상의 연구가 진행되었으나 아직 명확한 해답은 얻지 못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연구에서 5년정도까지는 위험성이 없는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10년이상 홀몬치료시 에스트로겐 투여의 유방암에 대한 상대적 위험도가 1.0-1.4배 정도로 증가함을 보고하고 있으나 사용기간이나 프로제스틴 병합 투여시의 암발생 위험에 대한 보고도 아직까지는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또한 유방암 환자에게 에스트로겐 투여시 재발 위험성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으나 연구대상의 수가 적고 추적 기간이 짧아 확정적이지 못하다.
(3) 담낭질환
최근가지 조사결과 에스트로겐 치료를 받는 경우 받지 않는 경우에 비해 담날질환의 빈도가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유방압통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틴이 유방조직을 자극하기 때문에 유방압통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에스트로겐과 프로제스틴의 용량을 감소하고 효과가 없으면 에스트로겐의 제제를 바꾼다.
(5) 정서변화
프로제스틴을 투여하면 불안, 자극, 우울증등의 월경전 증후군과 유사한 정서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우선 환자를 안심시키고 프로제스틴의 용량을 감소하거나 주기적에서 지속적 투여로 투여 방법을 바꾼다.
(6) 기타
고혈압이나 혈전정맥염, 체중증가 등의 위험성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으나 표준용량의 에스트로겐 투여시엔 이러한 증상의 위험성은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호르몬 대체요법의 유형
호르몬 대체요법이 필요한 것으로 결정되면 어떤 제형의 호르몬제를 사용할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담당의사가 추천한 것, 자신의 증상에 최적인 것, 호르몬의 형태 및 투여 일정 등을 고려해야 한다. 제형 이외에도 주사제가 있으며 앞으로는 더욱 새로운 제형들이 나와 치료효과를 향상시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호르몬 정제는 호르몬 대체요법 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담당의사의 지시에 따라 거의 매일 복용하게 된다.
한가지 단점은 대부분 간에서 흡수되는 까닭에 좀더 많은 용량을 복용해야만 원하는 효과를 가대할 수 있다는 점이다. 피부 접착형 패치는 하복부 또는 둔부에 접착시킴으로써 간을 경유하지 않고 에스트로젠이 곧바로 혈류에 침투되도록 한 것이다.
따라서 패치제는 정제호르몬보다 낮은 용량을 투여할 수 있으며, 매주 2회씩 피부에 접착시킨다. 그러나 피부 접착형인 관계로 피부 발적이 나타날 수 있다.
질 크림제는 매주 2회 이상 질 내에 도포하는 질 크림제로 질 또는 비뇨기 증상의 치료에 효과적인 방법 중의 한가지이다.
질 크림제는 비록 최소의 용량을 도포하지만 일부는 혈류 내로 흡수되기 때문에 에스트로젠의 좋은 효과도 볼 수 있는 반면에 다른 위험에 노출되기도 한다.
7. 호르몬 대체요법 전후 관리법
호르몬 대체요법 중에는 정기검진을 통해 치료과정 중 발생하는 문제점을 파악하고 복용량을 조절해야 한다. 치료초기에는 1개월과 3개월에 한번씩 방문하고 별다른 이상이 없을 때는 추후 매 6개월에 한번씩 검진한다. 그러나 신체에 예기치 않은 변화가 일어나면 즉시 검진을 받도록 한다. 갱년기증세 치료법으로 그밖에 지방은 적고 칼슘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사와 규칙적 운동을 하면 심장병과 골다공증을 줄일 수 있다. 이외에 이완법, 동독요법, 침술 등이 치료효과가 있다
8. 갱년기 동안의 피임
갱년기에 있어서의 성관계는 질벽을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주기에 정기적인 성관계를 갖는것이 좋다.
관계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면 질 분비물이 잘 나오게 하므로 좋고 그 밖의 젤리 윤활제, 호르몬제 등의 좌약 사용도 좋다. 호르몬의 부족으로 질이 좁아지고 질벽이 얇아 관계 시 통증이 유발되고 점액 등의 윤활제등이 잘 나오지 않아 삽입이 어렵고 통증이 오는 사람은 호르몬 치료가 도움이 된다.
<성관계시 주의사항>
지나친 금욕적인 생활은 성기능을 떨어뜨린다.
수용성 윤활제등을 사용해야한다.
식후 30분이 지난 후 관계를 가져야한다.
노후에도 성생활은 중요하므로 지나친 절제는 금물이다.
관계 시 어지럽거나 얼굴이 창백해지면 심장전문의의 진찰을 요한다.
피임은 폐경 후 1년까지 하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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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2.14
  • 저작시기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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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36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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