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방법과 출산준비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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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분만방법과 출산준비 유의사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질 분비물이 많아졌을 때-피가 섞여 있는지 잘 살펴보고 그렇지 않다면 속옷을 자주 갈아입고 질의 외음부를 깨끗이 하는 것이 좋다.
빈뇨가 심해져 화장실에 자주 갈 때-태아가 엄마의 골반 쪽으로 내려앉아 방광을 누르기 때문이며 이때 소변보는 것을 참지 않는다.
생리통과 비슷한 요통이나 복통이 있을 때-불규칙적인 진통으로 불 수 있는데 규칙적인 진통이 오면 서둘러 병원에 가야 한다.
소변량이 줄었을 때-지나치게 방광이 압박되어서 소변보기 어려워진 경우이다.
[역아의 원인과 역아를 바로잡는 자세]
엄마 뱃속에서 여러 자세를 취했던 태아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자궁 입구 쪽으로 머리를 돌려 출산 전 까지 고정된 자세를 취하게 된다. (두위)
어떤 태아는 뒤집어지지 않고 그냥 머리를 위쪽으로 하고 자리를 잡는데 이런 태아를 역아 혹은 ‘둔위 골반위’라고 한다.
역아는 초음파 검사를 통해 역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데, 역아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주로 다태 임신일 경우나 양수 과다증, 전치태반, 골반이 좁을 경우 역아가 될 확률이 높다.
역아를 바로잡으려면 슬흉위를 취한다. (슬흉위란 고양이가 엎드린 듯한 자세로 팔을 앞으로 뻗어 엎드린 다음 가슴과 무릎은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는 위로 치켜올리는 자세)
자기 전에 10분 정도 이 자세를 취하고 옆으로 누워 자면 역아의 위치를 바로 잡을 수도 있다. 만일 배가 심하게 땅기면 무리하게 하지 않는다.
[출산에 대비한 생활자세]
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다-배에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 피한다. 이러한 동작은 태반의 팽창을 가져와 조기파수의 원인이 되어 조산할 우려가 있다.
혼자서 멀리 나가지 않는다-이 시기에는 전진통이 조금씩 오기 시작해 배가 땅기고 아프며 출산이 언제 찾아올 지 모르므로 가급적 혼자서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한다.
조산할 수도 있으므로 병원 갈 준비물을 챙겨둔다-아기가 반드시 예정일에 맞추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임신9개월부터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어야 한다. 입원수속준비물, 임신부의 개인물품, 아기 용품 등을 챙겨둔다.
체중관리-출산 직전까지 몸무게가 지나치게 늘지 않도록 음식조절과 적당한 운동에 신경 쓰도록 한다.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는 것이 태아가 비대해 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자신감-다가올 진통과 출산을 앞두고 불안감과 공포심으로 자신감을 잃을 수 있다. 진통을 잘 감수하고 성공적으로 아이를 잘 낳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 전 또는 임신 기간 중에 지켜야 할 일들]
1) 임신하기 전에 적절한 약물에 의하여 발작이 잘 조절되도록 의사와 노력한다.
2) 약물을 정해진 대로 규칙적으로 복용한다.
3) 약물과 엽산을 병행하여 기형아 발생율을 줄이도록 노력한다.
4) 적절한 수면과 휴식을 취한다.
5) 발작을 유발시킬 수 있는 인자를 (수면 부족, 스트레스, 알코올) 피하도록 노력한다.
6) 필요한 경우 약물 농도를 체크한다.
7) 임신 마지막 달에는 비타민 K를 복용한다. (비타민 K는 혈액의 응고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의 부족은 산모와 태아에게 출혈성 경향을 나타내게 될 수가 있다. 따라서 임신 마지막 달에는 비타민 K의 공급이 필요할 수가 있다.)
[임신 마지막달에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들의 원인과 대책]
두통 -산달에는 분만에 대한 스트레스가 쌓이고 호르몬분비 등의 변화로 간혹 두통 증세
가 나타난다.
-머리가 심하게 아픈 경우에 무턱대고 두통 치료제를 먹지 말고 병원에간다.
-만일 두통과 어지럼증 구토가 함께 나타나면 빈혈이나 고혈압을 의심.
예방과 대처
- 눈에 온습포를 한다.
- 마사지를 통해 어깨 결림을 줄인다.
- 관자놀이 목 뒷부분을 지압한다.
- 자주 산책을 해서 신선한 공기를 마십니다.
정맥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정맥에 혈액이 정체되면서 피부 위로 혈관이 크게 두드
러지는 현상이다. 주로 하반신에 많이 나타나는데 허벅지, 종아리, 외음부, 질 내부, 항문주위에 두드러진다. (치질도 정맥류 현상의 하나)
예방과 대처
- 종아리와 허벅지 정맥류-고탄력 스타킹을 착용하거나 적당한 압력을 준다.
- 휴식을 취할 때 다리를 높게 한다.
- 적당한 운동으로 하반신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치골의 통증 - 산달이 다가오면 아기가 산도를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리랙신 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리랙신이 분비되면 치골 결합부가 느슨하게 되는데 이때 태아의 머리가 이 부분을 압박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예방과 대처
- 통증이 느껴질 때 심스 체위로 누워 있는다.
-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거나 수영을 한다.
- 오래 앉아 있거나 오래 서 있지 않는다.
- 슬흉휘를 자주 취한다.
이상한 분비물 - 분비물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많고 색깔과 냄새가 이상하며 외음부까지 가려우면 감염의 우려가 있다.
예방과 대처
- 흰색 비지 상태의 분비물 : 칸디다 질염을 의심. 산도를 통해 태아에
게 감염이 되면 아구창, 기저귀 발진의 원인이 된다.
- 황색 고름 : B형 용연균 감염일 가능성이 높다. 양막 조기파수, 조산 통의 원
인이 되거나 산도 감염으로 신생아가 수막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많은 양의 분비물 : 산도 감염으로 신생아가 결막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현기증 - 증가하는 혈액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혈구 수는 증가하지 않고 뇌의 혈액순환
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앉거나 일어서면 어지럼증이 심하고 현기증이 난다.
예방과 대처
- 현기증이 나면 우선 앉은 자리에서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한다.
- 심하게 어지러울 때는 메니에르 증후군을 의심한다. (귓속의 반고리관이 제대로 된 기능을 못해 평형감각이 떨어지는 병) 가파른 계단 오르기, 높은 곳에 올라가는 것은 피한다.
- 갑자기 벌떡 일어서는 일이 없도록 한다.
불면증 - 임신 막달에는 진통이나 분만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예방과 대처
- 적당한 운동으로 약간의 피로감을 준다.
- 저녁을 일찍 먹고 밤 시간에는 군것질을 하지 않는 게 좋다.
참고문헌
인간성장과 발달(신광출판사)
여성건강간호학(수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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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2.15
  • 저작시기2006.0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3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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