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결정권에 대해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문내용

강남 대학로와 같은 화려함에는 못 미치지만 신림동 고시촌의 사람들에는 그에 못지 않은 눈빛이
있는 것 같다. 그것은 바로 미래에 대한 자신의 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두 가지 경험을 바탕으로 나는 인권을 보호해주는 변호사가 되고 싶다는 꿈이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늦었지만 만 20세가 되어서야 부모님의 말에 무조건 순종하고 따르는 것이 효도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부모님의 소중함에 대한 나의 생각은 변함이 없다. 하지만 효에 있어서 방법을 조금 바꾸어 보려고 한다. 내 자신의 삶에 있어 자기 결정권은 내가 행사하되 내 꿈을 이뤄서 당당하게 부모님 앞에서 서는 것이 아마 부모님이 진정으로 바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인권 수업을 들으면서 교수님께서 인권에 있어서 사회학적인 것과 법학적인 것 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둘 다 꼭 필요한 중요한 것이라고 말씀 하셨다. 이 말씀을
듣고 지금 수학과 법의 두 길을 한꺼번에 가고 있는 현재 상황에 큰 힘을 실을 수가 있었다. 칸트(I.Kant)는 도덕론에서 유명한 정언명령(kategorischer Imperative)에서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당신의 행위준칙이 언제나 그리고 동시에 보편적인 행위입법의 원리에 타당할 수 있도록 행위 하라고 그랬다. 나도 이말 처럼 앞으로 자기 결정권을 행사할 때 행위 준칙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겠다. 그리고 힘든 길이겠지만 내 꿈과 직결되는 길인 동시에 자기 결정권을 처음으로 인식하고 나서 걷는 첫 번째 길이라는 점에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맺는다.
  • 가격1,5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06.03.24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099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