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상]케인즈생애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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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사상]케인즈생애와 사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며

◎ 케인즈의 성장배경

◎ 케인즈와 경제 대공항

◎ 케인즈의 일반이론

1. 케인즈의 유동성 선호이론
(1) 화폐 수요의 세가지 동기
(2) 투기적 화폐수요와 이자율
(3) 유동성 선호이론과 화폐의 유통속도
2. 케인즈의 유효수요이론
◎ 케인즈의 주요 저작
(1) 통화개혁론
(2) 자유방임의 종언
(3) 화폐론
(4)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 마치며

◎ 참고문헌

본문내용

표적 저서인 일반이론은 단순한 경제이론서는 아니다. 일반이론은 한 실천적 경제학자의 평생에 걸친 철학과 사회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완전고용을 가능하게 하는 정책적 수단의 유효성에 대한 분석일 뿐 아니라 불평등하게 분배되어 있는 부와 소득의 바람직한 분배가 어떻게 가능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동안 일반이론의 소개는 지나치게 이론의 측면에만 치우쳐 온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케인즈 자신이 주장한 바와 같이 일반이론에 체화되어 있는 경제학의 도덕과학적 측면은 무시된 느낌이 있다.
1) 그의 경제학은 생산과정에 대한 분석에서 시작한다. 주어진 생산기간에 기업은 일정한 화폐액의 재화를 생산한다. 이 재화의 판매로 기업은 임금, 지대, 원료, 차금의 이자 등 생산의 제비용을 지불하고 그 뒤에 남는 것이 이윤이다. 화폐는 임금, 봉급, 이자, 이윤의 형태로 기업에서 일반인에게로 흐른 다음, 일반인들이 기업으로부터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할 때 다시 기업으로 흘러들어간다. 케인즈는 이것을 순환적 흐름(circular flow)이라고 불렀다. 기업들이 생산한 모든 것을 팔고 만족스런 이윤을 갖는 한 이 과정은 계속된다.
2) 그러나 순환적 흐름에 유출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저축, 외국으로부터의 수입, 세금 등의 경우이다. 이같은 유출은 상쇄될 수 있는데, 수입은 수출에 의해, 세금의 경우는 정부가 재화와 서비스의 구매에 대한 재원으로 세금을 쓸 경우, 또 저축의 경우는 기업가들이 저축된 자금을 빌려 자본재에 대한 투자의 재원으로 조달함으로서이다.
3) 그러나 케인즈는 이같은 과정이 마냥 계속될 수 만은 없다고 믿었다. 저축을 흡수하기 위해 투자를 하면, 자본의 크기가 확대되고 경제의 생산능력이 증가한다. 새로운 생산력을 활용하려면 생산과 소득이 증가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나 소득이 많으면 저축도 증가하고 다시 더 많은 투자를 필요로 하게 되는데, 이 투자는 결코 계속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경제성장의 과정이 계속되면서 충분한 투자의 출구를 찾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된다. 충분한 투자출구를 못찾게 되면 투자는 저축에 못미치게 되고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총지출은 생산된 재화 및 서비스의 가치에 못미치게 된다. 기업은 팔리지 않은 재화의 재고가 쌓이므로 생산을 감소하고 그 결과 고용과 소득의 감소가 따른다.
4) 이같은 케인즈의 분석은 본질에 있어 마르크스와 홉슨의 분석과 다르지 않다. 공황의 원인은 경제성장으로 생긴 증가된 저축의 수준을 상쇄시킬 수 있는 충분한 투자기회를 자본가들이 찾을 수 없다는 데 있다는 점이다. 케인즈의 독특한 점은 소득에 대한 저축의 관계가 어떻게 안정된, 그러나 광범한 실업을 가진 낮은 소득의 수준에 이르게 할 수 있는가를 보여주었다는 점이다.
5) 마르크스는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이 병폐가 치료될 수 없다고 믿었다. 홉슨은 소득의 분배를 평등하게 하여 저축을 감소시켜야 된다고 하였으나 이는 현실성이 적다. 그러나 케인즈의 해결책은 더 현실적이었다. 저축이 투자를 앞지를 경우 정부가 그 초과저축을 빌려서 그 돈을 사회적으로 유용하게 쓰는 등 정부가 개입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미래의 투자기회를 감소시키지 않도록, 또 경제의 생산능력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이같은 정부의 지출은 완전고용의 균형을 만들며 자본의 크기 자체를 늘리지는 않는다. 그래서 투자지출과는 달리 다음에 완전고용 수준의 생산을 유지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지 않는다. 고대의 피라미드, 중세의 사원건축 같은 것으로 이는 철도건설과는 다르다.
◎ 마치며
케인즈가 문제삼았던 것은 세계화된 금융시장 속에서 자금의 이동성이 커짐에 따라 ‘산업과 주인’ , ‘금융과 하인’ 이라는 관계가 역전되어 금융이 산업에 봉사하는 대신 오히려 산업을 지배하게 된다는 점이었다.
이제 글로벌 시장을 이리저리 떠다니는 ‘금융’은 최대한 짧은 기간에 높은 수익을 거두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서, 국민경제에 긴밀히 뿌리내리고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행하고 있던 ‘산업’을 방해하거나 사라지게 된다. 더욱이 케인즈는 국경을 뛰어넘는 금융의 논리가 경제와 사회의 더 많은 영역을 ‘금융적 계산’에 맡김으로써, 쾌적한 전원·자연과 밀착된 생활·아름다운 도시·이웃과의 유대·세련된 관습과 문화 등 ‘확실성의 기초’가 되어 일상생활을 구성해온 사회적인 가치들을 파괴한다는 점도 경계했다.
그는 이러한 문제의식 위에서 국제 금융자본으로부터 어느 정도 차단된 ‘경제적’ 고립주의 노선을 제안했다. “사상·지식·예술·친절·여행은 본성상 국제적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물건은 가능한 한 국산품이 바람직하며, 그중에서도 특히 금융은 국내에 기반을 둔 것이어야 한다(<국민경제의 자립>, 1933)”. ‘투자의 사회화’와 ‘공공정책’이라는 처방 역시 단순한 불황대책의 차원을 뛰어넘어, ‘세계화’로 인해 ‘삶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의 산업과 고용을 유지하고 사람들의 생활을 안정시키려는 적극적 대응의 일환으로 재해석될 수 있을 것이다.
투기성 외국자본의 폐해를 우려하면서도 ‘금융허브’나 ‘자본시장 육성’을 새로운 성장전략으로 주목하고 있는 우리 사회에서 그의 논리가 수용될 여지는 적지만 케인즈의 충고가 우리에게 낯선 것일수록, 그 가치는 더윽 큰 것이 될 것이다.
이렇게 케인즈는 낡고 틀에 밖인 사고를 깨고 정치적학으로는 자유주의자 이고 경제학적으로는 진보적인 사회사상가 였다.
케인즈야 말로 마샬이 말한 경제학자 조건인 냉철한 논리와 따뜻한 가슴을 지닌 경제학자가 아닐까 생각 하게 되었다.
오늘날 경제학의 지나친 수학화 , 일반화 , 체계화 된 경제학을 케인즈와 같은 예리한 분석력과 통찰력 또 새로운 창의력으로 경제학에 새로운 바람을 가져와 주길 바라도 또 경기침체도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 참고문헌
● 정운찬, 「케인즈의 생애와 학문」
● 강기원, 「케인즈경제학의 번영과 쇠퇴」
● 신태곤, 「케인즈화폐이론의 발전」
●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유호근 「케인즈의 생애와 사상」
<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 엠파스 백과사전

키워드

경영,   경제,   형정,   사회,   케인즈
  • 가격2,000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3.27
  • 저작시기200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1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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