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 유산
본 자료는 7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해당 자료는 7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7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크로아티아 -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Historic Complex of Split with the Palace of Diocletian)

2. 탄자니아 - 잔지바르(Zanzibar)

3. 콜롬비아 - 산타 크루즈 데 몸포 역사지구
  ( Historic Centre of Santa Cruz de Mompox)

본문내용

Ⅰ. 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디오클레티안 궁전은 세계에서 가장 위엄있는 로마유적 중 하나이다. 궁전이라기 보다 요새에 가까운 이 궁전 성벽의 한쪽은 약 215m, 다른 한쪽은 180m, 내부에는 황제의 거처, 성전, 능이 있었다. 아직도 원래 있었던 성의 현관, 요새의 열지은 기둥이 있는 광장, 주피터궁전,디오클레티안묘의 흔적, 성당 등을 볼 수 있다. 궁전 바로 바깥에는 15세기 시청 건물등의몇몇중세건물이있다.
Ⅱ.스플리트의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
로마 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노년을 편안히 보내기 위해 고향 근교인 스플리트에 건설한 3만㎡에 이르는 궁전은 이드리아 해 연안에 남아 있는 최대의 로마 유적이다. 중세가 되자, 스플리트 사람들은 폐허가 된 궁전의 돌로 새로운 시를 건설했다. 지금도 1700여 년이라는 긴 시간을 견뎌온 장대한 성벽과 기둥들, 대성당으로 바뀐 영묘, 세례당으로 바뀐 유피테르 신전이 이 궁전이 누렸던 지난날의 영광을 말해 준다.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의 열주랑은 시민들의 휴식터인 테라스가 되었다. 기둥들 사이로 로마 시대 황제의 영묘였던 대성당이 보인다. 그리스도교도를 박해했던 디오클레티아누스의 영묘가 그리스도교의 대성당으로 개조된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라고 할 수 있다.
스플리트는 달마티아지방 중부해안의 작은 반도 앞 끝에 있으며, 아드리아해에 면해 있다. 주민의 대부분은 세르비아인과 크로아티아인이다. 북쪽 이탈리아 국경에 리예카 다음가는 제2의 항구가 있고, 후배지(後背地)와 철도·도로·항공로로 연결되어 아드리아해 관광중심지이기도 하다. 국내의 50% 가까운 생산액을 올리는 시멘트를 항구에서 수출한다. 이 밖에 조선·플라스틱·직물·기계 등의 공업이 근처 공업단지에 자리잡고 있다. 해양연구소, 국립대학 공학부와 법학부, 고고학박물관, 이반메슈트로비치미술관 등 교육·문화시설도 많다. 기원전에 로마식민지로 건설되어 3세기 말 로마황제 디오클레티아누스가 건설한 궁전·성채의 일부가 남아 있다. 1918년까지 오스트리아가 지배했으나, 그 뒤 유고슬라비아령이 되었다가, 92년 1월 크로아티아의 독립으로 크로아티아령이 되었다.
  • 가격3,000
  • 페이지수22페이지
  • 등록일2006.03.29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파워포인트(ppt)
  • 자료번호#34167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