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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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소년과 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청소년들의 성(性)의식------------------ 3

Ⅱ. 본론
1.청소년 성(SEX)문제------------------------ 6
(1) 성경험
(2) 성폭력
(3) 원조교제
(4) 미혼모 (10대임신 출산)
(5) 낙태
2. 청소년 성문제의 특징----------------------- 9
(1) 성에 대한 개방적 태도와 성경험 증가
(2) 성에 대한 태도의 이분화(긍정적/부정적)
(3) 성인들의 퇴폐적 성문화 영향
(4) 폭력과 강요에 의한 성관계
(5) 올바른 성지식 부족
(6) 체계적인 성교육 부재
3. 청소년 성문제의 원인---------------------- 10
(1)청소년 성문제의 원인
1)사회, 문화적 원인
2)생물학적 접근
3)정신분석적 접근

Ⅲ. 결론------------------------------- 13
(1) 학교 차원에서 예방
(2) 가족 차원에서 예방
(3) 지역사회 차원에서 예방
(4) 정부 차원에서 예방

본문내용

들에게 알려 줘야 할 것은 과연 피임법뿐일까?
-10대, 그들의 피임보고서.
TV의 시사 고발 프로에서 접하는 10대들의 성개방과 그에 따른 미혼모 이야기들. 부모들은 생각한다. “우리 아이들은 아니겠지…” 그러나 현실은 부모들의 희망사항과 거리가 멀다. 우리나라 여자고등학생 100명 중 7∼8명은 이미 성관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대한가족계획협회 산하 성문화연구소에서 97년도에 전국의 64개 여자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여고생 3,134명에게 실시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육체적 성관계를 경험한 여학생은 7.5%인 235명. 평균 한 반에 3∼4명이 성관계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70% 이상 피임 안 해.
막을 수 없는 성개방화에 의한 것이라고 해 두자. 그렇다면 이들은 임신의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피임은 하고 있는 것일까? 사실인즉, 그렇지 않다. 여고생 응답자들 중 성관계 때, 피임을 했다고 답한 학생은 불과 20%, 무응답을 제외하고 피임을 하지 않았다고 답한 학생은 70%에 이르는 것. 여기서 피임을 했다는 것은 남학생이든 여학생이든 성관계 때 어느 한쪽에서라도 피임을 한 경우를 말한다. 여학생들과 비교할 때 남학생들의 피임실천율은 높아, 1996년도에 조사된 바에 의하면 남자 고교생의 피임실천율은 52%, 비실천율은 44%로 나타났다.
-콘돔사용 선호
피임을 실천한 응답자 중 피임방법으로는 콘돔 사용이 38%, 그 다음이 질외사정으로 33%를 차지했다. 먹는 피임약을 복용한 경우는 12%, 페미돔 사용은 2%에 불과했다. 학년이 낮을수록 콘돔 사용 비율이 많고, 학년이 높을수록 질외사정의 비율이 높았다.
-여고생 피임실천율이 낮은 이유 3가지
관계할 때 상대방 남성이 피임을 하는지 안 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과 성행위 현장의 여러 가지 정황 때문에 피임 실천을 잊어버린다는 것, 그리고 피임 그 자체에 대한 지식이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다. 이 3가지 요인들은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성폭력에 의해 성관계를 가진 것이 아닌 이상, 그리고 십대 청소년들의 성관계 때 아이를 갖게 되면 결국 그 책임은 여성에게 돌아간다는 현실을 생각할 때 여학생들의 피임은 여학생들 스스로가 챙겨야 할 문제다.
-피임은 여학생이 제안
조사에서, 피임을 하자고 제안한 사람이 두 사람 모두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많아 48%를 차지했다. 한편 여고생 본인이 주장한 경우는 35%, 상대 남성이 주장한 경우는 겨우 13%에 그쳤다. 여고생 본인이 피임을 주장한 경우는 고학년이 대다수. 임신 경험자는 0.4%인 14명에 불과했다. 그러나 57명이 무응답을 했기 때문에 임신율은 실제 더 높을 가능성이 다분하다.
-임신처리 대부분 ‘낙태’
임신 대상자는 100%가 남자친구였다. 그리고 임신 문제를 상의한 최초의 대상은 42%가 친구로 나타났다. 어느 설문조사에서 밝혀진 바 있듯이, 중학생이 되면서부터 신체적 변화나 성문제를 상의하는 대상이 부모에서 친구로 급격히 바뀐다. 임신의 처리에 대해서는 14%가 대책이 없었다고 말했고 64%가 낙태를 선택했다고 했으나 무응답도 21%나 된다. 낙태를 한 경우, 임신 8∼10주만에 낙태를 한 경우가 4명으로 가장 많았다.
-강요에 의한 성경험
첫 성경험의 동기로는 본인의 의사가 아닌 “상대방의 강요에 의해서”라는 답이 39%로 가장 많았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32%, 성폭행으로 인해서가 12%를 차지했다. 상대방의 강요로 첫 성경험을 하게 되었다는 반응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비율이 높아 3학년 학생의 경우 40% 이상이나 차지한다.
-초등학생까지
성경험을 처음 경험한 시기는 57%로 고등학교 때가 가장 많았다. 놀랍게도 초등학생 때 성경험을 처음 했다는 대답도 11%나 차지했다. 첫 성경험 장소로는 남자친구 집이 약 50%로 가장 많았다. 본인의 집이 17%, 여관도 10%나 차지했다. 첫 성경험의 대상으로는 남자친구가 64%를 차지했고 우연히 만난 사람도 9%나 차지했다. 성관계 빈도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1회의 성관계를 가졌다는 응답이 29.8%로 가장 많았고 2∼4회가 29.4%, 8회 이상은 14%를 차지했다. 몇 회인지 답하지 않은 학생도 18%나 됐다. (요즘 청소년의 범위가 더 확대되었다.)
-청소년 피임 효과가 낮은 이유
청소년들의 경우 사실상 피임의 효과를 기대하기가 어렵다. 이유는 여러 가지다. 생식기관과 피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사용할 수 있는 피임법이 한정적이어서, 우발적인 성관계로 피임의 사전준비가 소홀해서 등이다. 이외에도 피임도구를 구입하는 것이 부끄러워 구입이 꺼려져서, 피임사용이 남들에게 알려질까봐, 사회적으로 청소년들이 피임하는 것에 대한 따가운 시선이 두렵기 때문 등의 이유도 있다.
-실화
1998년 5월 14일, 서울 자양동 착한 목자 애덕수녀회 문 앞에 청자켓에 싸인 덩어리 하나가 버려져 있었다. 이를 발견한 지도수녀는 그 덩어리가 무엇인지 자세히 보았다. 자켓 사이로 보인 작은 물체는 분명 갓난아이의 발이었다. 색깔이 검어 죽은 아이라고 생각한 수녀는 혹시나 하고 발을 건드려 보았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아이의 발이 움직이는 것 아닌가! 서둘러 청자켓을 펴본 수녀는 놀라고 말았다. 탯줄이 그대로 달린 아이가 태지와 태변을 얼룩얼룩 묻힌 채 숨쉬고 있었다. 태변이 묻어 발이 까맣게 보였던 것이다. 수녀는 이 핏덩어리를 곧장 병원으로 데리고 갔고 아기는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보살핌을 받게 되었다. 버려진 아기가 청자켓을 입고 있었던 점, 아이를 낳아본 경험이 없었던 듯 아주 어설프고 급하게 태반과 탯줄을 그대로 아이에게 달고 태변 마저 닦지 않은 채 아이를 버린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아이의 엄마는 십대 미혼모로 추측됐다. 아이를 낙태시키지 않고 수녀회에 버린 것이 그나마 다행이었다. 결국 보호자는 나오지 않았고 이 아이는 기아로 처리돼 입양되었다.
* 출처
www.healthkorea.net/HealthInfo/?KSPID=HI000297&themeCode=8729&themeGb=7
<건강샘>
<부록 3>
  • 가격2,000
  • 페이지수16페이지
  • 등록일2006.03.31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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