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요서영유설의 진실

목차

3. 남북조의 백제 ․ 고구려관

4. 낙랑 ․ 대방의 요서이동과 《송서》 ․ 《남제서》

본문내용

의 전쟁이었던 것으로 해석.
《통전》: 백제는 요서지방을 영유한 후 처소를 유성과 북평 사이에 둠.
(낙랑이 요서 이동 후 위치하던 지역)
* 근거
《양직공도》‘진말순려략유요동 낙랑역유요서진평현’ ‘낙랑’이 요서영유의 주체.
* 역사인식 오류의 원인 분석
고구려와 북위(북조)는 밀착된 세력.
→ 고구려 세력 무찌른 백제가 이의 결과를 북위와 적대 관계에 있던 남제(남조)에 보고,
전쟁 공로자들에 대한 봉책 요구.
→ 봉책요구 위한 상표문이《남제서》<백제전>의 동성왕 상표문.
→ 낙랑 대방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 허락받는 것으로 해석.
이러한 상황에서 낙랑 대방의 요서지방으로의 이동(313)을 백제와 관련된 것으로 기록.
북조 =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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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에 대항하기 위해 주장 인정)남조 = 백제(낙랑, 대방에 대한 영유권 주장)
백제나 고구려관이 보다 동시대적이었고, 보다 구체적으로 위치관계를 인식하고 있었으며, 더구나 백제 요서영유가 이루어졌다는 당사국들의 북조계 사서에서는 백제의 요서영유에 대하여는 전혀 기록될 수 없었으며 단지 낙랑, 대방의 이동에 따른 역사 활동만이 기록되었다. 백제의 기록에도 요서영유에 관하여 전혀 전하지 않고 있다.

키워드

남북조의 백제 고구려관,   낙랑 대방의 요서이동과 <송서> <남제서>,   <송서><남제서>의 역사상 인식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