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중항쟁의 발자취...
본 자료는 2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해당 자료는 2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2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5.18 광주민중항쟁의 발자취...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서며

2.조선대학교

3.도청

4.광주역 및 전남대

5.5.18국립묘지 및 구묘역

6.윤상원열사 생가 및 들불야학 그리고 영창

7.끝맺으며

본문내용

5.18민중항쟁의 동력이 됐죠. 강학(교사)이었던 윤상원. 박용준이 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맞서 싸우다가 죽음을 선택한 뒤, 1982년 박관현(전 전남대 총학생회장)이 50일 동안 옥중단식을 하다가 숨지는 등 관련자 7명 모두 민주화운동을 하다가 차례로 세상을 뒤로하였다. 허물어지 들불야학 터 뒤로 들어선 주차장... 덩그러니 남은 출입구 벽면과 오랜 세월을 함께 지내온 고목나무만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들불야학의 일원 이였던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험난했던 당시의 모습을 전달 받을 수 있었다. 교실의 부족으로 시민아파트를 얻어서 주야독경 했던 그들의 모습에서 민주화에 대한 열망과 학구열을 엿 볼 수 있었다.
지난 2002년에는 이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서 들불열사기념사업회에서 5. 18자유공원(상무대 영창 부근)에 고 박기순.윤상원.박관현.신영일.박용준.김영철.박효순 등 들불야학 출신 얼굴을 북두칠성 모형에 새긴 상징물을 세웠다. 상징물을 함께 본 교수님의 모습에서 먼저 간 동료들에 대한 미안함 마저 느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들린 상무공원의 5.18자유공원 내 영창 시설을 둘러보면서 되돌리고 싶지 않은 기억을 되살려 설명을 해주신 분께 너무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본인도 군대를 다녀왔지만 열악한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은 여러 선배님들과 열사들 시민들이 있었기에 오늘날의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가 있다고 생각한다.
7. 끝맺으며
힘들고 지친 몸을 이끌고 마지막으로 학교정문에 위치한 표지석에 도착하였다. 조선대학교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민주화의 성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나를 비롯한 많은 학우들은 5.18광주민중항쟁의 희생자와 선배님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위치에서 학업에 몰두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너무도 가까워서 소중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말을 되짚어 보면서 현재 내가 살아가고 있는 내 고장 광주와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역사적으로 보았을 때 동학농민혁명, 4.19혁명, 5.18광주민중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화 운동의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껴왔던 이 모든 점을 이렇게나마 글로 표현하였다. 다시 한번 5.18광주민중항쟁 희생자를 비롯한 열사, 선배님들, 부모님들에게 존경심과 고마움을 드립니다. 그리고 광주항쟁과 민주사회라는 과목을 통하여 5.18의 숭고한 정신을 느낄 수 있게 한 교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04.14
  • 저작시기2005.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4337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