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손의 로맨스 정의와 주홍글씨속 청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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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호손의 로맨스 정의와 주홍글씨속 청교도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주홍글씨의 청교도

2.호손의 로맨스

본문내용

away like a bird, and, making bare her small white feet, went pattering along the moist margin of the sea. Here and there she came to a full stop, and peeped curiously into a pool, loft by the retiring tide as a mirror for Pearl to see her face in.
혼자서 놀고 있는 펄의 모습을 나타내는데, 그녀는 자연과 거의 일치함을 이 곳에서 볼 수 있다. 물 속에 비치는 자기의 모습과 놀려고 하는 펄의 시도에서 펄은 자연과 가깝고 자연을 반영하는 아이임을 알 수 있고, 자연과의 사이에 동질 감을 갖는 것 자신이 자연의 일부가 되는 것이 긍정적인 생활 방식이며 행복한 생활 방식임을 볼 수 있다. 이는 딤스데일과 헤스터와는 다르게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하는 펄의 특성을 통해서도 그녀의 그러한 삶이 옳은 삶의 방식과 연관이 있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녀는 과학적 사고방식에 치우친 칠리워스와는 다르게 작은 생물에게도 동정심을 보이는 모습도 보여준다. 펄은 돌멩이로 새를 맞춘 후에 그 새가 불쌍하다고 생각하여 돌멩이 던지기 그만둔다. 또 숲속에서의 펄의 모습을 볼 수 있겠다.
...did actually catch the sunshine, and stood laughing in the midst of it, all brightened by its splendor, and scintillating with the vivacity excited by rapid motion. The light lingered about the lonely child, as if glad of such a playmate, until her mother had drawn almost nigh enough to step into the magic circle too.
자연의 빛은 펄을 긍정적으로 묘사함으로써 펄은 자연과 하나 될 수 있는 모습임에 반에 자신의 열정을 억누름에 따라 고통받고 있는 헤스터에게는 빛이 비추지 않는다. 이는 펄의 자연스럽고 직관적이고 솔직한 감정 표현이 옳은 삶의 방향임을 나타내 준다는 것이다.
하지만 펄의 이러한 조화롭고 긍정적으로 묘사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아직 완벽한 인간상으로서는 부족한 점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적인 모습이다. 그녀는 지금가지 요정의 이미지로서만 비추어져왔다. 그래서 그녀는 인간적 삶의 슬픔과 비극에 대해 무지한 모습을 보인다.
she had not the disease of sadness, which almost all children, in these latter days, inherit, with the almost all children, in these latter days.... Perhaps this too was a disease.....She wanted-what some people want throughout life-a grief that should deeply touch her, and thus humanize and make her capable of sympathy. But there was time enough yet for little Pearl.
위에서 이야기하고 있듯, 펄은 지금껏 슬픔을 느낀 적이 없었다. 어머니에겐 치욕이요 고통인 가슴에 달린 주홍글씨에 대해 질문하고, 헤스터가 가슴아파할 질문만 하면서 그녀의 어머니를 슬프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지금까지 그녀의 모습은 인간적이라기 보다는 자연에 가까운 자연의 아이의 면이 더 많았다. 반대로 말하자면, 비극과 슬픔을 알아야만 인간적이 된다는 소리겠다. 시냇물의 슬픈 소리에 대한 그녀의 말이 그녀가 슬픔에 대해 느끼는 것을 단적으로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Oh brook! Oh foolish and tiresome little brook...Why art thou so sad? Pluck up a spirit, and do not be all the time sighing and murmuring!"
슬픈 소리를 내며 흘러가는 시냇물에게 펄은 단순히 힘을 내고 한숨짓지 말라고 이야기한다. 아무리 자연과 비슷한 면이 많은 긍정적인 캐릭터인 펄도 새냇물이 슬퍼하는 까닭은 듣지 못한다. 이는 그녀가 아직 인간적 슬픔과 비극에 대해 알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궁금해하는 펄에게 해스터는 다음과 같은 말을 한다.
"If thou hadst a sorrow of thine own, the brook might tell thee of it... even as it is telling me of mine!"
해스터는 펄이 인간적인 슬픔을 모르기 때문에 시냇물이 왜 슬픈지를 모르는 것이라고 대답하고 펄도 펄의 슬픔을 간직하면 언젠가는 그 슬픔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드디어 펄이 인간적 슬픔을 느끼는 때가 다가오게 되는데 그 순간은 바로 딤스데일 목사가 자신의 비밀을 폭로할 때이다. 헤스터와 목사와 펄이 함께 올라간 처형대에서 자신의 비밀을 모두다 폭로한 후 딤스데일 목사는 펄에게 숲에서는 하지 않았던 키스를 부탁한다.
Pearl kissed his lips. A spell was broken. The great scene of grief, in which the wild infant bore a part, had developed all her sympathies; and as her tears fell upon her father's cheek, they were the pledge that she would
grow up amid human joy and sorrow, nor forever do battle with the world, but be a woman in it.
딤즈데일 목사의 슬픈 광경을 본 그는 비로소 인간적 슬픔을 느끼게되고 눈물을 흘리게 된다. 이로써그녀는 완전한 인간의 모습으로 인간사회에서 한 여인으로써 자라나게 되는 것이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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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4.22
  • 저작시기2006.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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