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복제와 윤리적문제 대한 이해
본 자료는 4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해당 자료는 4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4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생명복제와 윤리적문제 대한 이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생명복제의 의미

2. 생명복제의 역사

3. 인간복제란 무엇인가?

4. 생명체 복제 방법

5. 배아복제현황

6. 인간복제의 장단점

7. 인간복제의 목적과 이점

8. 인간복제의 문제점과 피해

9. 생명복제에 대한 국내외의 대응

10. 나의 생각

본문내용

동물이나 인간복제의 타당성을 주장하지만 나는 동물이나 인간복제는 옳지 못한 것이라 생각한다.
동물을 복제하는 것은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돼지처럼 인간에게 장기를 이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을 복제하다 만약에 인간에게 유해한 돌연변이 동물이 생기면 어떻게 할 것인가? 게다가 체세포를 이용한 복제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성공할 확률도 매우 희박하다고 한다. 복제양 돌리도 똑같은 실험을 277개를 해서 그 중 유일하게 성공한 경우이다. 이처럼 동물복제에도 많은 문제점이 따른다. 그렇다면 인간복제는 어떻겠는가? 인간복제 기술이라는 것을 완전하지 않고 또한 복제인간이 살 확률도 현저히 낮다. 물론“시행착오 없이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다. 다른 것도 아닌 사람을 실험용으로 사용할 수 있겠는가? 만약 자신이 그 실험의 대상이라고 한다면 기꺼이 하겠는가? 난 하지 않을 것이다. 아직은 병적인 문제도 해결하기 어렵고, 기술 적인 면에서도 인간을 가지고 실험하기에는 무리 인 것 같다. 인간복제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아이를 갖게 해줄 수 있게 해주고 백혈병, 당뇨병, 파킨슨병 등에 걸린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 장기이식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이런 이점을 가지고 있는 인간복제도 많은 문제점이 따르고 있다. 종교, 윤리적인 문제로 보면 유일신이 인간의 생명을 관장하고 있다고 믿는 기독교(개신교, 천주교)계에서는 생명은 창조주의 고유 영역이라는 교리에 의거하여 인간복제는 신에 대한 모욕이자 도전이라고 보고 있다. 불교에서는 생명복제가 우주의 섭리인 다르마를 파괴하는 행위로 엄청난 후유증을 낳을 것이라고 한다. 윤리적으로는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인간의 존엄성이 그 생명과 인격은 절대적으로 고유하며 전 우주에서 유일한 것이라는 사실에 기반을 둔다면 인간복제의 가능성은 이를 근본에서부터 뒤흔드는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렇다. 나도 인간복제를 반대하는 이유가 생명의 소중함을 사람들이 잊을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인간복제가 가능하게 되면 죽을 것 같은 사람도 복제된 새 몸으로 세포이식을 해서 새 몸에서 다시 살 수 있으므로 생명의 소중함이 점점 잊혀져 갈 것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성공률이 희박하기 때문에 인간복제의 연구, 시술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수정란이나 배아가 희생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이것 또한 생명의 존엄성에 반한다는 것이다. 레포트를 쓰면서 책을 읽고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고 그러는 동안 많은 걸 알고 배운 것 같다. 더욱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복제 인간이라는 것이 이제 단순히 생각에서만, 영화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의 현실, 즉, 지금 내 눈앞에서 버러지는 일이라는 것이 더 절실히 느껴졌다. 내가 부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지 그건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즉, 이익보다는 문제점, 피해 이런 것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생각이 많이 된다. 먼저 앞에 조사한 것처럼 추상적인 의미에서 복제인간처럼 완전 똑같은 복제인간을 만드는 것은 아닐 것이다. 아니 그럴 수도 없을 것이다. 이미 복제가 된 이상 그 사람과는 다른 개체가 되고 아무리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아무리 같은 지식을 주입해도 그 사람이 받아들이는 것에 따라 달라진다. 더군다나 사람은 말 그대로 생각하는 동물 아닌가? 또한 수업시간에 배운 것처럼 아무리 같은 유전자를 사용해서 복제를 한다고 해도 유전자의 발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 돌연변이와 같은 것이 나올 수도 있다. 여기서 쟁점이 되는 것은 역시 생명의 시작을 어디서부터 볼 것 인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난 수정이 되어 난할이 일어날 때부터 그 것이 생명이 있다고 생각한다. 장기복제나 배아복제의 경우를 봐도 그것은 배아를 생명체로 보지 않고 단순한 자기의 생명연장이나 자기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는 도구나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을 우리가 가만히 나두고 지켜본다면 배아는 다 성장한 사람, 태아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단순히 생명 싸이클을 돌리지 않고 멈추게 함으로써 그것이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물론 지금 살고 있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태어날 가능성이 있는 생명을 죽이는 것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을 것이다.
세상에 나와 같은 사람이 여럿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정말 끔찍할 것 같다. 그리고 앞에 조사한 것처럼 정신적인 피해가 무척 크게 나타날 것이다. 지금 현재 자녀들 사이에서의 비교가 그들에게 얼마나 스트레스가 되는가? 그런데 형제도 아니고 자기와 유전적으로 똑같은 사람이 자기와 비교 대상이 된다면 그 스트레스는 가히 상상도 못할 정도로 끔찍하다.
지금도 점점 사회적으로 가족이라는 개념이 사라지고 가족의 역할도 점점 약해지는 이 시대에 부부의 사랑이 아닌 무성생식과 같은 방법으로 아기를 생산하는 것은 그 상황을 더욱 악화 시킬 것이다. 도덕적인 문제 즉, 효에 대한 생각도 점점 약해질 것이다.
또한 예전의 히틀러가 했던 만행처럼 우성유전자를 사용해서 보다 나은 자신들이 우수하다는 생각으로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복제인간이 탄생된다면 그 복제 인간의 어머니는 누구인가 자기에게 유전자를 제공한 사람인가 아니면 낳아준 사람인가 하는 문제도 대두 될 수 있겠다. 물론 쉽게 결정할 수 도 있겠지만 당사자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고도로 발달한 과학문명이 여러 가지로 인간에게 이로움을 줄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가장 소중한 인간의 존엄성, 생명의 소중함이 잊혀져갈 우려를 낳고 있기 때문에 인간복제를 반대한다. 인간복제가 성공을 해 우리의 일상생활에 실용화 되더라도 인간의 존엄성,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만 않는다면 인간복제도 우리생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 인간복제가 여러 가지 이점과 문제점을 안고 있는 만큼 신중하고 깊이 생각하여 이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등을 찾아 인간복제의 찬성과 반대론자들이 뜻을 모아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잊지 않으면서 불치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키워드

  • 가격2,500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6.04.24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5700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