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단백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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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백정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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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식품중의 단백질 정량은 전질소량을 정량하고 그 값에 일정계수(질소계수 평균적으로 6.25)를 곱하여 단백질 함량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식품중의 질소는 반드시 단백질에만 들어있지 않다. 유리아미노산이나, 아마이드류, 퓨린 염기류 및 크레아틴류에도 질소가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전질소량에 질소계수를 곱한 값은 순수한 단백질만의 양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래서 단백질정량이 아닌 조(Crude)단백 정량인 것이다. 식품에 따라서는 순단백과 조단백질량 간에 상당한 차가 있기 때문에 이런경우는 단백질만을 추출해내어 질소량을 구한 다음 질소계수를 곱하여 조단백질량을 산출한다. 본 실험 전에 우선 공시험을 하는데 킬달플라스크에 분해촉진제 약 0.5g을 넣은 후 플라스크 내벽을 따라 황산 3~5ml를 넣은 다음 플라스크를 흔들어 주면서 30% 과산화수소용액 1ml를 조금씩 조심하여 넣었다. 넣은 후 플라스크 내벽을 따라 황산 3~5ml를 넣은 다음 플라스크를 흔들어 주면서 30% 과산화수소용액 1ml를 조금씩 조심하여 넣었다. 플라스크를 금망상에서 천천히 가열하고 검체의 탄화물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온도를 높여 끓이고 분해액이 투명한 담청색이 되면 다시 1~2시간 가열을 계속했다. 분해액을 냉각시킨 후 물 20ml를 주의하여 가한 후 이 플라스크를 증류장치에 연결했다. 이렇게 해서 공시험때의 NAOH 용액의 적정소비량은 35.6mL이나왔다. 위의 방법에서 킬달플라스크에 분해촉진제와 황산이외에 질소(N) 함량이 2~3mg에 해당하는 양의 밀가루를 더 넣어서 본 실험을 하였더니 그때의 적정소비량은 17.25가 나왔다. 이 값들을 조단백을 계산하는 식에 대입하여 풀면 약 11.3%가 나온다. 우리가 실험한 밀가루에는 11.3%의 조단백질이 들어있다는 것을 이번 실험에서 알 수 있었다.
참고문헌
신효선 - 식품분석(이론과 실험) 신광출판사(1994) p. 72~762. 채규원 - 분석화학 동화지사(1993) p. 257~280
표준식품분석학, 지구문화사 , 채수규 , P242 ~ 255
http://www.swscience.co.kr/
http://blog.naver.com/woobotion?Redirect=Log&logNo=20004773106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1%B6%B4%DC%B9%E9%C1%A4%B7%AE&hw=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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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단백,   Kjeldahl,   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