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한 완벽분석 및 나의서평(A+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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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한 완벽분석 및 나의서평(A+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들어가며

2.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내용소개 및 요약
1부 패러다임과 원칙들
2부 개인의 승리
3부 대인관계의 승리
4부 자기쇄신

3.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강조한 7가지 습관의 특징분석

4.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그 해답을 이 책 66쪽에 나와 있는 ‘습관’에 대한 정의에서 찾아볼 수 있었는데, 이 책의 지은이인 스티븐 코비는 ‘습관’을 ‘지식, 기술 그리고 욕망의 혼합체’라고 정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어떠한 욕망에 의해 발생한 동기를 해결하기 위해 지식을 토대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바로 ‘습관’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해 놓으니 ‘습관’이라는 과정이 그저 별다른 의도가 없이 반복하게 되는 특정한 행동이라고 여겼던 이전의 사고방식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모든 습관에는 자신의 의도가 개입되어 있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그 의도가 자신을 변화시키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성격의 것일 때, 진정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 수 있는 습관을 반복하게 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일도 마찬 가지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정에서나 학교로부터 수없이 들어왔던 소리 중에 하나가, ‘기본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는 것이었는데, 따져보면 거기에서도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본 생활의 실천은 사실 별로 어렵지는 않다. 가정에서 지켜야 할 기본 습관들을 예로 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나, 일어나서 동네 한바퀴를 달리고 오는 것이나, 부모님의 말씀을 잘 따르고, 교회에 늦지 않는 것 등이 있을 수 있겠다. 또한 학교에서는 수업시간에 딴 짓 하지 않고, 숙제를 밀리지 않고,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 등이다. 이 모든 것들은 지금 되돌아보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생각해 볼수록 그때 저러한 습관들만 잘 지키고 어떻게든 올바르게 실천하도록 노력했었더라면 지금쯤 나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아닌 일을 하기 위해서도 ‘노력’이 따르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저런 습관들을 이미 자신에게 내면화시킨 사람들이 바로 성공하는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한 경지에 이른 사람이라면, 노력을 하고 있다고 의식하기 이전에, 저러한 습관들을 꾸준히 실천에 옮기면서 갖추게 된 근면함이나 성실함의 가치가 자동적으로 몸에 배었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성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일곱 가지 습관들 중에 세 번째로 ‘소중한 것부터 먼저 하라’는 것이 있었다. 거기에서도 어김없이 습관으로 인한 유익성의 여부에 대해 논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규칙적으로 행하는 일이 스스로의 삶에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하여 그것을 사업이나 직장 생활에 적용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자각의 작용을 통해 독립의지가 발현되는데, 이것은 자아의식, 상상력, 양심에 추가해서 우리가 가진 천부적 자질 중에 하나라고 한다. 이것을 우리의 시간 관리에 적용해 보면, 우리의 모든 일은 네 가지 성격으로 나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모든 일은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의 차이로 나뉠 수 있다. 그리고 그와 함께, 급한 것과 급하지 않은 것의 차이로도 나뉠 수 있는데, 이렇게 일을 세분화 시켜 급하고 중요한 일부터 우선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것이야말로 가장 효율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득, 내 주위에는 급히 해결해야 하지만 중요하지 않다고 느끼는 일들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면 하루하루의 식사나 빨래, 의 과제 등이 그것이다. 그래서 급한 일을 처리하는 데만 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는 이런 부류를 ‘책임감이 없는 사람’으로 단정하고 있다.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은 이러한 것에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삼간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급한 일 위주로 모든 것을 해결하다보면 ‘중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하지만 급하지 않은 것들’에 대해 소홀해 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따져보니 그것도 일리가 있었다. 기한이 정해져 있다고 급하게 여기게 되는 일들은 결국은 제때 하지 않아서 밀린 것들이 많았다. 또한 그것이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만한 요소는 되지 않을 것인데, 작은 것에 집착하고 소중한 시간을 낭비함으로 인해 진정 중요한 것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자각하지 못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밖에 이 책에서 특별히 인상 깊었던 부분 중에 하나가 상호의존의 패러다임에 대해 다루고 있는 부분이었다. 여기에서는 인간관계를 승리와 패배의 개념을 통해 6가지의 패러다임으로 나누고 있었는데, 승/승적 사고, 즉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습관을 통해 키울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있다고 한다. 자아의식, 상상력, 양심, 그리고 독립의지 같은 것들이 그것인데, 이들은 성공을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대인관계를 만들 수 있는 요소라는 생각이 들었다. 성공을 이루기 위해 남보다 뭐든지 더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자칫 다른 사람을 짓밟고 자신만 잘 되면 된다는 식의 승/패적 사고를 하게 만드는데,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결코 성공을 하는 데 있어서 바람직하지 못한 일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러한 것은 자신의 이익을 추구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의 이익 까지 고려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에 대한 것을 잘 알게 해주었다. 이 책에서는 승/승의 인간관계를 올바르게 추구하는 모델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뉴스에서 거액의 돈을 대학에 기부하거나 자신의 장기를 다른 사람에게 이식하는 등의 사람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에게 베푼 만큼 자신에게도 돌아온다는 진리는, 돌아오는 이익을 위해 남에게 베푼다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성공을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일곱 가지 습관들과, 그 각각의 가치를 언급한 여러 부분에서 원칙을 중심으로, 성품에 바탕을 두고, 내면에서부터 변화하는 패러다임 전환을 실행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그 행동이 장기적으로, 혹은 당장 이후에 나에게 가져다주는 결과를 매번 고려하고, 인생을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살 수 있게 만든 계기를 이 책에서 발견할 수 있었다.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5.04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47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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