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전략 독후감

소개글

블루오션 전략 독후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블루오션의 목차 별 간단한 내용정리

2.블루오션 책소개

3.지은이 소개

4.블루오션 줄거리

5.작품에 대한 감상

6.블루오션 전략에서 배울점

7.블루 오션의 4단계 에릭(ERIC) 법칙

8.미디어 비평

본문내용

있는 미래전략과 전략 개발의 주요 원칙들은 우리 출판의 변화와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필자에게 매우 유의미한 영감과 확신을 제공해주었다.지금 출판사들은 새로운 환경 앞에 서 있다. 각 영역의 출판사들 앞에 열린 새로운 시장이 과연 푸른 바다인지 붉은 바다인지를 냉정히 판단해야 할 시점이다. 일반 단행본 출판사의 경우 교과서 시장이 새로운 시장이지만, 교과서 출판사의 경우 그 시장은 결코 새롭지 않을 뿐더러 기회의 시장이 아닐 수 있다. ‘new=blue’는 아니다. 따라서 각 영역의 출판사들이 모색하는 타 영역으로의 진출이 블루오션 창출이 될지 또 다른 붉은 바다의 늪으로 빠지는 것인지를 가려야 할 때다.이 책에서는 경계선 전체를 조망하며 시장의 실제를 재구축하기 위한 툴로 전략 캔버스를 제공한다. 이 툴도 출판에 적용하면 재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단행본에 익숙한 조직이 교과서라는 새로운 시장에 진입했을 때 그 내·외부 요소들이 어떤 기능을 발휘할 것인가를 예측하고 이에 대응하는 도구다. 이를 통해 새로운 시장에서의 가능성과 위협요소를 걸러 낼 수 있다.세번째 개발 원칙은 새로운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때만 그 시장은 ‘푸른 바다’가 된다는 것이다. 교과서 출판사가 단행본에 진출할 때 단행본 시장의 파이 한쪽을 물어뜯어서는 바다를 붉게 만들 뿐이고, 기존의 경험과 노하우를 단행본 시장에서 맞게 창조적으로 재조직해 새로운 파이를 만들어야 한다는 메시지다. 어쨌든 이 책은 변화를 모색하는 우리 출판인들에게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크다. 당연히 어떻게 해석하고 적용하느냐는 것은 우리의 몫으로 남아 있다.
3)보물이 숨어있는 新시장(Blue Ocean)을 개척하라
책 표지부터 시원하다. 고래가 막 튀어오를 듯한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다. 저 푸른 바다를 어떻게 정복하는가를 보여주는 것이 이 책의 내용이자 제목인 ‘블루 오션 전략’이다. 여기서 푸른 바다(블루 오션·blue ocean)는 기업들의 앞에 펼쳐져 있는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시장을 말한다. 블루 오션에 대립하는 개념을 저자들은 레드 오션(red ocean)이라고 부른다. 레드 오션은 이미 존재하는 시장으로 경쟁자는 물론 경쟁의 규칙도 정해져 있다. 제로섬 게임(zero-sum game)처럼 한정된 시장의 점유율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통해 상대방을 이겨야 내가 살 수 있다. 한마디로 혈투(血鬪)가 벌어지는 핏빛 바다라고 할 수 있다.반면 블루 오션은 현재 존재하지 않는 시장이므로 경쟁자도 경쟁의 규칙도 없다. 그러나 블루 오션은 새로운 용어일 뿐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에도 창출이 가능한 산업의 한 형태다. 요즘 잘나가는 뮤추얼펀드, 휴대폰, 택배, 홈비디오 등도 30년 전만 해도 큰 의미가 없는 산업들이었다. 따라서 앞으로 20~50년 후에도 ‘오늘날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산업 분야가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가능하다. 그렇다면 새로운 시장이나 산업이 기업에 주는 의미는 무엇인가. 바로 수익의 창출이다. 저자들이 108개 기업을 10년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새로 출시된 상품의 86%가 기존 라인을 확장한 제품이었고, 나머지 14%만이 새로운 ‘블루 오션’을 창출한 제품이었다. 하지만 14%에 속하는 이들 블루 오션형 제품들이 기업수입의 38%, 수익의 61%를 올렸다. 전 세계적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공급과잉인 시장상황에서 블루 오션 전략이 우월한 전략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이 책의 매력은 개념의 제시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전략과 케이스를 시원스럽게 던져주고 있다는 점이다. 블루 오션 전략을 어떻게 체계화하고 실행할 것인가. 전략을 체계화하는 원칙은 무엇인가. 실행단계에서는 무엇을 줄이고 제거하는 대신 무엇을 증가시키고 창조할 것인가. 이 같은 질문에 대해 저자들은 사우스웨스트(저가항공서비스 제공), NTT도코모(‘i-모드’라는 휴대폰과 인터넷을 연결한 무선 이동 인터넷 서비스 제공), 삼성전자(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휴대폰 SGH-T100, 40인치 LCD TV 등으로 세계시장 선도) 등을 등장시켜 자신들의 전략과 지침이 맞아떨어짐을 보여주고 있다. 저자 김위찬과 르네 마보안은 현재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 교수로 20년 전 교수와 제자로 만난 이후 늘 함께 연구하는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즈니스 분야의 가장 독창적인 논문에 수여하는 ‘엘드리지 하인즈’ 상을 공동수상하는 등 10여년 전부터 가장 앞서가는 비즈니스 전략가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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