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한국어 세계화의 현실과 필요성
2. 한국어 세계화의 방안
가. 언어적인 측면
1) 공통국어의 정립
나. 교육적 측면
1) 다양한 교재
2) 공신력있는 평가
3) 교사 ․ 교수의 체계적 양성
가) 교사 확보
나) 교사의 재교육
다) 교사의 대우
라) 외국대학에서의 교수 문제
4) 재정적 지원 문제
다. 문화 ․ 사회적 측면
1) 외국어의 한글 표기
2) 디자인으로서의 한글
Ⅲ. 결론
※ 참고문헌
Ⅱ. 본론
1. 한국어 세계화의 현실과 필요성
2. 한국어 세계화의 방안
가. 언어적인 측면
1) 공통국어의 정립
나. 교육적 측면
1) 다양한 교재
2) 공신력있는 평가
3) 교사 ․ 교수의 체계적 양성
가) 교사 확보
나) 교사의 재교육
다) 교사의 대우
라) 외국대학에서의 교수 문제
4) 재정적 지원 문제
다. 문화 ․ 사회적 측면
1) 외국어의 한글 표기
2) 디자인으로서의 한글
Ⅲ.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바탕으로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양질의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제 2한류의 주인공으로 한국어가 되어야할 것이다.
Ⅲ. 결론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뒤 한글날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특히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도 챙기지 못하는 미국의 교포들에게는 한글날까지 기억하고 기념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것이다.
한글은 후손과 세계에 알려야 할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언어 중에는 영어나 중국어처럼 그 언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사랑받는 것도 있지만 프랑스어처럼 언어 그 자체의 우수성 때문에 높게 평가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경우도 있다. 한국어 또한 세계의 언어학자들 사이에서 언어 자체의 우수성은 예전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다만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도록 하는 노력이 부족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접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국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을 보면 한국어에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모습에서 한국어는 더 이상 한국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갈 때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언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한국교포 2세, 3세 그리고 먼 후손까지도 한국어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세계 언어의 꽃봉오리라고 할 수 있는 한글을 쓰는 민족이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한글을 세계의 공용어로 쓰이게 될 때 세종대왕님과 여러 선현들의 미소를 볼 수 있진 않을까한다. 한힌샘 주시경 선생 주시경 [周時經, 1876.12.22~1914.7.27] 본관 상주(尙州). 호 한힌샘·한흰메. 초명 상호(相鎬). 황해도 평산(平山)에서 출생하였다. 한국말과 글을 과학적으로 체계를 세워 국어학 중흥의 선구자가 되었다.
의 뜻을 받들어 한글갈(한글학)의 기초를 쌓아올린 외솔 최현배 선생 최현배 [崔鉉培, 1894.10.19~1970.3.23] 본관 경주(慶州). 호 외솔. 울산 출생. 경성고보 재학 중 1910년부터 3년간 주시경(周時經)의 조선어강습원에서 한글과 문법을 배웠다. 조선어학회 창립에 참여하고 1929년 조선어사전편찬위원회 준비위원이 되었으며,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의 글을 인용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 한글이 본래 띠고 난 사명은 끔직이 거룩하되, 그 타고 난 운명인즉 그리 평탄하지 못한지라, 지난 반 천 년 동안에 혹은 가시밭을 헤치고, 혹은 태령을 넘고, 혹은 절벽을 뛰어 내림이 무릇 몇 번이런가? 그러나 이러한 시련은 다 그 갸륵한 사명을 이루게 하는 준비의 과정이니, 그 과정이 저렇듯 오래었고, 그 시련이 저렇듯 단단하였음은 곧 그 사명이 특히 멀고 큰 때문이다. 이제 한글이 난 지 꼭 오백째 돌인 오늘을 도는 점으로 하여, 과거의 악운은 깨끗이 가셔 지고, 미래의 행운이 담뿍 약속되도다.”
《 참 고 문 헌 》
김정수 한글의 역사와 미래 1990, 열화당
이기문, 강창석, 정인상, 송민 공저 21세기의 한글 1996, 문화체육부
천소영 부끄러운 아리랑 1994, 현암사
최현배 글자의 혁명 1947, 정음사.
김영기 (1991). 외국사람에 대한 한국어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한글학회 주최 제 제 2회 국제 한국어 교육자 대회 발표논문 서울: 한국학술진흥재단.
http://www.chosun.com (조선일보)
http://www.moneytoday.co.kr (머니투데이경제신문)
http://www.goket.com (국어능력인증시험)
http://www.klt.or.kr (KBS 한국어능력시험)
Ⅲ. 결론
한글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된 뒤 한글날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라졌다는 신문기사를 보았다. 특히 추석이나 설날 같은 명절도 챙기지 못하는 미국의 교포들에게는 한글날까지 기억하고 기념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일 것이다.
한글은 후손과 세계에 알려야 할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다. 언어 중에는 영어나 중국어처럼 그 언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서 사랑받는 것도 있지만 프랑스어처럼 언어 그 자체의 우수성 때문에 높게 평가되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경우도 있다. 한국어 또한 세계의 언어학자들 사이에서 언어 자체의 우수성은 예전부터 높게 평가받았다.
다만 한국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배우도록 하는 노력이 부족해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한국어를 접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한국어를 사랑하게 되는 것을 보면 한국어에는 묘한 매력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그들의 모습에서 한국어는 더 이상 한국인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어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시켜나갈 때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언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야 한국교포 2세, 3세 그리고 먼 후손까지도 한국어에 대해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세계 언어의 꽃봉오리라고 할 수 있는 한글을 쓰는 민족이다. 아름다운 우리나라 한글을 세계의 공용어로 쓰이게 될 때 세종대왕님과 여러 선현들의 미소를 볼 수 있진 않을까한다. 한힌샘 주시경 선생 주시경 [周時經, 1876.12.22~1914.7.27] 본관 상주(尙州). 호 한힌샘·한흰메. 초명 상호(相鎬). 황해도 평산(平山)에서 출생하였다. 한국말과 글을 과학적으로 체계를 세워 국어학 중흥의 선구자가 되었다.
의 뜻을 받들어 한글갈(한글학)의 기초를 쌓아올린 외솔 최현배 선생 최현배 [崔鉉培, 1894.10.19~1970.3.23] 본관 경주(慶州). 호 외솔. 울산 출생. 경성고보 재학 중 1910년부터 3년간 주시경(周時經)의 조선어강습원에서 한글과 문법을 배웠다. 조선어학회 창립에 참여하고 1929년 조선어사전편찬위원회 준비위원이 되었으며, 1933년 '한글맞춤법통일안‘ 제정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의 글을 인용하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 한글이 본래 띠고 난 사명은 끔직이 거룩하되, 그 타고 난 운명인즉 그리 평탄하지 못한지라, 지난 반 천 년 동안에 혹은 가시밭을 헤치고, 혹은 태령을 넘고, 혹은 절벽을 뛰어 내림이 무릇 몇 번이런가? 그러나 이러한 시련은 다 그 갸륵한 사명을 이루게 하는 준비의 과정이니, 그 과정이 저렇듯 오래었고, 그 시련이 저렇듯 단단하였음은 곧 그 사명이 특히 멀고 큰 때문이다. 이제 한글이 난 지 꼭 오백째 돌인 오늘을 도는 점으로 하여, 과거의 악운은 깨끗이 가셔 지고, 미래의 행운이 담뿍 약속되도다.”
《 참 고 문 헌 》
김정수 한글의 역사와 미래 1990, 열화당
이기문, 강창석, 정인상, 송민 공저 21세기의 한글 1996, 문화체육부
천소영 부끄러운 아리랑 1994, 현암사
최현배 글자의 혁명 1947, 정음사.
김영기 (1991). 외국사람에 대한 한국어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한글학회 주최 제 제 2회 국제 한국어 교육자 대회 발표논문 서울: 한국학술진흥재단.
http://www.chosun.com (조선일보)
http://www.moneytoday.co.kr (머니투데이경제신문)
http://www.goket.com (국어능력인증시험)
http://www.klt.or.kr (KBS 한국어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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