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말 원 간섭기에서 조선 시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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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려말 원 간섭기에서 조선 시대까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고려말 원 간섭과 정치 개혁

*** 삼별초의 의의

2. 원 간섭기

3. 조선의 건국

4. 조선 정치사

5. 조선의 과거제, 교육 체제

6. 조선 농업의 발전과 상공업의 발전

본문내용

도 한다. 또한 상업작물인 담배, 인삼, 고추, 채소, 과실 등의 재배가 활발해졌으며 농경지가 넓어지면서 소의 중요성이 커졌다.
조선의 공업은 수공업단계로서, 농민들의 자급자족을 목적으로 한 민장수공업과 전문적 기술자가 관청에 소속되어 물품을 제조하는 관장수공업이 행해지고 있었다. 관장 수공업의 규모가 훨씬 컸으며 분야별로 장이 존재했고 우대받는 업종이었다. 조선시대의 수공업은 또한 분업화, 세분화되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원칙적으로 장인은 공장안에 등록되어 일정기간 동안 중앙과 지방의 각 관청에서 국가가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제조하는 관장이었다. 이들 관장은 일정기간 동안의 의무를 끝내면 자유활동이 허용되어 여러 가지 생활필수품을 제조하여 판매하였다. 관수품은 무기 ·화약 ·활자 ·의복 ·문방구 ·그릇 등이 중요하였다. 그러나 조선 후기에는 관장 중심의 관영수공업이 점차 쇠퇴하고, 국가에 장인세를 바치는 납포장, 즉 사장의 활동이 활발하였는데, 종이 ·화폐 ·유기 ·자기 등의 제조부문에서 두드러졌다. 이와 같은 전근대적 수공업은 개항과 더불어 공장제수공업 형태로 확대 ·발전되어 갔다.
조선은 상업에 대하여도 초기에는 규제를 강화하여 국가가 통제했다. 이들은 국가에 세를 납부하고 상업 활동을 전개한다. 먼저 국가적 형태의 사상, 대상들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시전이 설립되어 90여 종의 물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했으며 그 중에서도 비단 ·무명 ·명주 ·모시 ·종이 ·어물을 파는 점포가 가장 번성하였는데, 후에 이를 육의전이라 불렀다. 이들 상인들은 특정상품에 대한 독점판매권을 받는 대신, 국가에 대하여 관세품을 바쳐 납세에 대신할 의무가 있었다. 그런데 조선 후기에 이르러 산업이 크게 일어나고 화폐가 보급되면서 난전이라 불리는 사상들의 활동도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그리하여 18세기 말 이래로 서울에는 이현 ·칠패·종루에 새로운 상가가 번창하여 시전과 어깨를 겨루게 되었다. 그리고 대동법이 실시되면서 공인들의 상업활동이 눈에 띄었는데, 그들은 관청에서 공가를 받아 필요한 물품을 사서 관청에 납부하였다. 17세기 후반부터는 세곡운송을 통해서 교역로를 확보한 경강상인이 한강을 중심으로 미곡과 어물의 수송과 판매를 통해서 막대한 이득을 얻었다. 또 개성의 송상들은 전국에 송방이라는 지점을 설치하고 인삼을 판매하며 대외무역에도 깊이 참여하여 부를 축적하였다.
한편, 지방에는 소상으로서, 국초부터 보부상이라는 행상단이 있어서 생활필수품을 향촌에 공급하였는데, 16세기 이래로 장시가 생겨나면서 장시를 순회하며 거래하였다. 장시는 조선 후기에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18세기 중엽에는 1,000여 개소가 개설되었다. 상품과 화폐경제의 발달에 따라 일부 장시는 점차 상설시장화하여 장시가 발달하자 강경 ·대구 ·안동은 상업도시로 성장하였다. 이들 장시에서는 대규모 교역이 행해져 도매업과 위탁판매업 ·창고업 ·운송업 ·숙박업 등에 종사하는 객주나, 여각등이 나타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상업계도 개항 후 일본의 경제적 침투가 자행되면서 크게 위축되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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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5.27
  • 저작시기2005.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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