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사회와 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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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많은 정보들을 인터넷을 통해, 기타 매체를 통해 내가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심지어는 정보과잉이라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광대하고 많은 정보들이 넘쳐 나서 피해를 보는 사례도 종종 일어난다고 뉴스 등을 통해 접할 수 있었다. 나 또한 네이버나 기타 사이트를 자주 애용하고 지식인이라는 곳을 통해 내가 궁금한 정보들을 얻어내며 평소 유용하게 이용하는 있는 편이다. 그러나 요즘 티비에서는 인터넷 범죄, 악플로 인한 자살, 피해자 등이 등장한다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된다.
“정보사회와 윤리.”이 책의 제목처럼 나는 많은 정보를 이용하는 만큼 인터넷 상에서도 윤리적인 측면이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에서 말했듯이 우리사회는 지금 많은 정보들을 서로 공유할 수 있게 되었고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통해 급속한 발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내가 중학교 때 만해도 인터넷을 집에서 이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안았던 걸로 기억한다. 한 반에 3~4명 정도랄까..
그러나 고등학교 들어오면서 많이 학생들이 점점 여러 메신저들을 이용하며 많은 학생들이 인터넷 사진 올리기, 다모임, 세이 클럽이란 것을 이용하게 되었다. 그렇게 우리나라는 이 책에서 말하는 것 같이 인터넷 사용자가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고 발전 되고 있는 것 같다. 전체 국가 중에서 여섯번째로 인터넷 사용자가 많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만큼 사이버 문화는 지나칠 정도로 상업화 되어 가고 암울한 사이버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음란물과 폭력물이 엽기물이 넘쳐나고, 가장 심각한 것은 청소년들이 불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무방치 속에서 이용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해킹, 유통, 유언비어 유포, 명예 손상, 바이러스 유포 자살사이트 등 문제되고 있는 것들을 나열해보니 평소 아무 생각 없이 흘러갔던 것들이 아주 심각하게 다시 한번 더 느껴지는 순간이다.
그러면 이러한 문제의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 이것이 바로 이 책이 말해 주고 있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 책은 바로 기술 발달에 걸맞은 우리의 윤리 의식의 성숙 없이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따라서 이런 문제 해결의 가장 적절한 대안은 바로 정보 윤리 의식의 확산에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첫 장을 열자 마자 나는 아주 흥미롭게 책을 읽기 시작하였는데 그 이유는 굉장히 흥미 진진하게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첫 이야기가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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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사회,   윤리,   정보사회와 윤리,   디지털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