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유비쿼터스 의료분야에서의 적용 실태와 효과 및 나아갈 방향 제언(Ubiquitous Health)

목차

♣ 목차 ♣
< 서론 >
- Report 주제 선정 이유

< 본론 >
1. U-Health의 개념과 기대효과
2. U-Health의 등장배경
3. U-Health 서비스의 구성요소
4. 신상품 개발
1) 국내 U-Health산업에 대한 분석
2) 신상품 Family Health Keeper
5. 국내외 추진사례

< 결론 >

본문내용

이용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발견하고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노인의 건강상태와 약물투약상태 등에 대한 기록을 관찰할 수 있다. 노인들은 작은 위치추적 배지를 부착하고 다닌다. 엘리트 케어 곳곳에 심어진 센서들은 노인의 배지를 계속 추적해 의식상실 증세가 있거나 방향감각을 잃고 배회하는 노인을 발견한다. 배지를 부착한 채로 감지영역을 이탈하면 경고음이 울려 간호원에게 알린다. 또 노인의 개별 침대에는 몸무게 측정 센서가 내장돼 있어 몸무게 변화뿐 아니라 수면 중의 몸부림과 같은 움직임까지도 감지할 수 있다. 이처럼 생활공간에 조용히 스며들어 있는 유비쿼터스 센서들로 인해 노인들은 자립심과 자율성이 보장되는 말년의 생활을 누릴 수 있다.
② Veterans Health Administration Veterans Health Administration은 플로리다에서 Health Buddy시범 서비스를 실시, 가정 내 전화선에 연결된 메시지 디바이스가 매일 아침 자동으로 켜지면서 환자에게 필요한 질문들을 묻고, 대답에 문제가 인지되거나 대답이 없으면, 방문 간호사를 보낸다.
③ 그 외 조지아 공대는 Aware Home 시스템을, 로체스터 대학은 Smart Medical Home시스템을 운영중이며 MIT는 FID 관련 헬스케어를 연구 중이다
(2) 일본 1989년부터 Golden Plan을 실시하여 그 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자 복지 10 개년 계획을 세움으로써 재택 서비스 및 의료복지 시스템을 개발 및 수행해왔으며, 현재 3차 건강증진사업으로2000년부터 '일본 건강 21'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정책적으로 e-Japan Ⅱ 전략을 세워 e-Japan II 헬스케어 관련 전략을 펼치고 있으며, 그 전략에는 사회 전반의 IT화가 촉발되도록 한다는 내용과 신 IT사회기반 정비에 관한내용이 담겨있다. 2006년 4월부터 일본 후생성은 소규모 다기능형 주택, 치매성 노인 그룹홈, 소규모 헬스케어 전용 특정 시설 등에 홈네트워크 이용한 헬스 케어 시스템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히타치社는 변기 센서, 감지 기능기기 및 종합 감시 시스템을 제공하는 그룹 홈-케어시스템을 실시할 예정이다.
(3) 유럽 2002년 5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14개 기관이 참여하여 Mobile Health Project를 수행하였으며 모바일 헬스케어 시스템의 유용성 및 개발에 대한 실험을 실시하였다. ‘e-Europe의 e-Health'는 e-Europe의 목표 중 하나로 EHTEL을 중심으로 홍보를 수행하고 있다. EU의 과학 기술 발전 전략인 6th Framework Program에 홈네트워크 연구가 포함되어 있고 네덜란드 기반의 Helpt Elkander는 노인용 임대아파트로 쾌적성, 안정성, 방재 시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결론 ♣
지금까지 살펴본 바와 같이 U-Health 환경으로의 변화는 보건의료산업 전반에 획기적인 변화의 단초를 제공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U-Health 도입 초기인 현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련 기술의 표준화 및 사업화에 가속을 더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된다. 아직까지 미국 등에서도 의사-환자 간 의료 행위가 주를 이루는 U-Health 서비스는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지 않다. 그러나 선진국들은 향후 U-Health 산업의 발전 가능성을 인식하고 관련 법규의 정비에 힘쓰는 한편, 의료기관과 IT기업 간의 다양한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방안 등을 통해 U-Health 서비스를 구현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 일본 등의 선진국들이 U-Health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는 이유는 서비스 자체의 제공을 통한 의료의 질 향상 때문만은 아니다. 이보다는 오히려 향후 U-Health 산업이 형성되었을 때의 경제적 파급 효과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U-Health가 보편화되는 시점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는U-Health 시스템을 작동하게 해 주는 IT 부문이라고 볼 수 있다. 즉 현재는 U-Health 서비스가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지만, 향후 U-Health가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되어 적용되었을 때 IT 기업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실로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점에서 세계 각국은 U- Health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제반 인프라 구축 및 육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이다. 그간 U-Health는 의료서비스라는 비(非)IT 분야로 분류되어 IT 중심의 정책 입안에서 다소 소외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점에서 최근 정부가 U-Health의 미래 성장성을 인식하고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U-Health 산업을 적극 육성하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현상으로 보인다. 다가올 의료시장 개방으로 의료산업의 국가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지금, U-Health의 산업화는 국내 의료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로 적극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따라서 정부 관련부처는 U-Health 관련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국내 병원과 기업 등도 긴밀한 연계를 통해 조기 사업화 방안 마련에 힘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제목 : 유비쿼터스 IT혁명과 제 3공간 저자 : 하원규, 김동환, 최남희 출판사 : 전자신문사펴냄
제목 : U Dream 유비쿼터스 드림 저자 : 정기욱 출판사 : 매일경제신문사펴냄
제목 : 유비쿼터스혁명 저자 : 이홍주, 이장욱 출판사 : 이코북펴냄
제목 : 소설체 유비토피아 저자 : 박승창 출판사 : 전자신문사펴냄
제목 :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신사회 시스템 저자 : 노무라총합연구소 출판사: 전자신문사
(참고사이트)
http://worldcare.co.kr/company/press_read.php?tableName=WORLD_press&rNumber=66&gotoPage=2
http://www.hallym.or.kr/%7Ehumc/med-info/humc-his.htm
http://www.naver.com/
http://www.moneytoday.co.kr/
http://www.etimesi.com/
http://www.yonhapnews.co.kr/

키워드

유비쿼터스,   U-Health,   ubiquitous,   Ubiquitous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