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아 너희가 나쁜게 아니야(미즈타니 오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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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행복할 수 없다면 어떡하지.’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저 깊은 마음속에는 내가 정말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어서 그런 걱정을 하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학우들에겐 이번 북 리뷰 과제가 단지 과제로서 끝날 수도 있을 것이다. 나도 단지 북 리뷰를 위한 책읽기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사회복지사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것이 너무 기쁘다. 1학년 때 이 책을 읽을 수 있었더라면 나의 학과 성적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도 한다. 이제는 사회복지 공부를 해야 될 이유가 생긴 것 같다.
지금쯤 어딘가에는 나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 난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
‘미즈타니 오사무’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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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02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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