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 DMB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조명

소개글

위성 DMB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조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DMB에 대한 정의와 역사

3. 정리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본문내용

성을 가진 연예인이 충분히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고려해서 인지 7월 1일부터 Mobile & DMB Fest 2005 라는 DMB 영화제를 열어 총 20개국 200여 편의 작품들이 본선진출의 경합을 벌인 결과 경쟁부분 “모바일익스프레스”에서는 10개국 48편의 작품이. 선정되어 DMB를 통해서도 볼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DMB의 존재를 알리고, 그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어볼 기회를 주게 함으로써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개최함으로 그들에게 인식의 효과를 줄 수 있다는 부분에서 무엇보다 좋은 선택이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발전하여 소프트웨어 적인 부분도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영화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는 이것을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적은 돈으로 충분히 많은 돈을 거두어 들일 수 있는 사업이 DMB이지만 최선을 다해 그 안에 들어갈 것들을 선정하지 않으면 많은 돈을 들이고도 실을 더 많이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둘째, 차량용 수신기를 활용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도 처음에 DAB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차량에 많이 부착해서 내보냈다고 하는데 요즘 국내에도 네비게이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기능에 DMB의 기능이 추가되어 있다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 생각된다. 보통 자가용을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은 가까운 거리 보다는 먼 거리를 가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므로 분명 이용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휴대할 수 있는 이용기구와 함께 사용될 가능성이 많이 있고, 사용되고 있는 DMB의 특징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자동차와 관련지어 보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 LG전자에서 노트북에 DMB기능이 추가되어 있는 상품을 개발했다고 한다. DMB의 선진국은 한국이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따라서 세계시장이 변화될 수 있을 것이고, 우리의 그릇이 이를 계기로 얼마나 커질 수 있느냐를 지속적으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셋째, 통합적인 기구가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지상파와 위성파를 따로 나누어 가고 있는데, 외국의 사례를 보았을 때 지상파 DMB보다는 위성 DMB의 활용이 훨씬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우리에게 양자를 동시에 선택하던지 아니면 둘이 서로 콘텐츠의 공유를 통해서 긍정적 상관관계를 가지고 시장에서 싸워야지 그렇지 아니하면 세계시장으로 발을 내딛기도 전에 국내에서 자신들의 영역 싸움에 모든 것을 잃을 수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리고 물론, 지상파에서 그동안 자신들의 영역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서로에게 좋은 판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시 될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다.
< 영화제 >
현대기술의 발달에 따라 영화제도 진화한다. 모바일 디지털카메라폰으로 제작된 마이크로무비와 셀프카메라 창작물 등을 선보이는 Mobile & DMB 페스티벌이 지난달 30일 막을 올렸다. 이 영화축제는 9월 1일까지 TU미디어 채널블루, KTF 핌, 세네프 등의 온라인과 단성사, 쌈지길 등 오프라인을 통해 동시에 진행된다.
일명 ‘디카폰’으로 불리는 휴대용기기와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 : 멀티미디어 신호를 디지털 방식으로 고정 휴대 차량용 수신기에 제공하는 방송 서비스)를 활용해 영화를 제작하고 그 영화를 관객들이 감상하고 수상하는 Mobile & DMB 페스티벌은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영화축제다.
한국은 물론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포르, 아일랜드, 프랑스 등 총 10개국 76편의 본선 진출작은 한결같이 젊고 싱싱한 상상력을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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