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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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거꾸로 키워지는 아이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부모의 욕심대로 이것저것 시킨다면 아이를 망가뜨리는 원인이 되고 만다. 늘 기쁨이 넘치고 표정이 밝은 아이로 키우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좋아하는 것을 찾아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면 된다. 부모들은 아이의 노는 모습을 잘 지켜보면서 어떤 분야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 살펴보고 알아내어 재능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주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아이의 실수에 민감하지 않아야 자율적으로 자란다. 자녀교육의 최종 목표는 아이가 홀로서기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즉 부모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아이를 끌고 가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해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밀어주는 교육이 되어야 한다. 숟가락질을 제대로 못해 여기저기 흘리고 먹지도 못하면서 자신이 하겠다고 고집을 꺾지않는다. 이 시기의 아이는 시행 착오를 통해 자율성을 얻게 된다. 아이가 도움을 청하기 전까지는 최대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두는 것이 좋다. 3~4세의 아이들은 주변의 사물에 왕성한 호기심을 보이며 물건을 늘어놓는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늘어놓는게 귀찮아서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물건을 미리 치워두거나, 위험하고 더럽다며 아이의 행위를 일일이 통제하려고 한다. 주위에 탐색할 사물이 사라지면 아이들은 점점 호기심을 잃게 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능력도 떨어지게 된다. 반면 나름대로 탐색하고 경험을 쌓은 아이들은 실수하고 말썽피워대는 것 같이 보이지만 직접 부딪혀 헤처나가는 과정속에서 해결 능력을 배우며 자율성도 자라게 된다.
혼자 노는 아이 무엇이 문제인가? 아이들 사이에 ‘집단 따돌림’이름바 ‘왕따’가 유행하고 있다. 다른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 노는 아이도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누군가와 어울려 노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린다. 하지만 이러한 기질적 원인 외에도 부모가 아이를 과잉보호하여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기회를 충분히 갖기 못한 데에도 그 원인이 있다.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엄마가 가르쳐 주지 않은것들은 배운다. 자신도 모르게 상대방을 살피고 속상한 일이 있어도 참으면서 적절히 타협하는 법 등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필요한 덕목들을 배우게 되는 것이다. 또래와 잘 어울리지 못할 때는 부모의 노력이 필요한데, 이웃에 나이가 비슷한 친구의 집으로 놀러가서 자연스럽게 그 집아이와 놀게 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엄마와의 관계가 원만하면 다른 사람들과도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엄마와 접촉을 하며 신뢰감을 경험하고 자주 눈을 맞추고 사랑을 받은 아이가 사회성이 있는 아이로 커간다.
♣ 5장 리얼토크 ♣
● 도벽이 있는 아이
Q : 6살난 아들이 유치원에서 다른아이의 물건을 가지고 온다. 어디서 났냐고 물으면 친구가 줬다고 하는데 의심스럽습니다. 약간은 의심스러웠지만 아이의 말을 믿었었다. 주말에 가족들과 여행을 갔는데 아이가 다른친구의 물건을 주머니에 넣는 것을 보았다. 아이한테 매를 들고 혼내면 아이는 경질적이 되고 기가 죽는 것 같습니다. 아들의 손버릇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
A : 많은 아이들이 한 두번쯤 그런 일을 저지르기 때문에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그렇다고 방치하는 것도 곤란한데 아이가 그러한 행동을 했을 때는 바로 그 자리에서 고쳐주고 다음에도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찰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도벽은 애정 결핍이라서 아이에게 어느때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자주 사랑한다고 말해주어야 한다.
● 자해하는 아이
Q : 19개월짜리 아이가 화가나거나 자기 뜻대로 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때리거나 자기 머리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다. 처음에 그런 행동을 보였을 때 엉덩이를 때렸는데 그것이 더욱 역효과가 났다. 아이의 자해하는 버릇을 고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 한 살이 지나면 서서히 자아가 생기는데 대부분 자아표현을 NO를 먼저한다. 아이의 욕구가 충족되지 못해서 그러는 행동일 수 있으니 무조건 제재하거나 무관심한 반응으로 하면 행동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아이를 면밀히 관찰하면서 아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 적절히 대응해 주면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될 것이다. 엄마는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하며 충분히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
● 식습관이 잘못된 아이.
Q : 20개월된 남자아이인데 밥은 먹을 때 음식을 그릇마다 옮기거나 물을 쏟아 버리는 버릇이 있다. 배가 많이 고프면 혼자 밥을 먹기도 하고 젓가락질도 잘한다. 하지만 음식에 이것저것 섞어 물에 말아 버리는 버릇은 변하지 않는다. 아이가 밥을 먹고 나면 식탁에 물바다가 되곤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 식습관은 당연히 고쳐야 한다. 일단 아이에게 따로 밥상을 차려주는데 물과 그릇 없이 커다란 접시에 약간의 밥과 반찬 두가지 정도를 주도록 하세요. 그리고 아이가 깨끗이 먹으면 안아주고 뽀뽀해준다. 장난과 흡사한 활동 놀이를 통해 욕구 불만을 해소해 준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타이르고 설득하면서 주의를 주어야 한다.
이책은 0~6세 시기야 말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다며 이 시기 엄마의 역할 중요성 등을 강조한다. 발달특성상 한번 지나간 유아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으며 그때 부모와의 상호작용이 부적절하게 이루어질 경우 자녀의 성격이 잘못 형성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책에서는 식습관은 엄마의 영향이다. 라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저자의 큰아이의 이유식 과정을 보여주는데, 보행기에 앉혀 놓고 된장국에 밥 말아서 주니까 잘 먹더라는..
그것이 첫 이유식이고 아이는 계속적으로 더 달라고 해서 지금도 된장 같은 음식을 아주 잘먹는다고..,이렇게 쓴글을 읽었을때는 이성적으로는 공감되는 부분이다.
엄마들이 바빠서 좋은 장난감 주고, TV를 켜주는데 TV에 노출이 된 아이들은 사고하기 싫어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사고하는 폭이 넓어진다. 낳자마자 부모의 역할에 대해 연구하고 고민해야 한다. 한 인간을 만드는 것처럼 위대한 일은 없다. 아이가 어릴 때는 제대로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게 적절한 때 사랑을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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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6.14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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