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오브락(School of Rock)

소개글

스쿨오브락(School of Rock)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미의 것이다. 그에 대한 어떤 객관적인 자료나 지식은 없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그리고 우리나라의 세상을 바꿀만한 힘을 갖는 음악이 만약 존재한다면 그것은 아마도 락이 아니라 발라드계열이나 트로트일 것이다. 80년대 민중가요가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으로 덧붙일 말이 있다면 사람은 세상 속에서 사는 것이지 홀로 떨어져 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 난봉꾼 듀이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받고 진심으로 그 아이들을 사랑하게 된 것처럼 우리는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되었다. 그런 상호작용과정 속에 삶은 완성되어지는 것이고 그런 과정 속에 음악은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음악은 특정 장르 어떤 것이 “중요하다.”, “더 가치가 있다.”를 따지고 규명해내는 성질의 것이 아니라 우리들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드는 매개체로써 존재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 혹은 기분 나쁜 어떤 일이 벌어졌을 때 느끼는 모든 감정들은 음악의 기본적인 요소이며, 그런 감정들을 승화시켜 형성되는 음악은 음악 그자체로만으로도 아름다울 수 있고 감동적일 수 있는 것이다.

키워드

스쿨오브락,   스쿨오브락(School of Rock),   School of Rock,   영화,   영화감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