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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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본론
-판타지 문학 제 1세대 - 『퇴마록』『드래곤 라자』
-로맨스 장르의 반란 - ‘귀여니’식 하이틴 로맨스
-현재 인터넷 문학의 흐름과 그 허와 실

3.결론

4.비평론방법

본문내용

들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13세 작가의 경우도 전 같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일 테지만 지금은 익명성 하에 작품이 먼저 평가받는 인터넷이 있으므로 가능한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 two jobs의 가능성을 더욱 크게 할 것이다. 언제 어디서나 시간만 있으면 사용 가능할 정도로 발달된 인터넷은 사람들이 직장을 다니면서도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보일 기회를 만들어 준 것이다. 이것은 앞으로도 끊임없이 강조될 한 사람의 멀티플레이를 지향하는데 발판이 될 것이다. 그 예로 현재 출판되고 있는 수많은 책의 작가 프로필을 보면 대부분이 직장을 가지고 있거나 학생인 경우로 전문적인 소설을 쓰는 사람들은 드문 편이다. 그러면서도 작품성에 있어서는 뒤지지 않는 작품을 집필해 내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인터넷 문학이라는 것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는 존재라는 것이다. 이러한 기회를 가진 사람들이 펼친 꿈이 문화 산업의 부흥을 가져오는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것일 것이다.
◎결론
현재 인터넷 문학은 최대의 전성기이기도 하며 정체기이기도 하다. 문제점을 안고 있지만 또 그만큼의 무한한 가능성 또한 지니고 있는 것이 인터넷 문학이다. 이러한 인터넷 문학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문학계는 발전할 수도 무너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미 인터넷 문학 자체는 그 돌파구를 조금 찾은 듯한 느낌이다. 이미 다양한 영상 산업과 맞물려 그 상업성은 인정받은 것이다. 물론 지나친 상업화가 문제가 되기는 했지만 그것은 이미 말했듯 성장의 과도기적 몸살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이러한 인터넷 문학을 문학계가 어떻게 포용을 할 것인가에 달려있다. 분명히 지금 인터넷 소설의 주류는 통속적인 소설이고 이것이 순수 문학이 될 수는 없지만 현재 순수 문학이 설 자리가 없다는 것에 전적으로 인터넷 문학에게로 그 화살을 돌릴 수는 없는 것이다. 분명히 인터넷 문학과 순수 문학이 공존할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혜실 교수는 “유럽에서 소설이 처음 등장했을 때 ‘3류 저질’이라는 비난을 받고 성장한 것처럼, 인터넷 작가들은 ‘대중소설’의 영역에 뛰어들기 위해 스스로를 단련하고 있는 셈”이라며 “긴 호흡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최혜실 교수가 말한 ‘긴 호흡’이지 않을까 싶다.
◎비평 방법론 - 사회윤리적 방법
문학을 그 자체로서가 아니라 그것과 관계되는 여러 가지 문학 외적 사실과 관련지어 이해하고자 하는 관점.
한 문학 작품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 현상에 대해서 비평한 것이라 사회윤리적 방법에 해당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인터넷 문학이라는 한 현상의 현 상태와 사회적으로 가지는 문제점이나 의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비평함으로써 인터넷 문학이 낳은 여러 작품들의 사회적인 면도 함께 다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 자료
인터넷 사이트 ‘네이버’ 검색 키워드 ‘퇴마록 비평’ ‘귀여니’
문화 일보 기사
국민 일보 기사
세계 일보 기사
http://blog.naver.com/lea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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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01
  • 저작시기2004.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7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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