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교육제도에 대한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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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국의 교육제도에 대한 고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제 1 장 > 들어가며

< 제 2 장 > 미국의 교사양성제도
1. 미국의 교원 양성제도
2. 미국의 교원자격 기준
3. 미국의 교원양성 위한 교육과정
4. 미국의 교원양성 제도개선에 관한 연구

< 제 3 장 > 미국의 교육과 사회
1. 자본주의 경제체제를 근간으로 하는 미국의 교육
2. 경제적 실력과 인종에 기초한 미국사회의 불평등한 모습
3. 미국사회에 나타난 계층적 분화 현상
4. 현재 미국교육제도에 대한 두 가지 쟁점

< 제 4 장 > 나가며

본문내용

교육을 실시하는데 있다. 재능개발 프로그램(talent project)에 의해서 1960년 초기에는 중등학교 54%가 동질집단으로 편성되었고 46%가 영속적이고 고정된 학급편성(track system)을 실시하였다. 연반정부는 재능개발 프로그램을 위해서 막대한 보조금을 지출하고 영재들이 성취해야 할 학력수준을 정해놓고 막대한 지원을 하고 있다. 그러나 하층계층의 청소년들이 이러한 수준에 도달한다는 것은 도저히 기대할 수 없기에 계층의 차이는 점점 더 심화되며 교육의 계급성이 증가하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4. 현재 미국교육제도에 대한 두 가지 쟁점
현재 미국에서는 학교 사회학적 기능과 가치를 둘러싸고 두 개의 생각으로 나뉘어져서 치열한 논쟁을 다음과 같이 전개하고 있다.
< 제 4 장 > 나가며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넘지 못한다.”라고 하는 말이 시사하듯이 교육에 있어 교사문제는 핵심에 가깝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학교교육에 교육 전반이 집중되어 있고, 더구나 지금처럼 공교육에 대한 위기의식이 그야말로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태에선 교사 질의 확보는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다. 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교육개혁에 대한 요구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규정하는 문제로 나아가리 만치 전면적이다. 그 가운데에는 또한 교사들이 자리 잡고 있다. 교사를 개혁의 주체가 아닌 대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현 교육개혁에 대한 비판과 함께 개혁의 시작과 끝은 바로 교사로부터라고 하는 인식들은 교육개혁에 있어서의 교사의 중요성과 교사의 질적 확보에 대한 당위성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교사의 질을 확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면서도 그 근본이 되는 문제는 당연히 교사가 될 사람들을 어떻게 교육시키고 뽑느냐 하는 문제에서 출발한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교사사회화의 시작이 교육대학 학생들이 선발되는 시점부터 시작한다고 본다. 탈산업화 사회 또는 지식 기반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인간 육성과제를 실천하기 위해서는 질 좋은 교원을 선발하는 출발점에서부터 재고해 보아야 하지 않은지 심각하게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교원양성과 임용체제는 우리나라 교사의 질을 우위로 확보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이면서도 근본이 되는 문제이다. 교육 내에서의 교사의 위치를 말해주는 앞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교사를 길러내고 뽑는 과정은 어쩌면 앞으로의 우리 교육을 규정짓는 하나의 잣대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미국의 교원 양성제도를 보면서 우리나라의 교원을 양성하고 배출하는 체제를 비판적으로 되짚어보는 작업은 매우 필요한 일이며, 특히 <코난트>가 제안한 것에 대하여 우리의 제도 속에서도 수용할 만한 가치가 있기에 앞으로도 여기에 대한 연구가 지속되어야한다고 보며 지금까지 일원화 되어 있는 초등교사의 양성제도를 좀 더 다원화해야 할 필요성을 갖는다.
또한 우리나라에 ‘교육은 백년지대계야(百年之大計也)’라는 옛말이 있고, 미국의 경우에는 John Dewey가 일찍이 교육을 ‘우리 사회를 움직여가는 엔진’에 비유하여 교육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하였다.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문제들을 ‘교육이 잘못된 탓’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교육이 사회전반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차원에서 우리나라에서도 국가에서부터 국민 개개인에 이르기까지 교육에 대한 연구와 고민은 끊임없이 지속되고 있다. 오늘날의 세계 교육은 미국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이끌어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대로라면 이 시점에서 교육의 모델로써 미국의 교육이 과연 우리가 수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싶다. 교육이 계층이동이나 신분상승의 한 통로가 된다는 것은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사실이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도 우리나라의 교육이 사회적 이동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가? 묻고 싶으며 아울러 계층이 형성되는 것이 나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기회균등의 원칙은 사회적으로 지켜져야 한다고 본다.
부록에서 보듯이 우리나라 현실도 미국의 경우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다. 우리나라 역시 앞서 말한 미국의 경우처럼 교육을 통해서 하류계층에서 상류계층으로 사회적 이동이 불가능한 일이 되어 버렸는가에 대한 원인에 대한 논의도 아울러서 해 보아야 되지 않을까 싶다.
< 부 록 >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가 펴낸 '2000학년도 서울대학교 신입생 특성조사 보고서'와 '2000년 통계청이 발간한 사회통계조사 보고서' '2000년 교육부가 펴낸 교육통계연보' 전문을 통해 우리는 '재생산'의 개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1. 서울대학교 2000학년도 신입생들의 주 성장 지역
서울대 학생생활연구소는 신입생들의 주 성장 지를 서울, 광역시, 중소도시, 읍, 면 이하의 5가지 범주로 나누어 조사했다.
<그림 1-1> 출신지역별 구성비 교육부 · 한국교육개발원(2000), 교육통계연보. P203
※ 전체 응답자 4,013명 중 해당 문항 및 단대·입학형태별 무응답자 16명
<그림 1-1>을 보면 출신지역(주 성장지역)의 경우 서울대 신입생은 ▲서울지역 45.2%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 등 6대 광역시31.0% ▲지방 중소도시·읍·면 23.8%의 분포를 각각 보였다. 반면 2000년 전국 고교졸업자(76만4712명)중 서울지역 출신은 22.9%에 불과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서울지역 출신자가 서울대에 진학할 가능성이 서울지역 학생의 인구 비례에 비해 2배가량 높다는 것이다.
반대로 전국 지방 중소도시·읍·면 출신의 경우 서울대 진학비율이 23.8%로 나타났으나 전체 졸업생 인구비율(48.6%)에 비해 서울대 진학가능성이 절반도 안됐다. 6대 광역시 출신자의 서울대 진학비율은 31.0%로 전체 졸업생비율(28.5%)과 2.5%포인트의 차이만을 나타냈다.
2. 서울대학교 2000학년도 신입생들의 아버지의 주된 직업
서울대학교 학생생활연구소는 신입생들의 아버지 직업을 전무직, 관리직, 사무직, 판매직, 서비스직, 생산직, 농어업, 미취업 등으로 나누어 분류했다.
- (한국교육은 불평등을 해소시킬 수 있는가?) - Daum 자유 게시판에서 발췌
  • 가격1,0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6.08.16
  • 저작시기2005.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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