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고려해야할 사항

소개글

면접시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면접전

2. 면접중

3. 면접후

4. 면접실패사례

본문내용

.“ 라고 말했다.
다리를 꼬고 앉아서 고압적인 자세로, 두달 일하고 그만 둔 전 여직원 이야기를 했다.
“빌어먹을 년”이라며 욕을 하기 시작했고, 더 이상 못 참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력서를 들고 구기면서 가지고 나왔다. 너무 화가나고 비참한 심정이었다.
분명 디자이너 부분 신입사원에 지원했고, 디자이너 쪽 외모를 본다는 사실은 알고있지만,
"얼굴이 호박이다"
"노래 잘하냐?"
이런 얘기를 면접보는 자리에서 듣는건 상상해 본적이 없는 일이다.
고용주의 기본적 매너를 떠나서, 인간 대 인간으로서의 인격적 모독이라 생각한다.
# 컴퓨터 그래픽을 전공한 F 여성은 작은 광고회사에 신입사원 모집에 이력서를 냈다. 집과 거리도 가깝고, 월급도 아주 작지만 회사가 탄탄해보이고, 경험해 보기 위해 면접을 보러갔다. 몇가지 기본적인 면접 질문을 끝내고, 남자친구가 있느냐, 등등의 사적인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좀 의아해했지만, 적당한 선에서 솔직하게 대답했다. 사장님이 자리를 잠시 비운 뒤, 여직원이 오더니, 사장님 둘째 아들이 아직 미혼이라는 것이었다.
알고보니, 그 회사는 모두 가족으로 이루어져 있었고, 직원이자 동시에 며느리를 구하고 있었던 거였다.
위의 두가지 면접 사례는 크나큰 충격을 준다. 이것은 면접자의 문제가 아니라 고용인, 즉 면접관의 심각한 문제이다. 아직도 외모지상주의가 만연한 현실에, 성형외과를 찾는 여성은 당연하다. 대기업이 아닌 일반 회사에서는 기본적인 매너도 갖추지 않은 채, 면접을 한다. 그 회사의 장이라면, 품위있는 행동과 사람에 대한 매너를 갖추어야 함이 절실한 사례다.

키워드

면접,   의상,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