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환경문제의 국내외 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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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 환경문제의 국내외 동향과 전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서 얻고 있지만, 이 두 곳과의 계약은 10년 내로 종결된다.
“버몬트에 풍력 터빈이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은 무책임한 짓이다.” 버몬트 공익 리서치그룹(Vermont Public Interest Research Group)에서 일하는 환경운동가 제임스 무어(James Moore)의 말이다. “풍력이 필요 없다면, 석탄과 산 정상 훼손을 지지하려 하는가? 석유와 노후한 핵발전소 및 핵폐기물을 지지할 것인가?”
전문단체인 미국 풍력에너지 협회에 따르면, 약 30개의 주들이 상업적으로 판매 가능할 정도의 충분한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거기에는 1997년 이래 시어스버그(Searsburg)에서 11개의 터빈을 운영 중인 버몬트도 포함된다. 이 풍력 발전시설의 소유자는 20개에서 30개의 시설을 더 설치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개발업자들은 시골지역의 미관 보호 정책이 청정에너지 사용을 가로막을까 봐 우려한다.
“주지사의 입장과 풍력을 승인하기 주저하는 인사위원회(Public Service Board) 사이를 고려하건대, 버몬트 주는 그 어떤 자원도 전적으로 활용하기 좋은 주 같아 보이지 않는다.”
런던베리와 윈드햄에 있는 글리브 산 정상에 19개의 풍력 터빈을 세우는 프로젝트에 대한 계획을 취소한 적이 있는 러틀랜드 카타마운트 에너지(Catamount Energy)의 대표이사인 로버트 샤를르부와(Robert Charlebois)가 한 말이다.
“현재로서는 버몬트 주에 풍력 에너지를 위한 미래는 없는 것 같다.” 이스트 헤이븐 외딴 산의 옛 군부대 레이더 기지 자리에 4개의 터빈을 세우려는 제안을 했던 개발업자인 매튜 루빈(Matthew Rubin)이 말했다. 버몬트 주의 단속기관들은 새와 박쥐에 대한 정보 부족을 들어 이 프로젝트를 거절했다.
그러나 지난 12월 120대 93으로 이 프로젝트를 찬성했던 셰필드의 지지자들은 여전히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다. 셰필드의 도시계획위원회 서기인 잭 사이먼스는 버몬트 주에게는 석유의존도를 줄일 수단을 찾을 책임이 있다고 말한다. 또한 토지 소유주(그리고 셰필드)는 개발업자들이 내는 임대료와 세금으로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누이 좋고 매우 좋은 윈윈(win-win) 게임이다.”고 그는 말한다.
26개 풍력시설들 중 6개가 들어서게 될 인근 서턴의 주민들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그들은 투표를 통해 이 제안을 거부했다. 7월, 버몬트 공공 서비스 부는 이 프로젝트는 해당 지역의 지역 계획에 부합하지 않고 사립 기숙학교와 호반 주립공원의 영업에도 피해를 준다고 말했다. 뉴잉글랜드(New England) 프로젝트 담당이사인 매트 컨스(Matt Kearns)는, 매사추세츠 주 뉴턴에 본사를 두고 있는 UPC 윈드(UPC Wind)가 버몬트 주가 우려하는 바를 해결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농장에서 옥수수, 토마토, 그리고 야채를 키우는 브라이언트는 반대의 목소리가 커가고 있다고 말한다. 그와 다른 반대자들은 이 프로젝트에 대항하기 위해 단체를 결성했다. 심지어 그는 반 풍력 운동을 펼칠 돈을 마련하기 위해 소 15마리를 팔기까지 했다. 성사되기만 한다면, UPC 프로젝트는 15,000~20,000가구의 전력을 충당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주변의 산 정상들에 산재될 26개의 꼴사나운 발전시설들을 정당화하기에 충분한 이득이 못 된다고 브라이언트는 말한다. “정당한 교환이 아니다. 겨우 그 정도 양의 전력을 위해 4개의 산 정상을 맞바꾸다니, 그럴만한 가치가 없다.”
(wired.daum.net) = Associated Press 입력 : 2006.09.07 10:06 25'
4. 생각해 볼 문제
현재 우리나라에는, 그리고 세계는 수많은 환경 단체가 있다. 간단하게 검색 사이트를 이용하면 1분도 안되어 300여개 가량의 운동 연합이 있음을 알게 된다. 물론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만한 기관부터 꽤나 의외의 지역에서 발족한 소소한 단체까지, 그 수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상회한다. 이것은 분명, 사회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범세계적으로 환경문제가 점차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나는, 우리는 이러한 환경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민감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인간은 혼자서 살아갈 수는 있다. 외롭다거나 불편하다거나 할 수 있는 일의 범위가 굉장히 좁아지긴 하겠지만 어쨌거나 살아가는 것은 할 수 있다. 그러나 주변의 환경 없이는 살아가는 것조차 수 없다. 그것이 만들어진 것이든, 천연적으로 주어진 것이든 인간은 무조건 적으로 어떠한 장소, 또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외부 외계와 닿아있는 것이다.
환경문제를 발생시키는 요인이 무엇이냐 하는 문제는 환경이란 무엇인가 하는 문제와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있다. 대체로 환경은 자연 환경, 물리적 환경, 사회 환경 등 그 내용에 따라 다양하게 분류되며 주로 생태계와 관련이 있다. 생태계란 생체와 이를 둘러싼 무생물이 긴밀한 의존관계를 가지면서 상호작용하는 공간적 범위를 지칭한다. 이렇게 볼 때 환경문제란 인간이 생태계의 자연적 과정에 인위적인 힘을 가해 그 결과 자연과 인간 모두의 생존에 위협적인 변화를 발생시키는 문제를 말한다. 대부분의 환경문제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문제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환경정책 기본법에서 환경오염이란 사업 활동 기타 사람의 활동에 따라 발생되는 대기오염 수질오염 토양오염 해양오염 방사능오염 소음진동 악취 등으로 사람의 건강이나 환경에 피해를 주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더군다나 지금은 예전에는 ‘없었던’ 환경오염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환자의 증가, 신생아의 외형적 변화 등등 자꾸만 발전해가는 사회과학 기술과 같이 오염으로 인한 문제는 점점 늘어만 가는 것이다.
가장 가까운 것부터 생각해보도록 하자.
당신은 재활용을 위해 쓰레기를 버릴 때 분리수거를 하는가?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적당한 양의 식사를 조절하여 먹고 있는가?
당신이 만들어 내는 생활 폐수가 얼마라고 생각하는가?
길을 걸으며 침을 뱉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은 과연 환경오염에 속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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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37페이지
  • 등록일2006.10.16
  • 저작시기2006.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3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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