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 철학적 심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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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표적 철학적 심리학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심리학의 역사적 흐름

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데카르트

4.칸트

5.홉스

본문내용

는 질문이 던져졌다. 아무도 이에 답하지 못했으나, 홉스는 "만약 물질적 소재와 그것의 모든 부분이 정지해 있거나 동일하게 운동한다면 아무 것도 분간할 수 없고 지각할 수도 없다"라고 했다. 따라서 만물은 운동의 다양성에서 기인한다는 것이다. 홉스는 운동원리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기하학을 연구했는데, 이러한 사상이 최초의 저서인 〈제1원리에 대한 소고 A Short Tract on First Principles〉에 담겨 있다.
젊은 캐번디시 백작과의 3번째 해외여행에서 홉스는 유럽 대륙의 신사상가들과 교제하면서 과학과 철학에 더욱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는 운동이라는 사상에 몰두하여, 운동하는 물질이야말로 근본적인 실재라고 결론짓고, 엄격한 논증(기하학과 같이)을 통해 이러한 원리로부터 만물의 본질을 연역하려 했다. 1636년에 갈릴레오와 이에 대해 토론한 뒤 그의 철학 3부작을 계획했다. 제1부 〈물체론 De Corpore〉(1655)은 운동의 관점에서 신체적인 현상을 설명한 것이고, 제2부 〈인간론 De Homine〉(1658)은 어떤 특정한 육체적 운동이 인간의 지각과 충동에 연관되는가를 밝힌 책이며, 제3부 〈시민론 De Cive〉(1642)은 인간 사회의 고유한 조직을 논급한 것이다.
1637년 영국으로 돌아간 홉스는 국내 정세가 내전 직전의 정치적 소요에 휩싸여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는 이러한 현실적인 압력 때문에 우선 계획된 철학서의 후반부를 발간하기로 결정하고, 왕권이 주권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증명하는 일에 착수했는데 당시 주권은 왕에 귀속되는 것으로 간주되었다. 1640년 인간과 시민권에 대한 저서 〈법의 원리 The Elements of Law, Natural and Politic〉가 필사본의 형태로 발간되었다. 여기에는 인간은 절대적인 주권에 스스로 종속되는 데 동의할 때만 평화적인 공동생존이 가능하다는 홉스의 독특한 사상이 구체화되어 있었으며, 〈시민론〉 〈리바이어선 Leviathan, or the Matter, Form, and Power of a Commonwealth, Ecclesiastical and Civil〉(1651)에서 재론되는 정치적 심리학적 이론이 들어 있었다. 그러나 이 저서는 직접민주주의가 최초의 제도화된 국가(commonwealth) 형태라는 것을 강조하는 점에서 〈리바이어선〉과 대별되었다. 홉스에 따르면 개인간의 사회적 계약에 의하여 형성된 민주적 주권이 개인이나 소수에 권력을 넘김으로써 군주정치와 전제정치가 대두된다. 불행하게도 홉스는 당대의 입헌적 투쟁의 와중에서 왕당파와 의회파 모두에 대해 적대적이었다.
1640년 영국 내의 정세가 악화되자 안전을 위해 파리로 이주한 홉스는 곧 영국의 다른 망명자들과 교제하기 시작했다. 그는 메르센의 모임에 재가입했으며, 데카르트의 저서 〈명상 Meditationes〉 〈굴절광학 Dioptrique〉에 대한 반박문을 집필했다. 저서 〈시민론〉에서는 〈법의 원리 The Elements of Law〉 2부의 내용을 더욱 자세히 논증하면서 종교와 국가의 관계를 상세하게 다루는 종교부문으로 끝을 맺고 있다. 그가 믿는 교회와 그리스도교 국가는 일체(一體)로서 그 정점은 바로 군주이다. 따라서 군주는 성서를 번역하고, 종교분쟁을 중재하며, 대중이 어떤 종교를 믿어야 하는지에 대해 결정할 권리를 가질 수 있었다. 홉스는 그뒤 4년 동안 광학(光學)의 연구와 〈물체론〉을 쓰는 데 전념했다. 1646년 나중에 찰스 2세가 된 웨일스의 왕자가 파리로 도피해오자 홉스는 그의 수학 선생 자리를 수락했다. 영국에서 온 망명자들과의 교제 때문에 자연철학 연구에만 전념할 수 없게 되자 그는 한 번 더 정치철학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1647년 그는 〈시민론〉의 증보판을 발간했으며, 1651년에는 그 영역본을 발간했다. 1650년에는 〈법의 원리〉가 〈인간의 본성 Human Nature〉 〈정치조직에 대하여 De Corpore Politico〉의 2부작으로 발간되었다.
홉스는 대표적 저서인 〈리바이어선〉의 '인간에 관하여'와 '국가에 관하여'라는 2개의 장에서 초기의 사상을 수정했다. 또 '그리스도교 국가', '어둠의 왕국' 등 끝부분의 2개의 장에서는 성서의 토론을 다루고 있으며, 군주의 권능에 도전하려는 로마 가톨릭과 장로교회에 강한 비판을 가했다. 사상가로서의 홉스의 명성은 주로 인간철학에 대한 공헌에서 비롯된다. 그는 이를 통해 이기적인 심리이론을 제기했다. 홉스는 일반적으로 공리주의 학파의 선구자로 간주된다. 그는 '평화로운, 사회적인, 단란한 삶'이라는 완전히 세속적인 토대에 의한 도덕법칙에의 복종을 정당화했으나 한편으로는 자연법칙을 신의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홉스는 정치이론에서 처음으로 평화와 안전의 필수적 조건을 분석하고 사회계약이론을 통해 이러한 전제조건이 충족되는 이상국가 건설의 방책을 제시했다. 그의 근본개념은 자연법이라기 보다는 본질적으로 자기보존의 권리를 의미하는 자연권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자신의 안전에 해가 되는 행동이라고 생각되면 어느 누구도 자연법에 따라 행동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자연법이 준수되지 않는다면 평화는 달성될 수 없다. 홉스의 해결책은 개인을 보호하기에 충분한 권력을 창출함으로써 만인에게 타인의 선행을 보장해주는 것이었다. 선택된 몇몇 사람들이 전체의 평화와 보호를 위해 요구하는 명령이 모든 개인에 의해 수행될 때 이러한 권력이 창출될 수 있다. 이리하여 옹립된 군주는 모든 신민들이 그를 폐위하려 해도 존속할 수 있다. 군주의 권력과 권한은 절대적이며, 그는 신에 대해서만 책임을 진다. 이는 신민들에게 부당한 것이 아니며, 또한 신민들과의 계약에 의해 제약받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참고문헌
최창호 / 심리학이란 무엇인가 / 학지사 / 2003
원호택 등 / 현대 심리학사 / 교육과학사 / 1994
최창호 / 20세기를 빛낸 심리학자 / 학지사 / 2000
에드문트 후설 등/ 데카르트적 성찰 / 한길사 / 2002
목 차
심리학의 역사적 흐름
1. 플라톤
2. 아리스토텔레스
3. 데카르트
4.칸트
5.홉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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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1페이지
  • 등록일2006.09.16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4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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