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신생아의 분만 후 겪게 되는 기관별 변화 및 특성

목차

정상신생아의 분만 후 겪게 되는 기관별 변화 및 특성
1.호흡기계

2.순환기계
①fetal circulation
②postnatal circulation
③심박동 수와 심음
④혈압

3.조혈계

4.체온조절계

5.위장계

6.신장계

7.면역계

8.피부계

9.골격계

10.신경근육계

11.내분비계

12.감각계

본문내용

반응을 보임
미숙아는 완전하게 껴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팔이 뒤로 처지게 된다.
반응은 출생 시 나타나며, 완전한 반응은 8주까지 보인다. 신체가 갑자기 놀라는 현상만 8~18주 사이에 보인다. 이러한 반응들은 신경계 성숙이 지연되지 않는다면 6개월 정도에 사라진다.
보행반사
(stepping)
아이를 똑바로 세우고 테이블 표면에 발이 닿도록 한다.
발의 굴곡과 신전을 번갈아하면서 걷는 시늉을 함.
정상적으로 3~4주 동안 나타난다.
기는 반사
(crawling)
엎드려 눕힘
팔과 다리로 기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임
6주경에 소실
심부건반사
(deep
tendon)
망치 대신 손가락으로 슬개반사를 유도한다.
반사가 보인다.
교차신전반사(crossed estension)
아이를 똑바로 눕혀 한쪽 다리를 신전시키고 무릎 아리쪽을 누르거나 발에 누르는 자극을 주고 반대편 다리를 관찰한다.
반대편 다리가 굴곡되면서 내전되었다가 펴진다.
놀람반사
(startle)
갑자기 손뼉을 침
팔꿈치를 구부린 채로 팔은 외전시키고 손은 꽉 쥔 채로 있음
4개월경 소실. 미숙아에 더 잘 나타남.
바빈스키반사
발뒤꿈치로부터 발바닥의 측면을 따라 위로 올라가며 자극한다.
엄지발가락은 발가락을 등 쪽으로 구부리며, 나머지 발가락은 부채꼴로 편다.
무반응은 신경계 검사를 요구하며, 생후 1년 후 소실된다.
견인반응
아이를 앙와위로 눕히고 손목을 잡고 서서히 당김
팔이 신전되면서 머리는 끌려오다시피 하다가 가슴과 어깨선상에 유지하게 된다.
아이의 일반적인 근육 강도와 성숙도에 따라 다르다.
체간굴곡반사
편평한 바닥에 복위로 눕히고 손가락으로 척추를 따라 한쪽으로 자극을 준다.
몸통과 골반을 자극을 주는 방향으로 구부리게 된다.
4주경 사라진다. 이 반사가 없는 것은 일반적으로 신경계 반응이 저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자기반사
(magnet)
아이를 똑바로 눕히고 양쪽 하지를 약간 구부리고 발바닥에 압력을 가한다.
검사자의 압력에 반해 하지는 신전되어야 함
반사의 소실은 척수 손상이나 기형을 의미. 둔위 분만인 경우 약하거나 과도하게 나타날 수 있다.
11.내분비계
보통 신생아의 내분비계는 적절하게 발달되어 있지만 그 기능은 미숙하다. 예를 들어, 뇌하수체 후엽은 항이뇨호르몬 혹은 바소프레신을 제한적으로 만들어내므로 어린 영아들이 탈수에 고도로 민감하게 된다. 모체의 성호르몬의 효과는 신생아기에 분명하다. 음순은 비후되어 있고 수일에서 2개월이 될 때까지 유방은 울혈 될 수 있고 젖(마유, witch's milk)이 분비될 수 있다.
12.감각계
①시각
-일정기간 물체에 집중, 협응하는 기능이 한정되어 있음. 물체를 45~90도 내에서 움직이면 눈을 물체의 움직임에 따라 고정하거나 물체를 따라서 봄.
-안구(pupil)가 빛에 반사, 빛을 비추면 눈을 감는 눈깜짝 반사가 일어나며 각막을 자극하면 눈이 감겨지는 각막반사가 나타남. 눈물샘은 2~4주까지는 기능하지 않음.
-시야의 중심선에서 20cm이내에서는 움직이거나 밝은 물체에 집중할 수 있음.
-흑백대조, 기하학적인 무늬, 바둑판 무늬를 좋아함.
②청각
-신생아는 갑작스럽고 예리한 소리에 놀람반사로 반응을 보임.
-청력은 수일이내에 예민해짐. 고주파음에 민감하며, 사람의 목소리에 민감함.
③후각
-식초와 같은 강한 냄새에 얼굴을 돌림. 모유영양아는 모유 냄새를 맡을 수 있고, 자신의 어머니와 다른 여성의 모유 냄새를 구별할 수 있음.
④미각
-맛을 구별하는 능력이 있으며 쓰거나 신 용액은 찡그림.
⑤촉각
-출생시 신체부위의 촉감을 지각할 수 있으며 입, 손, 발바닥이 가장 예민함. 고통스러운 자극에는 불쾌감을 나타냄.
-가장 예민한 감각

키워드

신생아,   기관별,   태아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