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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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라오스 여행을 준비하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서론

- 라오스 대한 견해와 본론에서 이끌어 나갈 내용 소개



2 본론

⑴ 기본적인 개요

⑵ 라오스로 가는 길과 교통

⑶ 여러 주의 사항

⑷ 라오스의 관광명소

⑸ 라오스의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

⑸ 라오스의 축제

⑹ 라오스의 먹거리



3 결론

- 라오스에 관광산업의 발전 방향과 음식문화에 대한 견해

본문내용

가격은 5천 킵에서 7천킵 사이인데, 둘이 먹어도 충분할 만큼의 양을 주는 곳도 많다.
② 잉어탕
여행을 할 때 신기하다는 음식, 사람들이 적극 추천하는 음식은 반드시 먹어보는 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꼭 후회를 하게 된다.
라오스에서 꼭 먹어보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산모들이 몸 풀고 몸보신해줄 때 먹는 음식인 잉어탕이다. 라오스의 잉어탕은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거기다 우리나라 씨래기 비슷한 채소를 넣고 맛도 그런 비슷한 맛에 진한 사골국 맛이 함께 어우러져서 목구멍을 넘어가는 맛이 구수하고 새콤하면서 깊은 맛이 난다. 그리고 잉어는 살이 부드러워서 먹기에도 괜찮다. 새콤한 된장과 구수한 씨래기의 배합에 생선살이 어우러진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③ 땡주
중국 술인 땡주는 향긋한 향 때문에 45도라는 알코올 도수가 실감나지 않는다.
하지만 목구멍에 약간의 술만 흘러 들어가도 온몸이 찌르르 한 그 느낌이 나는데 역시 빼갈 본연의 자태를 뽐내는 것 같다.
④ 쌀 국수
라오스에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쌀 국수이다.
까오삐약 이라는 닭고기 국물 쌀 국수는 7000킵(0.7달러) 정도 하는데, 국물이 시원하고 무엇보다 면발이 상당히 찰 지고 쫄깃하다. 캄보디아나 태국의 쌀 국수들은 전반적으로 잘 끊어지는 부드러운 면발인데 비해 라오스의 쌀 국수들은 쫄깃해서 입안에서 국물과 함께 씹히는 질감이 아주 좋다.
사진은 해물 쌀 국수이다. 면발은 사진보다 약간 얇기도 하고 통통하기도 하지만 거의 이 정도 굵기는 된다. 꼭 우리나라 칼국수같이 생겼다. 국수 옆에 있는 것은 레몬과 비슷한 라임인데, 보통 국수를 먹을 때 라임을 몇 조각 썰어서 주곤 한다.
⑤ 라오스 국제공항 부페
라오스국제공항은 하루종일 비행기가 5대 정도 밖에 안 뜬다고 한다. 거의 텅텅 비어있는 시간이 대부분인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다. 비행기 스케줄보다 더 멋진 일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라오스국제공항의 식당에서는 1인당 3.5달러만 내면, 정말 맛있는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다. 우선, 라오 쌀국수가 3종류 정도, 스테이크 종류가 서너가지, 스시는 계속 리필해 먹을 수 있고, 라오스식 빙수도 있고, 각종 과일들도 푸짐하고, 라오스식 별미요리들도 수북하다. 물론 바게뜨도 갖춰져 있다.
단, 점심시간에만 운영하므로 11시 15분 정도까지 가서 천천히 음식을 즐기는 게 좋을 것이다. 윈도우도 큼직하고 비행기 활주로 방향으로 나있기 때문에 시선도 시원한 편이다.
⑥ 바게트
큰 건 1000 kip 작은 건 500 kip.
예전에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아침이면 여기저기서 많이 판매한다. 라오식 햄이랑 여러 가지 야채를 넣어 만든 샌드위치가 별미이다.
⑦ 돼지 내장 볶음
한국의 돼지껍질 보다 얇은데 이것은 영양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렇다고 한다.
⑧ 쇠고기 스테이크
라오스를 대표하는 음식 중의 하나는, 특이하게도 쇠고기 스테이크다.
이것은 식민지 시절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현재 가까운 태국에서도 라오스 스테이크 집이 몇 군데 성업중일 정도로 유명세다.
⑨ 미끄롭 국수
미끄롭이란, 번개 탄처럼 동글납작하게 튀긴 면(라면과 흡사하게 생겼다) 위에 걸쭉하게 볶은 고기 + 야채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튀김 면이 처음에는 바삭바삭 딱딱하지만, 소스의 온기와 습기가 스며들어 곧 부드러워진다. 특이한 음식을 좋아한다면 한번 시도해 볼만하다.
⑩ 넴느엉
떡갈비와 유사한 베트남식 고기구이를 상추를 비롯한 각종 야채에 싸먹는 것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매우 잘 맞는다.
⑪ 카이팬 Khay Phaen
카이팬이란, 민물해초를 김처럼 펴서 깨, 저민 토마토와 마늘 등을 붙여 말린 것이다. 이 것을 기름에 튀겨서(카이팬 튀김->텃 카이팬) 내주는데, 간도 덜되어있고 향도 별로 나진 않지만 어쨌거나 모양과 감촉은 김이다. 현지 인들은 찹쌀밥에 반찬으로 먹는데, 맥주안주로도 괜찮을 듯 하다.
⑫ 라오 비어
Beer Lao 1병: 4000 kip
시장 점유율 85% 이상의 국영맥주이다. 체코에서 양조기술을 도입했다.
3) 결론
라오스는 인도차이나반도에서 유일하게 4면이 육지로 갇혀있는 나라로서 잘 알려져 있지도 않고, 별로 언급된 적도 없는 조용한 나라이다. 국제사회에서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극히 주변부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1975년 인도차이나전쟁의 종결과 함께 사회주의국가로 변화되어 외교관계가 단절되었다는 점에서 비롯되는 바가 크다.
이런 이유로 라오스는 우리에게 관광지로서 낯선 나라일 수밖에 없지만 라오스가 가지고 있는 천연수림대와 마약재배지, 라오스의 음식문화는 충분한 관광매력을 가지고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또 베트남과 프랑스의 식민지 시대의 영향으로 베트남 식, 프랑스식의 음식이 많이 있는데 이런 다양한 먹거리는 식도락관광지로서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자료가 많이 부족해서, 처음 의도대로 먹거리 문화에 대해 좀더 자세히 조사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 개인적으로 커피 애호가여서 그런지 몰라도 기회가 되어 라오스에 가게 된다면 라오 커피를 꼭 한번 맛보고 싶다.
출처 :
라오스 대사관 : 2004-01-23
http://www.mofat.go.kr/mission/emb/embassy.mof?continent=AS&si_dcode=LA-LA§ion=A/
트래블 게릴라
http://www.travelg.co.kr/tg4/laos.html
http://charles.x-y.net/index.htm
라오타임즈
http://myhome.naver.com/freetour/
http://rino.or.kr/laos.htm
http://www.shoestring.co.kr/dest/sea/laos.htm#여행자%20정보
축제신문
http://www.festivaltimes.com/Service/Festivaltimes200402/ShellSection.asp?LinkID=5398
모터사이클 풍경이 같이 한 라오스 여행기
http://www.motorfashion.net/reise/laos/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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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1.01
  • 저작시기2005.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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