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수속과정에서의 T/C의 역할

소개글

출입국수속과정에서의 T/C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집합

Ⅲ. 공항에서...

Ⅳ. 출국수속

Ⅴ. 입국수속

Ⅵ. 한국으로...

Ⅶ. 한국입국

Ⅷ. 결론

본문내용

받아서 호텔 체류 중에 인솔자가 여가시간을 이용해서 작성해 두는 방법도 있다.
9. 출국대합실에서
여행객들이 지나치게 흩어지지 않도록 배려한다. 은행에서 환전을 한다든지 면세점에서 쇼핑을 하고 있는 동안에 탑승이 시작된다. 인솔자는 gate number와 탑승 개시 시간에 유의하고 그것들을 파악하는 즉시로 여행객들에게 알려준다.
손 짐이 많은 여행객은 카트를 이용하도록 권한다. 연장자나 병약자 등의 짐을 인솔자가 카트에 적재해서 운반해 주는 것도 바람직하다.
Ⅶ. 한국 입국
1. 휴대품과 별송품의 신고서
비행기가 가까워지면 기내에서 휴대품 별송품 세관신고서가 배부된다. 이 신고서는 면세범위를 초과한사람, 총포도검류를 가진 사람들이 통관 시 제출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지만, 단체의 경우는 면세기준을 초과하지 않더라도 신고서를 작성해서 통관수속이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협조한다.
(우리나라 귀국 시 면세 범위)
구 분
수 량
비 고
1) 주류
2) 담배
권연
엽권연
파이프담배
기타담배
1병
10갑
50개비
200g
100g
병당 760cc 정도
1. 권연 1개비는 무게의 1g으로 본다.
2. 엽권연 1개비의 무게는 10g으로 본다.
3. 휴대의 총량은 거주자 250g, 비거주자는 500g을 초과 할 수 없다.
3) 향 수
2온수
약 50g
4) 신변품
양복, 와이셔츠, 서적, 화장품 등 여행자가 휴대하는 것이 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물품
5) 신변장식품
반지, 목걸이, 스카프, 단추 등 신변장식품 중 여행자가 휴대하는 것이 통상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것으로서 사용 중인 것과 여행 중 사용할 예비품으로 타당하다고 인정되는 물품
6) 재 반입 물품
여행자가 우리나라에서 출국할 때 휴대반출을 확인받은 물품으로서 입국 시 다시 반입하는 물품
2. 검 역
입국수속의 첫 단계는 검역이다. 한국에 도착하고 나면 구태여 단체행동을 취할 필요가 없으므로 나오는 순서대로 서슴없이 수속에 들어간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시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만, 만약에 오염지역에서 귀국하였을 때에는 검역신고서가 기내에서 배부되기 때문에 그것을 기입해서 제출하면 된다.
3. 입국 심사
여권과 입국 카드를 제출하면 된다. 입국 카드는 제출 시에 준비해서 사전에 기입해두면 입국 시에 번거롭지 않다.
4. 위탁수하물 찾기
수하물 수령 회전 대를 통해서 짐이 나오기 때문에 각자가 자기 짐을 확인해서 세고나 검사대까지 운반한다. 연장자나 병약자의 짐은 인솔자가 협조하고 카트가 있을 때에는 최대한으로 이용하도록 한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건도 공항의 수하물 수령 회전 대에서 인수할 경우가 있으므로 그럴 때에는 잊어버리지 않도록 당부해 두어야 한다. 상자나 포장 위에 구입자의 성명이 기입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물건과 혼동하지 말도록 일러둔다.
5. 세관심사
선진국 국제공항 세는 대부분 dual - channel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면세범위를 초과하지 않는 사람은 녹색 lamp의 검사대에서, 그리고 초과된 사람은 적색 lamp의 검사대 쪽으로 가도록 되어있다.
면세 범위를 초과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는 사람이나 반입허가가 필요한 사람은 무조건 적색 램프의 검사대쪽으로 간다. 통관을 원활하게 진행시키기 위해 몇 가지 준수사항을 준수하도록 주지한다. ‘
① 허위신고, 은닉 등의 부정행위를 하지 말 것
② 외국에서 구입한 것과 일상생활용구를 따로따로 정리할 것
③ 수입(반입) 금지품을 소지해서 입국하지 말 것
④ 세관심사에 적극 협조할 것
또한 통관은 어디까지나 관광객 개인 대 세관의 문제이기 때문에 인솔자가 개입할 여지가 없다는 것을 여행객들에게 충분히 전달해준다.
Ⅷ. 결론
한국에서 출발과정에서 일어나는 출입국 수속과 여행지 도착 시 입국과정 그리고 귀국까지 출입국 관련 수속 과정에서의 인솔자의 역할을 조사를 해봄으로서 여행에서 인솔자가 차지하는 비중을 다시 한번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까지 해외여행이라고는 이번 여름에 어학연수 간 것 이 전부였는데 그 당시에도 출입국 수속과정을 모두 학교 측에서 하였기에 이렇게 세밀하고 절차가 많은 것을 느낄 수 없었는데 이번 리포트를 하면서 출입국 수속의 절차가 그렇게 쉽게 만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을 알았다. 그냥 여행객을 여행지에 데리고 가면 현지가이드가 관광을 시키고 인솔자는 안전하게만 다시 되돌아오는 역할만 하는 줄 알고 그 안에 인솔자의 숨은 역할들을 리포트를 통하여 하나하나 알게 되었다. 리포트를 하면서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한 사이트의 카페에서 인솔자인들의 방을 발견 하여 가입을 하였다. 그 카페 안에 직접 인솔자 경험 있는 현직 인솔자의 멘트들과 상황대처 요령들이 상세하게 나와 있었다. 많은 자료를 보면서 나도 과연 그러한 상황이 닥쳤을 때 과연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들과 걱정부터 먼저 생겼다. 하지만 누구나 첨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 된다. 출입국 수속과정도 첨부터 확실하게 해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다. 이러한 리포트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정말 보람된 것 같다. 이러한 자료들을 잘 정리하고 개념을 체계화 한다면 이다음에 실제 상황에서도 큰 실수 없이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다음에 T/C를 목표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이번 리포트는 그런 나의 목표와 잘 맞아서 하는 동안 재미있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 참고 문헌 >
김성혁, 국외여행인솔자 업무, 백산출판사, 2001
http://cafe.daum.net/tourjobnetwork (투잡넷)
http://cafe.daum.net/tc21 (T/C21)
http://cafe.daum.net/Tourguide (호텔여행나라)
http://cafe.daum.net/TCkwj (T/C광주)
http://cafe.daum.net/TourConductor (해외여행객인솔자모임)
http://blog.naver.com/hwangsanghae. (나의흔적)
http://imagesearch.naver.com/ (네이버 이미지사진)
http://image.search.daum.net/img/search(다음 이미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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