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황사에 대해서
2. 황사의 발원지
3. 황사의 발생조건
4. 황사의 이동
5. 황사의 문제점
6. 황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 및 대처방법
7. 결론
8. 참고문헌
2. 황사의 발원지
3. 황사의 발생조건
4. 황사의 이동
5. 황사의 문제점
6. 황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 및 대처방법
7. 결론
8. 참고문헌
본문내용
증가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고 알레르기성 결막염도 원인 물질이 황사 속에 있지 않는 한 증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알려져 있다. 황사에 의한 중금속이나 먼지에 의해 안구 건조증이 증가한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 또한 근거가 확실하지 않다. 실제로 일본에서 한 연구에 의하면 대기 중 먼지 농도에 따라서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결막염과 관련성을 찾을 수 없었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서울 강남의 K이비인후과에는 평소 30~40명에 달하던 환자들이 이날은 80여명을 넘어섰고 서울 종로의 한 약국에서도 평소 2~3명에 불과하던 마스크 판매가 10배 가량 증가해 황사피해를 실감케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보면 황사는 분명히 우리에게 건강상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2) 중국 본토의 사막화
우선 바람으로 인해 토양이 쓸려 가면 메마른 황토 사막지역이 증가한다. 특히 황하 중류의 표토 유실은 놀랄 정도이다. 매년 16-20억t이나 되는 비옥한 토양이 쓸려가고 식물이 성장할 지표층이 파괴된다. 지표층을 잃은 식생이 파괴되면 황하 중류는 황막하게 되고, 하류는 진흙, 모래가 퇴적돼 수해를 보게 된다. 중국 전체에서 1950년대부터 1970대 말에 걸쳐 산림 감소, 표토 유실과 모래 이동 등으로 사막화된 토지가 매년 약 1천5백km2 씩 확대되고 있다. 지금은 10만9천km2의 국토가 사막화돼 중국 총 면적의 11.4%을 차지한다.
3) 지구 온난화 방지 (냉각화)
대기중에 부유하는 물질인 에어로졸은 냉각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황사는, 그동안 동아시아의 온난화를 막는 역할을 해왔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 되었다. 평균기온이 크게 내려간 세계 3대 냉난화 지역은 모두 대기중에 떠 다니는 에어로졸이 많은 곳으로, 동아시아의 경우 황사로 인한 냉난화를 쉽게 추정할수 있다. 황사에 의한 냉각효과의 원리는 대기중에 황사를 포함한 에어로졸 층이 있으면, 태양빛이 이를 투과되지 못하고 우주 바깥으로 반사된다는 것이다. 또한, 에어로졸은 구름을 만들어 지구 표면으로 들어오는 열에너지량을 감소시킨다. 즉, 특정지역에 국한될 수 있지만 결국 봄철의 황사는 지구 온난화를 막는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4) 정밀산업의 피해
황사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피해가 큰 곳 중의 하나가 정밀 산업 분야인데, 컴퓨터 모니터나 TV 브라운관용 유리를 만드는 이곳에선, 늘 먼지와의 전쟁을 벌인다. 작은 먼지 하나도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액체 상태의 유리물을 브라운관 모양으로 만드는 '성형공정'에서 먼지가 날아들면 심각한 불량이 발생한다. 아무리 미세한 황사입자라도 유리에 흠집을 만들거나 화면에 굴곡이 생기게 한다. 따라서, 황사철이 되면, 이런 불량이 갑자기 증가한다.
6. 황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 및 대처방법
질 환 별
주 증상
대 처 방 법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곤란
목의 통증
기관지, 기도점막의 염증
기침 등
천식환자는 황사가 심할 때는 가급적외출을 삼간다.
창문 등을 닫아 외부공기의 유입 차단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로 실내공기를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한다.
물을 많이 마신다.
안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
눈의 가려움증
눈물이 남
눈이 빨갛게 충혈됨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통증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옴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 보호안경을 끼고 콘택트렌즈의 착용을 삼간다.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낸다.
소금물은 눈을 자극하므로 피해야 한다.
결막염 초기 증세가 의심되면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거리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비인후과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재채기가 계속됨
맑은 콧물이 흐름
코막힘 등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콧속을 씻어낸다.
피부질환
피부의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
외출 시에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긴소매 옷을 입는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는다.
피부에 로션 등을 발라 흙먼지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황사시 피부관리
건조한 날씨가 황사와 겹치면 실내공기도 오염돼 있어 피부가 가장 혹사당하는 때다. 피부관리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할 것은 화장보다 세안이다. 크림이나 물 타입 등 피부특성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 클렌징 후 다시 비누로 씻는 철저한 2중 세안을 한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에센스―영양크림 순으로 바른다. 피부가 유난히 지치고 버석거릴 때는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3∼4분간 마사지한 후 스팀타월로 닦아낸다. 눈 주위에는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섞어 바른 후 거즈나 얇게 편 솜을 10분간 얹어 두면 잘 스며들어 촉촉해진다.
7.결론
처음에는 단순히 중국에서 무분별한 삼림 개발로 황사가 심해진 것이라고 생각하였었다. 그러나 REPORT를 통해 여러 조사를 해보고 나서는 최근 황사현상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일종의 자연 재해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또한 황사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황사가 날아오면서 오염물질도 같이 날아오고 그러한 미세먼지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황사가 문제시되고 있다는 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가 황사현상을 피할 수 없다면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분명 황사에 그냥 노출되는 것이 온 국민의 건강과 다른 산업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러므로 국민들의 황사에 대한 대처를 생각하면서 정부는 국민의 건강만이 아니라 산업 활동과 환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황사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members.tripod.lycos.co.kr/doolyaa/yellowdust.htm
http://yellow.metri.re.kr/adust_data_2.htm
http://here.provin.chungbuk.kr/hwangsa.html
http://home.cein.or.kr/~x1ksanso/going/006.htm
그러나 「서울 강남의 K이비인후과에는 평소 30~40명에 달하던 환자들이 이날은 80여명을 넘어섰고 서울 종로의 한 약국에서도 평소 2~3명에 불과하던 마스크 판매가 10배 가량 증가해 황사피해를 실감케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는 것을 보면 황사는 분명히 우리에게 건강상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2) 중국 본토의 사막화
우선 바람으로 인해 토양이 쓸려 가면 메마른 황토 사막지역이 증가한다. 특히 황하 중류의 표토 유실은 놀랄 정도이다. 매년 16-20억t이나 되는 비옥한 토양이 쓸려가고 식물이 성장할 지표층이 파괴된다. 지표층을 잃은 식생이 파괴되면 황하 중류는 황막하게 되고, 하류는 진흙, 모래가 퇴적돼 수해를 보게 된다. 중국 전체에서 1950년대부터 1970대 말에 걸쳐 산림 감소, 표토 유실과 모래 이동 등으로 사막화된 토지가 매년 약 1천5백km2 씩 확대되고 있다. 지금은 10만9천km2의 국토가 사막화돼 중국 총 면적의 11.4%을 차지한다.
3) 지구 온난화 방지 (냉각화)
대기중에 부유하는 물질인 에어로졸은 냉각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중에서도 황사는, 그동안 동아시아의 온난화를 막는 역할을 해왔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 되었다. 평균기온이 크게 내려간 세계 3대 냉난화 지역은 모두 대기중에 떠 다니는 에어로졸이 많은 곳으로, 동아시아의 경우 황사로 인한 냉난화를 쉽게 추정할수 있다. 황사에 의한 냉각효과의 원리는 대기중에 황사를 포함한 에어로졸 층이 있으면, 태양빛이 이를 투과되지 못하고 우주 바깥으로 반사된다는 것이다. 또한, 에어로졸은 구름을 만들어 지구 표면으로 들어오는 열에너지량을 감소시킨다. 즉, 특정지역에 국한될 수 있지만 결국 봄철의 황사는 지구 온난화를 막는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이다
4) 정밀산업의 피해
황사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도 크다. 피해가 큰 곳 중의 하나가 정밀 산업 분야인데, 컴퓨터 모니터나 TV 브라운관용 유리를 만드는 이곳에선, 늘 먼지와의 전쟁을 벌인다. 작은 먼지 하나도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액체 상태의 유리물을 브라운관 모양으로 만드는 '성형공정'에서 먼지가 날아들면 심각한 불량이 발생한다. 아무리 미세한 황사입자라도 유리에 흠집을 만들거나 화면에 굴곡이 생기게 한다. 따라서, 황사철이 되면, 이런 불량이 갑자기 증가한다.
6. 황사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 및 대처방법
질 환 별
주 증상
대 처 방 법
호흡기질환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곤란
목의 통증
기관지, 기도점막의 염증
기침 등
천식환자는 황사가 심할 때는 가급적외출을 삼간다.
창문 등을 닫아 외부공기의 유입 차단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로 실내공기를 정화시키고 습도를 조절한다.
물을 많이 마신다.
안질환
(알레르기성 결막염)
눈의 가려움증
눈물이 남
눈이 빨갛게 충혈됨
눈에 뭔가 들어간 것 같은 이물감과 통증
눈을 비비면 끈끈한 분비물이 나옴
부득이 외출해야 할 경우 보호안경을 끼고 콘택트렌즈의 착용을 삼간다.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눈을 깨끗이 씻어낸다.
소금물은 눈을 자극하므로 피해야 한다.
결막염 초기 증세가 의심되면 깨끗한 찬물에 눈을 대고 깜빡거리거나 얼음찜질을 해주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이비인후과질환
(알레르기성 비염)
재채기가 계속됨
맑은 콧물이 흐름
코막힘 등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한다.
귀가 후에는 미지근한 물로 콧속을 씻어낸다.
피부질환
피부의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
외출 시에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긴소매 옷을 입는다.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는다.
피부에 로션 등을 발라 흙먼지가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한다.
☞황사시 피부관리
건조한 날씨가 황사와 겹치면 실내공기도 오염돼 있어 피부가 가장 혹사당하는 때다. 피부관리에서 가장 신경을 써야할 것은 화장보다 세안이다. 크림이나 물 타입 등 피부특성에 맞는 클렌징 제품을 선택, 클렌징 후 다시 비누로 씻는 철저한 2중 세안을 한다. 세안 후에는 스킨―로션―에센스―영양크림 순으로 바른다. 피부가 유난히 지치고 버석거릴 때는 영양크림과 에센스를 섞어 3∼4분간 마사지한 후 스팀타월로 닦아낸다. 눈 주위에는 에센스와 아이크림을 섞어 바른 후 거즈나 얇게 편 솜을 10분간 얹어 두면 잘 스며들어 촉촉해진다.
7.결론
처음에는 단순히 중국에서 무분별한 삼림 개발로 황사가 심해진 것이라고 생각하였었다. 그러나 REPORT를 통해 여러 조사를 해보고 나서는 최근 황사현상이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로 일종의 자연 재해적 성격을 띠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알게 되었다. 또한 황사 자체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황사가 날아오면서 오염물질도 같이 날아오고 그러한 미세먼지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황사가 문제시되고 있다는 점도 발견할 수 있었다.
우리가 황사현상을 피할 수 없다면 대처하는 방법을 숙지하고 실천에 옮기는 것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정확하게 규명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분명 황사에 그냥 노출되는 것이 온 국민의 건강과 다른 산업적인 문제점이 있다는 것도 알았다. 그러므로 국민들의 황사에 대한 대처를 생각하면서 정부는 국민의 건강만이 아니라 산업 활동과 환경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황사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출처
http://members.tripod.lycos.co.kr/doolyaa/yellowdust.htm
http://yellow.metri.re.kr/adust_data_2.htm
http://here.provin.chungbuk.kr/hwangsa.html
http://home.cein.or.kr/~x1ksanso/going/00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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