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모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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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의 모든것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 관

2. 역 사

3. 건국신화

4. 영국의 정치

5. 영국의 국민성

6. 영국의 문화

7. 영국의 사회복지

8. 느 낀 점

9. 참고문헌및 사이트

본문내용

어있다. 실내의 구조로는 침대, 응접셋트, 취사시설, 화장실 등이 구비된 원베드룸 형태를 갖추고 있다.
이곳에 입주한 노인들은 75세 이상 연령층이 주류를 이루지만 식사, 세탁, 청소 등은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노쇠현상이 심한 노인들의 경우는 마을단위로 설치되어 있는 가사지원센터에서 파견되는 홈헬퍼의 도움을 받는다. 매월 일정액의 주택임대료와 관리비를 내야 하지만 이것은 대부분의 경우 정부로부터 지급받는 주택보조수당으로 충당된다.
영국정부가 노인보호주택 건설에 중점을 두는 정책을 펴기 시작한 것은 1960년대 이후부터의 일이다. 영국이 이러한 정책을 펴게된 동기는 당시 가족관계학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았던 타운젠드(Peter Townsend)교수가 주도하는 탈시설화 운동의 대두가 그 배경을 이룬다. 그에 의하면 노인들이 양로시설에 들어가게 되는 것은 주택의 결여, 사회적 고립, 가족들로부터 원조를 받기 어렵게된 피치 못할 사정이 있기 때문이지, 결코 그곳이 좋아서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노인복지적인 관점에서도 노인을 시설에 수용하기보다는 가급적 지역사회에 그대로 머물러서 생활하도록 해드려야 한다는 것이 이 운동을 일으키게 한 동기이다.
노인용 보호주택은 양로시설보다는 건축비, 운영비가 적게 들기 때문에 재정면에서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점도 고려되어 1960년대초에서부터 1970년대 후반에 이르는 동안 영국의 공용주택부문에서는 임대용 노인보호주택 건설을 매년 증가시켜 나갔다. 그러나 대처정권이 들어선 80년대 초부터는 작은 정부(small government)를 표방하게 됨에 따라 그때까지 국가재정을 투입해서 임대용으로 지었던 보호주택 중 많은 비율을 입주자들에게 매도하는 한편 보호주택을 신규로 건설하려던 계획도 모두 취소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고령화사회의 진전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이 당시 영국의 실정이었으므로 보호주택을 필요로 하는 고령자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는데 이와 관련된 주택건설은 중단됨으로 인해서 노인사회로서는 심각한 주택부족현상을 나타냈다. 이러한 상황하에서 보호주택공급주체로 새로이 등장한 것이 민간의 건설회사 또는 부동산회사들이다. 민간기업에 의한 보호주택의 건설은 대처정권의 또하나의 슬로건인 민영화정책(Privatization Policy)과도 관련된다.
현재 구입을 전제로 하는 보호주택이 얼마나 되는지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1990년대 초의 각종자료에 의하면 민간기업은 연간 5천세대에서 8천세대 정도의 보호주택을 신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지방자치단체나 주택협회 등 공공주택부문에서 공급하던 보호주택은 그 대부분이 임대용이었다는데 비하여 민간부문에서 건축하고 있는 보호주택은 거의 모두가 구입을 전제로 하고 있다는데 그 특징이 있다. 이 구입제도는 소유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시설로 이동했을 때에는 그 보증금을 환불받는 리즈계약(lease contract)에 의한 것이다.
필자가 영국에 들렀을 때 그곳 최대의 노인주택전문건설업체로 알려진 BUPA라는 건설회사의 주선으로 사우스테임즈(South Thames)지구 주택가 중심부에 위치한 노인보호주택 한곳을 방문한 일이 있다. 그 보호주택은 연건평 520평 내외로 추산되는 규모였는데, 입주노인은 22인, 평균 연령은 82세, 3인만 남성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여성노인들이었다.
직원은 건물관리인(Warden)한사람뿐이었다. 관리인의 역할은 시설관리 이외에도 입주노인들이 건강상 문제가 있을 경우 서비스관련 담당기관, 예를 들어 가사지원센터, 방문간호센터, 또는 해당 노인의 자녀들에게 연락을 취해주는 일들이라 했다.
영국의 사회보장성이 1997년에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영국노인중 일반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은 88.0%로써 절대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노인보호주택의 입주자는 8.0%, 노인홈(assist living facility)에는 0.5%, 요양시설에는 2.5%, 노인병원에는 1.0%로 집계되고 있다. 이러한 시설들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영하는 것도 있고 자선단체 등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는 것, 그리고 민간기업이 영리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것도 있다.
노인보호주택인 경우 전국적으로 1만3천여개소인바, 그중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시설은 2천1백5십개소, 자선단체 등 비영리단체가 운영하는 것이 1천8백2십개소인데 비하여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시설은 9천8백개소를 상회한다.
8. 느 낀 점
영국이라는 나라는 지금 유럽의 한 국가로만 생각이 되어진다. 하지만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군림했을 때도 있으며 지금 전세계 공용어가 영어인것 만봐도 영국이라는 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나라인지 알 수 있었다. 게다가 영국은 섬나라 특성에 맞게 대륙과는 다르게 시민의식이 빨리 성장했으며 그에 따라 빠른 산업혁명으로 세계를 주도 했던 나라이다. 지금 세게를 장악한 미국도 영국의 청교도 들이 건너가서 세운 나라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사회문화나 복지적인 측면에서 잘 발달된 나라이다. 예를 들어 NHS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의료 서비스는 국민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공 받아야하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있어서 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선진국들의 특징은 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교육은 미래라고 생각하며 교육에 막대한 투자를 한다. 우리나라는 아직 선진국 반열에 서있지 못하고 있다. 경제수준은 많이 향상 되었으나 지금 현재 또한 많은 경제위기를 맞고 있으며 국민적 불안감에 휩싸여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선진국 반열에 들기위해서는 복지 부분이 필수라고 생각된다. 복지국가야 말로 선진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국의 사회복지를 더 공부하고 싶었다. 사회복지의 발달사 부분을 보아도 반 정도가 영국의 사회복지 발달사 이다. 그만큼 전 세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나라이다. 그만큼 더 알고 싶고 더 배우고 싶다.
9. 참고문헌및 사이트
www.tourtotal.com
www.his.go.kr
네이버 지식 검색
사회복지의 사상과 역사 양서원 박광준
사회복지학 고헌 김영모
복지국가의 기원 법문사 전광석
세계를 간다. 영국 중앙일보사
선진국의 사회복지 홍익제 함세남
  • 가격2,000
  • 페이지수19페이지
  • 등록일2006.11.22
  • 저작시기2005.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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