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학] 우리나라의 바다환경(해류와 수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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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학] 우리나라의 바다환경(해류와 수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우리나라 주변의 해류
1)난류
2)한류

2. 우리나라 부근의 수괴 분포도
1) 염분의 분포도
2) 수온 분포도
3) 동물성 플랑크톤의 분포도
4) 용존 산소와 질산-질소의 분포도

본문내용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8월의 해역별 수온의 분포특징은 표층의 경우 동해는 24∼27℃, 남해는 23∼29℃, 서해는 2 2∼28℃의 범위였고, 50m 수층은 동해 8∼21℃, 남해 11∼23℃, 서해 7∼19℃의 분포로서 수온약층이 강하게 형성되면서 표면과 50m 수층간에 현저한 수온차를 보였다. 50m 수층은 동해중부 약 50마일 근해역에 주변보다 약 6℃ 낮은 9℃이하의 한류계수가 분포하여 타원형 의 조밀한 수온전선이 형성되었고, 제주도 동남방 외해역에서 동해남부 근해역에 걸쳐 수온전선이 이어졌으며, 서해는 동경 125도를 중심으로 연안측의 고온수와 외해측의 저층냉수 사이에 강한 수온전선이 남북방향으로 형성되었다.
3) 동물성 플랑크톤의 분포도
동물플랑크톤 현존량의 조사월별 평균값의 변동을 보면 6월이 658.6 ㎎/㎥로 가장 높았으며 4월이 112.6 ㎎/㎥로 가장 낮았다. 그 외에 8, 10, 12월은 각각 212.2, 216.7, 198.2 ㎎/㎥로 타 조사 월에 비해 조금 높았다. 조사월중 동계와 하계를 대표할 수 있는 2월과 8월의 동물플랑크톤 현존량 수평분포를 살펴보았다. 2월의 경우, 평균은 156.3 ㎎/㎥이며 범위는 0.6∼896.5 ㎎/㎥로 동해의 주문진과 울진 외 해역 그리고 묵호연안에서 520 ㎎/㎥ 이상으로 매우 높았다. 남해의 경우 거의 전 해역이 50~120 ㎎/㎥ 내외로 매우 낮았으며, 서해는 어청도 주변해역에서 높았다. 8월의 경우, 평균은 212.2 ㎎/㎥이며, 범위는 205∼784.8 ㎎/㎥ 로 묵호∼울진 간 연안을 제외한 동해중부 해역에서 매우 높았으며, 서해남부 외해역과 남해도∼고흥 간 연안에서도 조금 높았다.
4) 용존 산소와 질산-질소의 분포도
① 용존산소 수평분포
2월의 해역별 용존산소 분포는 표층에서 5.5∼6.5㎖/ℓ의 범위로 황해 중부해역 및 남해 연안역에서 비교적 높은 농도를 보였다. 8월에는 표층에서 4.5∼5.5㎖/ℓ내외로 한반도 동남해역에서 5.0㎖/ℓ 이상의 분포를 나타내었다.
② 질산 - 질소 수평분포
2월 표층의 농도범위는 동해 2∼6μg-at /ℓ, 남해 3∼5μg-at /ℓ, 서해 3∼8μg-at /ℓ로 서해 태안반도 연안에서 가장 높았고, 동해남부 근해역에서 가장 낮은 농도였다. 8월에는 대부분의 표층해역에서 1∼2μg-at /ℓ로 낮은 경향이었으나, 서해남부 및 제주도 서방해역은 5∼8μg-at /ℓ의 높은 농도가 분포하였다.

키워드

바다,   동해,   서해,   남해,   해류,   한류,   염분,   수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