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번역 요약+ 유비쿼터스전시관 답사기

소개글

The Computer for the 21st Century번역 요약+ 유비쿼터스전시관 답사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에서 나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로봇이 심부름을 하고, 가제트 옷 같은 만능 옷을 입은 사람 등 그 당시에는 그야말로 상상일 뿐인 그림을 그렸었다.
막상 2000년대가 되었지만 초등학교시절 상상했던 것은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은 것만 같았다. 하지만 내가 느끼지 못하고있었던 것 일뿐 초등학교 때의 상상은 이미 나의 생활 깊숙이 연관되어 있었다. 2000년이 되어 갑작스런 기술의 진보를 이룬 것이 아니라 시나브로 내가 사용하고, 나의 주변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유비쿼터스” 라틴어에서 유래한 이 말은 ‘도처에 널려있다.`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형용사이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유비쿼터스 시스템, 유비쿼터스 네트워크 등의 말을 줄여 유비쿼터스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초등학생의 내가 상상했던 것이 현실이 된 세계였다.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을 방문해서 유비쿼터스 홈, 지능형 정거장, 유비쿼터스 스트리트, 사무실, 마켓, 카페, 자동차 등을 보니 그다지 놀라울 것도 없다고 생각한 나자신을 발견하고는 더 놀라웠다. 이미 우리 생활 주변에서 유비쿼터스가 현실이 되어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BMS(Bus Management System)는 이미 서울시에서 상용화 되어있고, 수원시 지하철역에도 전철이 어디까지 왔나 알려주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얼마전 신문에서 이러한 기사를 본적이 있다. 아디다스에서 조깅을 위한 신발을 출시했는데 신발 안에 컴퓨터칩이 내장되어있어 도로의 상태, 신발 신은 사람의 몸무게에 따라 쿠션을 조절한다는 것이었다. 이것 또한 유비쿼터스의 한 부분인 ‘스마트웨어`일 것이다.
핸드폰 또한 유비쿼터스의 현실화를 이룩한 기기라고 할 수 있다. 이제는 핸드폰으로 TV시청, 인터넷검색, 온라인 게임, 영화감상, 현금결제 등이 가능하니 그야말로 만능기기라 할 수 있다.
도로에는 네비게이터 시스템을 갖춘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고 있고, 주인의 지문을 인식해서 문을 자동으로 여는 ‘지능형 도어`까지 유비쿼터스는 이미 현실이 된 것이다.
최근 사회 모든 부분에서 유비쿼터스가 각광을 받고 있어서 그렇지 사람들은 이미 유비쿼터스의 혜택을 받고, 사용 중에 있었던 것이다.
마크와이저의 논문에서 개념이 도입된 유비쿼터스는 17년이 지난 지금. 어린시절 나의 상상을 현실이 되게 해주었다. 과거의 내가 그랬듯이 지금의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는 또 어떻게 현실로 이루어질지 궁금하다.

키워드

유비쿼터스,   유비쿼터스 드림 전시관,   행정정보체계론,   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