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보그지만 괜찮아 영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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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수 3부작’을 제작한 후 한결 가벼운 소재로 제작을 했다는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하지만 박 감독의 너무 편안한 마음으로 제작을 했는지, 시사회에서는 ‘색다르다’와 ‘이상하다’는 생각하지도 못한 평을 받게 된다. 이 영화는 두 톱스타가 주연을 맡으면서 이미 화제의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자기가 싸이보그라고 생각하는 소녀 영군(임수정)과 훔치기를 잘 하는 남자 일순(정지훈)의 로맨틱하고 코믹한 사랑을 보여주는 영화다. 영군은 싸이보그이기 때문에 밥 대신 전기를 먹어야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녀 역시 사람이기에 밥을 먹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다. 그런 그녀를 위해 일순은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 키스, 밥을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장치를 설치하는 등 재치있게 거짓행동을 한다.이 영화는 결론을 기대하고 보면 이상하다는 평을 내릴 수도 있다. 왜냐하면 한국의 대다수의 영화들은 기승전결이라는 형식을 통해 자연스러운 흐름을 나타내 주기 때문.하지만 이 영화는 싸이버틱한 첫 장면을 시작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가 없게 한다. 후반부에 이르러서야 영화의 무슨 내용인지 막 이해가 시작되었지만,

키워드

싸이보그,   임수정,   ,   박찬욱,   영화평,   감상,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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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20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8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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