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한국의 국가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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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언
-민족사의 회고
-한국의 근대사와 성취
-한국 경제에 대한 내외의 평가

2. 국가전략의 개념

3. 21세기의 전략적 환경
-21세기는 문명사적 대전환의 시기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 필요성
-선진한국 실현을 위한 기본 과제

4. 21세기 한국의 국가전략 추진방향
-번영전략
-복지전략
-안보통일전략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타 전략과제

5. 국가전략의 중추는 지도자의 리더십
-지도자의 일반적 자질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새 리더십

본문내용

야 처방도 옳게 나오기 마련이다. 오늘날 한국의 위기도 그 많은 부분은 지도자의 결핍과 지도력부족의 위기에서 비롯되었다. 따라서 오늘의 위기가 지도력의 위기임을 인식한다면 해결책은 어렵지 않다. 난국타개의 첩경은 바로 지도자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지도력의 신뢰회복에 있다.
우리는 우리의 역사에서 지도자를 잘못만나 국민이 피해를 보고 국가가 존망의 위기에 놓인 사례를 자주 볼 수 있다. 우리나라가 20세기 초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했던 것은 우리 지도자들이 노도와 같은 광풍이 휘몰아치던 세계정세를 읽지 못하고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역사에 가정은 있을 수 없지만 구한말 고종재위 초기의 사실상 통치자였던 대원군의 인식과 식견이 좀더 현실적이었더라면, 대원군과 명성황후가 서로 대립하지 않고 보수와 진보의 대타협을 통해 국론을 하나로 모았더라면, 그리고 고종이 유약하지 않고 현명하고 단호한 판단능력을 갖추고 국가적 에너지를 결집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췄더라면 우리의 역사는 분명 달라 질수 있었을 것이다.
해방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지도자들은 한결같이 1인 장기집권의 야욕에서 헤어나지 못했건, 본인 또는 친인척의 부패, 정책실패, 무능 등과 관련됐건 私的으로 ‘불행한 대통령’이란 딱지가 붙어 있으며 公的으로는 ‘실패한 대통령’으로 기록돼 가고 있다.
□ 지도자의 일반적 자질
리더십이란 변화의 방향을 정확히 읽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면서 조직이나 사회, 국가가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해주는 능력이다. 이와함께 갈등을 조정해 조직 구성원의 에너지를 한곳으로 결집하고, 위기시에는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또한 리더십은 자신의 도덕적 정당성으로 남의 모범이 되고 그것의 영향력으로 정책을 집합적으로 수행하고 다수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이다.
사랑: 국민의 고통을 나의 고통으로 받아들이는 자세와 마음가짐
- 小人: 사랑이 자기 가족에만 국한
- 군자(리더): 사랑이 이웃과 온 국민에게 끼침
결단: 위대한 결단을 적기에 내릴 줄 알아야
※ 미국의 33대 대통령 해리 투르먼의 원자탄 투하결정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 이집트 사다트 대통령의 역사적인 이스라엘 방문
(1977. 11. 19~20)
당시 사다트의 이스라엘 의회 명연설: “여러분과 우리들의 자녀를 위해 전쟁의 조종을 울립시다. 또한 그들에게 지난 전쟁이 우리 세대의 마지막 전쟁이었다고 말합시다. 이제 전쟁의 슬픔이 끝났다고 알려줍시다”
설득력: 상대에 대한 강한 공감대 불러일으켜야
※ 마하트마 간디, 마틴루터 킹 목사의 ‘폭력운동’
※ 링컨의 케티스버그 연설(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
-남북전쟁(1861~65)의 분수령이 되었던 게티스버그 전투(1863. 7. 1~3)가 벌어졌던 게티스버그를 국립묘지로 만드는 개막식 연설
※ 케네디, 레이건 - 설득의 수단으로 영상매체(TV)의 완벽한 활용
통찰력: 시대의 벽을 뛰어넘는 안목과 미래를 향한 비전 제시하는 시야 갖 춰야
※ 토마스 제퍼슨의 미독립선언문: 미국의 이상, 미국의 정신을 영원 히 살려나감(1776)
- 그 당신에 이미 경제성장, 사회안정에 리더의 도덕적 분별력과 삼권분립의 정신새김
역사의식: 시대적 소명을 알아야
※ 강태공: 위수에서 낚시
※ 드골 1945년 임시정부를 떠나면서
“상황이 나를 버리기 前에 내가 상황을 버린다”며 1차 정계 은퇴
전략적 마인드(목표의 정확한 제시): 자신의 생각을 힘차게 추구할 강한 의지와 함께 국민에게 단 한마디로 목표를 제시할 수 있어야
※ 링컨,「합중국의 분열방지」
※ 프랭클린 루즈벨트,「대공황 종식」
※ 레이건,「세율인하」「규제완화」「방위비 증가」등
※ 박정희 전대통령, 「잘살아보세」
인간관리: 부하와 추종자들에 인격적 감화를 줄 수 있어야
※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화장을 고치고, 남자는 자기 를 알아주는 사람을 위해 목숨을 바친다.
※ 남북전쟁시 북부연합군 사령관 그랜트 장군: 남부총사령관 리 장군 을 의식, 평생남부군 수도 리치몬드를 방문하지 않았다.
※ 프랭클린 루즈벨트, 레이건: 퇴임 후에도 추종집단 창출
○ 위기극복능력: 무한경쟁으로 인한 ‘위기의 일상화’시대에는 잔잔한 호수에 서 구령을 외치며 조정경기를 하는 식의 ‘관리형 리더십’이 아니라 계곡에 서 보트를 타고 급류를 헤쳐 나가는 ‘위기 극복형 리더십’이 필요하다.
도덕성(자기 관리)
- 필부들에게도 그 조직에 어울리는 도덕성 필요
- 하물며 한나라를 이끌 지도자에게는 국민을 설득하기 위해서도 도덕성 검증이 꼭 필요하다.
※ 닉슨의 워터게이트사건과 클린턴의 르윈스키 성추문 사건이 좋은 실패의 예
기타 품성, 자질, 식견, 성실성, 정열, 인재양성, 용인술 등의 리더십
□ 21세기 새로운 패러다임 구축을 위한 새 리더쉽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구축과 국가비전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특별히 요구되는 리더십이 있다.
- 고도의 전략마인드와 함께 21세기의 변화를 정확히 읽고 미래에 대한 비전 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 독재 對 반독재, 민주 對 반민주의 잣대로 재단했던 시절에는 개발독재 의 리더쉽, 투사적. 저항적 리더십이 필요했지만 지금은 국가CEO로서 ‘경영 형 리더십’이 필요)
- 사회통합을 이룰 수 있는 화합과 포용, 도덕성과 결단의 의지와 추진력을 겸비해야한다.
- 풍부한 경험과 경륜, 지혜로 전문성을 갖춘 CEO 이어야 한다.
※ 마지막 한마디
일본의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康弘) 전 총리는 2000년 11월 펴낸 그의 저서“21세기 일본의 국가전략”에서 국가지도자의 역할을 강조하는 가운데“일본의 잃어버린 10년 위기의 실체는 경제위기가 아니라 인재의 위기다”고 말했다.
일본의 위기는 일반적으로 정치적 리더십의 위기로 말해지고 있다. 정치지도자들이 새로운 사회의 비전을 제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한편으로는 일본 기업인들이 과감한 혁신보다는 개량. 개선에만 몰두해 시장의 변화와 기술발전의 혁명적 파동에 적절히, 그리고 주도적으로 대처하지 못한데서 기인한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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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08
  • 저작시기2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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