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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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봄철별자리

여름철별자리

가을철별자리

겨울철별자리

본문내용

다. 이러한 가스구름은 오리온자리 전체를 뒤덮고 있으며, 일부는 배후의 빛을 가려 말머리성운과 같이 암흑성운이 된다. M42외에도 M43, M78을 볼 수 있다.
쌍둥이
쌍둥자리는 3월 초순에 남중하는 별자리로 황도12궁 중 세 번째에 해당한다. 눈에 보이는 것은 1.6등성 카스토르와 1. 2등성 폴룩스이며, 이 두 별은 백조로 둔갑한 제우스(백조자리)와 스파르타 왕비 레다 사이에서 태어난 쌍동이 형제 카스토르와 폴리데우케스(폴룩스)를 나타내고 있다. 알파(α)별 카스토르을 망원경으로 보면 두 개의 별로 보이는데 각 별이 이중성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중성이 하나 더 있어서 모두 3개의 이중성에 6개의 별이 있는 진귀한 별이다. 거리는 45광년이며, 스펙트럼형 A형이고 흰색이다. 1.99등급인 카르토르 a별과 2.85등급의 카스토르 b별이 실시연성계를 이루고, 420년의 주기로 공통중심의 둘레를 공전하고 있다. 약간 큰 망원경으로 보면, 이 a, b별에서 각도 73초 떨어진 곳에, 광도 9.0등급의 불그스름한 카스토르 c별이 천천히 돌고 있다. c별의 공전주기는 수만년 이상으로 여겨진다. 카스토르 a, b, c의 세 별은 분광연성이며, c별은 식변광성이기도 하다. 가장 어두워졌을 때의 c별의 광도는 9.6등이다. c별은 간혹 불규칙한 폭발을 일으켜 약간 밝아지는 일도 있다. 베타(β)별 폴룩스는 표면온도는 약 4000K로 태양의 6000K와 비교하면 낮은 편이다. 지름은 태양의 약 25배, 스펙트럼형은 K0, 거리는 35광년이다. 폴룩스는 적색거성으로 쌍동이자리에서 가장 밝다. 쌍동이자리는 황도상에 있어서 행성들이 이곳을 종종 통과한다. 망원경으로 발견된 3행성(천왕성, 해왕성, 명왕성) 중 2개가 쌍동이자리에서 발견되었다. 영국의 허셜은 1781년 3월에 에타(η)별 프로푸스 근처에서 천왕성을 발견했고, 미국의 톰보는 1930년에 델타(δ)별 바사트 근처에서 명왕성을 발견했다. 카스토르의 발에 해당하는 부분에 있는 산개성단 M35는 쌍안경으로도 볼 수 있는 별들이 모여 있다. 자세한 위치는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큰개 자리
큰개자리는 겨울 저녁 남쪽 하늘에 나타나는 밝은 별자리로 사냥꾼 오리온(오리온자리)을 따라다니는 개로 여겨지고 있다. 겉보기등급은 -1.46으로 직녀성의 4배, 북극성의 25배에 달한다. 스펙트럼형 A1인 주계열성이며 거리는 8.7광년으로 지구에서 5번째로 가까운 거리이다. 질량은 태양의 2.1배, 반지름은 태양의 1.8배, 표면온도는 10,400K이다. 프랑스의 볼테르는 1752년에 시리우스의 위성을 발견했다는 가상의 글을 쓴 적이 있는데 1834년 현실로 나타났다. 독일 천문학자 베셀은 시리우스의 고유운동을 조사하다가 별의 진로가 흔들리는 것을 알고, 동반성의 존재를 예측했다. 그 뒤 1862년 망원경 제작자 앨번 클라크가 새로 제작한 직경 47cm 굴절망원경을 시험하던 중 8.5등급의 동반성을 발견하고 강아지(Pup)로 이름 지었다. 이 별이 최초로 발견된 백색왜성으로 '시리우스B'라고 부른다. 1914년 애덤스는 주성보다 10등급이나 어두운 동반성이 주성과 비슷한 스펙트럼형 DA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것은 표면온도를 2만 7000K로 하면 동반성의 반지름은 태양의 0.009배이고, 동반성은 주성의 1/200, 지구보다도 조금 작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궤도운동의 해석으로 동반성의 질량은 태양의 1.05배라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평균밀도는 2t/㎝³의 고밀도가 된다. 질량에 비해 반지름이 매우 작기 때문에 별 표면에서의 중력은 굉장히 크다. 시리우스의 동반성에서의 중력은 태양 표면 중력의 1만 3000배, 지구 표면 중력의 36만 배나 된다.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하면 강한 중력장에서 나오는 빛의 파장은 긴쪽으로 휘어진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1925년 애덤스는 시리우스 동반성의 스펙트럼이 예상했던 대로 적색이동한다는 것을 검증했으며, 이것으로 초고밀도의 천체가 우주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고, 일반상대성이론이 옳다는 것도 증명되었다. 이 백색왜성은 쌍안경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밝기이나 시리우스가 너무 밝아 보기가 어렵다. 그러나 2020년에는 충분히 떨어져 작은 망원경으로도 쉽게 보일 것이다. 베타(β)별은 미르잠이라고도 하고, 2.0등급으로 스펙트럼형은 B1이며 650광년 거리에 있다. 엡실론(ε)별은 1.5등급으로 22번째로 밝은 별이다. 델타(δ)별과 에타(η)별은 2천광년 이상 떨어져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먼 별들로 태양의 10만배 이상이나 밝은 빛을 낸다. 큰개자리에는 산개성단도 많은데 그 가운데 M41이 밝다. 자세한 위치는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작은개
작은개자리는 겨울철 밤하늘을 수놓는 은하수를 끼고 큰개자리와 마주하는 작은 별자리이다. 보통 큰개자리와 함께 오리온(오리온자리)의 사냥개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설도 있다. 프로키온은 시리우스, 베텔게우스와 함께 '겨울철의 대삼각형'을 이룬다. 지구로부터 거리는 11광년밖에 떨어져 있지 않아 밝은 별 가운데 시리우스 다음으로 가까이 있는 별이다. 겉보기 등급은 0.38로 전 하늘에서 8번째, 우리나라에서 7번째로 밝게 보인다. 이 별은 스펙트럼형 F5의 준거성(準巨星)이나 주계열성이다. 질량은 태양의 1.8배, 반지름은 태양의 2배이다. 공전주기 40.7년, 질량이 태양의 0.63배이고 10.7등성인 백색왜성과 이중성을 이루는 실시쌍성계이다. 베타(β)별은 광도 3.0이며 '우는 것'이라는 뜻인 고메이사 또는 '앞서 가는 것'을 의미하는 무르짐이라는 이름이 있다.
게자리
게자리는 쌍둥이자리와 사자자리 사이에 위치하며 황도 12궁에서 4번째 별자리이다. 그리스신화에서는 헤라클레스(헤르쿨레스자리)에게 짓밟힌 커다란 게로 등장한다. 동양에서는 게자리를 귀신별(鬼星)로 불렀는데 죽음과 질병, 제사일을 주관한다고 여겼다. 게자리에는 M44 또는 프레세페(Praesepe)라고 부르는 유명한 산개성단이 있다. 또다른 산개성단으로 M67이 있다
☞ 출처 : http://star.lottokin.co.kr/star_1.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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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1.28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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