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별 별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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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계절별 별자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별자리의 정의와 기원

2. 별자리 보는 방법
(1) 별자리 찾기의 기본
(2) 별자리 찾기의 주의점

3. 별자리의 운동

4. 별자리의 구분
(1) 황도 12궁
(2) 남쪽하늘의 별자리
(3) 북쪽하늘의 계절별 별자리

5. 계절별 별자리(여름)

6. 여름철 별자리와 신화
(1) 거문고자리
(2) 전갈자리
(3) 궁수자리
(4) 독수리자리
(5) 뱀자리
(6) 백조자리
(7) 헤르쿨레스자리
(8) 돌고래자리
(9) 조랑말자리
(10) 사수자리

본문내용

페르세우스자리)의 후손 암피트리온의 아내 아르크메네에게 낳게 한 아들로 헤라의 노여움을 사게 되었다. 헤라는 갓난아기인 헤라클레스를 죽이려고 요람에 2마리의 뱀을 넣었지만 헤라클레스는 이를 쉽게 목졸라 죽였다. 그 후 암피트리온 등으로부터 무예와 음악을 배워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하였다. 헤라클레스는 여행 중 테베를 괴롭히던 오르코메네스의 왕을 쓰러뜨리자, 테베왕 크레온은 크게 기뻐하여 공주 메가라를 아내로 주었는데, 몇 년 후 헤라에 의하여 미치게 되어 그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들을 죽이고 말았다. 이 때문에 그는 고향을 떠나 인접국에서 죄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델포이로 가서 아폴로의 신탁을 물었다. 그러자 '암피트리온의 고향인 아르고스로 가서 그곳 왕 에우리스테우스를 12년간 시중들며 그가 명하는 일을 수행하라, 그러면 죽지 않을 것이다'라는 계시가 있었는데 이것은 헤라의 음모였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의 배다른 형제였다. 에우리스테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12가지 어려운 일을 시켰지만 헤라클레스는 모두 성공하였다. 그 후 칼리돈왕 오일레우스의 딸 데이아네이라와 결혼했다. 어느 날 아내와 함께 여행하다가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켄타우로스족인 네소스에게 아내를 건네줄 것을 부탁한다. 네소스는 아내를 등에 업고 도망치려고 하였다. 아내의 비명소리를 들은 헤라클레스는 활로 네소스를 쏘아 죽였다. 네소스는 숨을 거두면서 자신의 피를 받아두었다가 남편의 사랑이 식으면 사용하라고 하였다. 얼마 뒤 헤라클레스가 아이톨리아지방의 오이카리아를 정복하고 왕녀 이올레를 포로로 잡았을 때, 아내는 이올레에게 남편을 빼앗길 것을 우려하여 네소스의 피를 묻힌 옷을 그것이 히드라의 독을 칠한 것도 모르고 남편에게 주었다. 헤라클레스는 이로 인하여 온 몸에 독이 침입하여 고통을 당하자 그는 자신을 테살리아지방의 오이테산에 옮기게 하고 화장단에 올라가 불을 붙이게 하였다. 이리하여 그의 육체는 없어졌으나 죽지 않은 부분은 제우스에 의하여 하늘의 별자리가 되었으며, 그는 거기서 헤라와 화해하고, 그 딸인 청춘의 여신 헤베와 결혼했다고 한다.
- 찾는방법여름철 직녀(Vega)별의 서쪽에 무릎을 꿇고 거꾸로 서 있는 모습으로 보인다. 특별히 밝은 별은 없지만 전체적으로 뚜렷한 윤곽을 가지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중심 부분에 나비 모양 (혹은 H자 모양)으로 펼쳐진 별들이 헤라클레스의 몸체이다. 이 H형의 별들은 직녀와 왕관자리 중간에서 볼 수 있다.
(8) 돌고래자리
돌고래자리는 어두운 별들로 이루어진 작은 별자리이지만 옹기종기 모여 있는 별들의 모습이 다정스러워 보여서 한번 찾아 놓으면 자꾸 눈길이 가는 별자리이다. 돌고래자리의 알파(α)별인 수알로신(Sualocin)마저도 3.9등성으로 어두운 별이다. 돌고래자리에 마름모꼴로 분포해 있는 다른 별들도 모두 4등성들로 어두운 별들이나 옹기종기 모여 이어서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다. 돌고래자리는 독수리자리의 알파(α)별인 견우별에서 시작하여 찾는 것이 좋다. 달이 없고 맑아서 하늘이 검게 보이는 여름밤에 남쪽 하늘 높이 떠오른 독수리자리의 견우별을 찾은 다음 견우별의 동북쪽을 보면 작은 마름모꼴로 분포한 별들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알파별, 베타(β)별 로타네브(Rotanev), 감마별, 델타별이 돌고래자리의 마름모꼴을 형성하고 아래쪽에 있는 베타별 아래로 엡실론별이 꼬리처럼 늘어져 있다.
-전설
옛날 코린트의 페리안데르 궁궐에 그리스 제일의 하프 연주자인 아리온(Arion)이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아리온은 우연한 기회에 시실리섬에서 열린 음악 경연 대회에 참가하여 그곳에서 매우 큰 명성을 얻게 되어 시실리의 사람들로부터 음악에 대한 보답으로 많은 보물을 주었다. 그러나 아리온이 이 보물들을 싣고 돌아오는 도중 배의 선원들이 보물을 빼앗기 위해 폭동을 일으켜 아리온은 보물을 빼앗고 묶어 바다에 던지려고 했다. 이때, 아리온은 죽기 전에 하프로 마지막 연주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애원하여 뱃전에 걸터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하프를 뜯었다. 아리온의 애절하고 아름다운 하프소리에 새와 바다의 물고기들이 배 주위로 모여들었다. 아리온이 연주를 마치고 바다로 뛰어들었을 때, 마침 뒤를 따르던 돌고래 한 마리가 그를 싣고 무사히 해변까지 운반해 주었다. 해변에 도착한 아리온은 고향으로 돌아가 배가 닿을 때를 기다려 보물을 되찾고, 기적적으로 구출된 추억을 기리기 위해 청동으로 ‘사람을 태운 돌고래 상’을 만들어 타에하룬(Taeharun) 사원에 세웠다. 신들은 아리온을 구해준 돌고래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어 영원히 빛나게 하였다고 한다.
(9) 조랑말자리 조랑말자리는 페가수스자리의 서쪽에서 보이는 작은 별자리로 북반구 하늘에서 가장 작다. 그리스신화에서는 천마 페가소스의 아우 케레리스이며, 헤르메스가 쌍둥이자리의 카스토르에게 선물로 준 것이라고 한다. 또 그리스의 천문학자 히파르코스가 이 별자리를 새로 정했다고 한다.
(10) 사수자리
사수자리의 별들 중 우리나라에서는 윗부분의 별들만을 볼 수 있다. 우리 눈에 보이는 별들은 그 모양 때문에 서양에서는 주전자(Teapot)라고 불려지고 있다. 주전자의 앞부분에 위치한 감마(Υ)별 알 나슬(Al Nasl. 3등성)의 위쪽은 은하수의 가장 밝은 부분에 해당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물이 끓는 주전자에서 김이 새어 나오고 있는 듯한 형태를 하고 있다.
- 키별
주전자의 입구에 해당하는 델타(δ)별, 감마(γ)별, 에타(η)별, 그리고 엡실론(ε)별이 이루는 사변형을 중국에서는 키별이라고 부른다.
- 남두육성
주전자의 손잡이와 뚜껑을 이루는 별들 -제타(ζ), 타우(τ), 시그마(σ), 피(φ), 람다(λ), 뮤(μ)- 은 북두칠성을 축소한 것과 매우 비슷하게 보이는데, 자루 부분의 별이 두개밖에 없어서 '육성'이 된다. 동양에서는 옛부터 북두칠성에 대하여 이것을 남두육성이라고 부르고 있다. 남두육성을 이루고 있는 별들은 맨 끝에 위치한 뮤(μ)별(4등성)을 제외하고는 모두 2,3등성의 밝은 별들이어서 그 모양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서양에서도 이 별들을 우유국자(Milk Dipper)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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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0.04.19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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