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론] 한일 비교 문화론 - 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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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론] 한일 비교 문화론 - 야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의

2. 역사

3. 고교 야구

4. 만화 속의 야구

5. 맺음말

6. 자료 출처

본문내용

1990년대도 군웅할거의 판세는 그대로 이어졌다. 1948년 팀을 창단한 경남상고(현 부경고)와 공주고가 1991년과 1992년 꿈에 갈망하던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공주고의 노장진은 1992년 47회 대회 결승에서 선린상고를 상대로 4대0 노히트노런 피칭을 기록하며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서울의 강호 휘문고도 1907년 팀 창단 이후 87년 만인 1994년 김선우(현 워싱턴 내셔널스)를 앞세워 처음으로 정상에 등극했다. 휘문고는 1996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1990년대 최고 강호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신일고(1997년 52회) 성남고(2000년 55회) 광주동성고(2003년 58회)가 각각 첫 우승으로 청룡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광주일고는 서재응(뉴욕 메츠) 김병현(콜로라도 로키스) 최희섭(LA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트리오를 앞세워 1995년 50회 대회에서 세 번째 정상에 섰다.
2004년 2004년 환갑을 맞은 지난해에는 인천의 강호 동산고가 대 역전극을 펼치며 청룡기를 품에 안았다. 올해도 어김없이 청룡은 언제나 패기와 투지로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며 학생야구를 몸소 실천하는 학교에게 영광을 부여할 것이다.
- 일본
- 대표적 대회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 1915년 (타이쇼 4년) 시작. 8월 시합.
선발 고등학교 야구대회: 1924년 (타이쇼 13년) 시작. 3~4월 시합.
전국 고등학교 연식 야구 선수권 대회: 1956년 (쇼와 31년) 시작. 8월 말 시합.
- 코시엔(갑자원)
위의 세 대회 모두 이 코시엔(갑자원)이라는 야구장에서 행해지지만, 흔히 말하는
코시엔(갑자원)은 88년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 고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이다.
고교 야구부원이라면 코시엔의 흙을 밟아보는 것이 최대의 소원이라 할 정도이고,
참가팀은 코시엔의 흙을 한줌 몰래 집어오기도 했다고 한다.
- 코시엔 소사(小史)
제 1회 타이쇼 4년 (1915년)토후쿠, 토우카이, 시코쿠, 큐슈, 요코하마 등의 9지구에서 예선을 치러 뽑은 9팀과봄의 동경대회에서 우승한 고교(早田고교)를 합해 10대표교 참가.도요나카 구장에서 개최, 공식 규칙이 없어 11건의 규칙 결정. 14명이 한 팀을 이룸.여비는 아사히신문이 담당.제 10회 타이쇼 13년 (1924년)한신 코시엔 구장 완성. 이 때부터 고교야구대회=코시엔이 되었음.제 16회 쇼와 5년 (1930년)참가교가 500교를 넘음.제 20회 쇼와 9년 (1934년)한신 코시엔 구장 앞에 20회 기념 야구탑 건립.제 29회 쇼와 22년 (1943년)참가교가 1000교 돌파, 처음으로 큐슈로 간 우승기.제 32회 쇼와 25년 (1946년)참가교 1500교 돌파.제 35회 쇼와 28년 (1949년)NHK가 첫 실황중계.제 45회 쇼와 38년 (1959년)참가교 2000교를 넘어서다.
제 51회 쇼와 44년 (1965년)
지방 예선 참가교가 2500교 돌파.
제 60회 쇼와 53년 (1974년)
60회 기념으로 각 현마다 한 팀씩 진출하게 됨. 홋카이도와 도쿄는 두 팀씩 총 48팀. 등록선수도 1명 늘어 15명이 되었다. 참가교는 3000교를 돌파.
제 70회 쇼와 63년 (1984년)
70회 기념 도요나카 구장지에 고교야구 메모리얼 파크를 세움.
제 76회 쇼와 69년 (1990년)
복수투수제의 추진으로 등록선수가 16명이 됨.
4. 만화 속의 야구
- 그들은 전사였다 [공포의 외인구단 (이현세)]
한국의 대표적인 야구만화를 꼽으라면, 누구나 한번쯤 이름이라도 들어본 적이 있는 이 만화를 떠올릴 것이다. 각각 핸디캡을 안고 있어 아무도 더 이상 야구를 계속하리라 생각하지 못했지만, 고통과 인내의 지옥훈련을 통해 인간의 극한 능력을 끌어낸 듯한 실력을 보여주는 외인구단. 야구 시합 내에서는 만화 특유의 비현실적 능력을 보일지는 몰라도, 영원한숙적 관계(오혜성과 마동탁)를 투수와 타자의 관계로 묘사한 것이 일품이다.
- 영웅은 평범한 소년이었다 [H2(아다치 미츠루)]
일본 고교야구부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승패와 코시엔에 집착하는 선수, 그저 써클활동으로 여기는 선수, 뒤에서 조용히 노력하는 선수 등.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있는 경기씬이나 승패에 연연하는 씬은 거의 없다. 선수들과 주변 인물들의 관계를 볼과 배트 등의 소도구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보여주는 심리묘사가 뛰어난 작품이다.
일본의 아이들 특히 남자아이는 4~5살박이가 되면 대부분 아버지와 캐치볼을 하면서 논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동네 아이들끼리 야구하면서 노는 것이 일상이 되고, 거기에 흥미를 느끼게 되면 중학교에 들어가면서 자연히 써클 활동으로 야구를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모든 아이가 전부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본에 중고교 야구팀이 많은 이유와 국민적으로 열광하는 이유는 충분히 알 수 있을 만한 작품이다.
5. 맺음말
어떤 것을 좋아하는가 혹은 잘하는가로 한 사람의 성격을 짐작할 수 있듯이, 어떤 스포츠를 좋아하는가 혹은 잘하는가로 한 국가의 국민성을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 세계 각국의 나라들은 다 자기들의 국력, 경제력, 환경, 인종 등에 따라서 저마다의 특기 종목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도 다른 나라에 비해 양궁과 쇼트트랙을 월등하게 잘하듯이.
일본은 미국과 함께 야구 강국이다. 한국은 요새 들어 급격히 월드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야구팬들에게는 오히려 아직 세계 레벨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그 차이가 어디에서 오는 건지 궁금했다. 기후환경도 비슷한 동양계 나라이고, 경제력은 아직 따라잡지 못했지만 그리 큰 차이가 나지도 않는 두 나라인데.
뚜렷한 결론은 나오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여러모로 조사는 해 보면서 왠지 모르게 한국과 일본의 모습이 희미하게 보인 듯 하다.
6. 자료 출처
KBO(한국 야구 위원회) - http://www.koreabaseball.or.kr/
일본 야구 기구 - http://www.npb.or.jp/
한국 고교 야구 선수권 대회 - http://event.chosun.com/baseball/history.htm
일본 고등학교 야구 연맹 - http://www.jhbf.or.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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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07.02.10
  • 저작시기2007.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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