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시대 미래지향적인 학교교육 내실화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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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유비쿼터스시대 교육의 변화
1. 유비쿼터스 컴퓨팅 시대
2. 유비쿼터시대의 도래에 따른 교육의 변화
3.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에서 교육의 미래 모습
4. 유비쿼터스 교육 정책 현황

Ⅲ. 국내외 유비쿼터스 구축사례 분석
1. 해외 유비쿼터스 구축사례
2. 우리나라의 유비쿼터스 구축사례

Ⅳ. 미래지향적인 학교교육 내실화 방안
1. 학교교육 내실화의 과제
2. u-러닝과 학교교육 내실화

Ⅴ. 결론

본문내용

송되며, 개인별, 수준별, 맞춤형
학습이 일반화
- 학부모의 학습과정 참여가 활발해 지고 모니터링 기능강화
(자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 교사와의 용이한 소통 등)
※ 학습의 누적 평가 결과에 따라 개인별 수준과 분량, 콘텐츠 형태가
조정된 맞춤형 과제가 즉시 개인 단말장치로 전송
※ 야외체험학습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사물에 관한 멀티미디어
학습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 메모 정보를 교환하고 협동학습 전개
※ 실시간으로 3D를 이용한 입체감 있는 정보를 양방향으로 교환함으
로써 창의적인 공동 연구 진행 등
또한, 위에서 논한 새로운 환경인 u-러닝의 모델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이 다각적인 변화와 실천이 요구된다.
1) 구조적 변화
자연 인터페이스를 매개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를 이행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구현해야 하며 무선통신 기술과 함께 이동성휴대용 디지털 기기의 기술이 매우 중요하다. 학습자의 학습행동 트래킹을 통해 유연한 교육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을 구현하는 등의 기술적 변화가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학습자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해야 한다.
2) 절차적 변화
첫째, u-러닝에 대한 연구와 방법론의 보급이 필요하다.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장기적인 투자와 모바일 학습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산업으로 지속적인 육성이 이루어지고 교육과정 개발 및 평가 영역과 교수 교과 개발이 지원되어 유연한 교육으로 이행되어야 한다. 학습자원을 최소단위로 세분화/재결합 시키는 방법론에 대한 연구 등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
둘째, 안정적 재원 확보 및 전문 인력을 보강한다. 무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을 확보하여 유지보수가 이루어져야 한다. 네트워크 보안 및 운영 등 제반 중요 정책 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문제점이 발생했을 시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
셋째, 인프라의 구축이 실현되어야 한다. 지금의 e-러닝 교육환경을 새로운 환경인 u-러닝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비전 확립 및 일관된 추진계획이 필요하다. 이는 미래의 교육환경이 변화하고 진보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변화이며 정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또한 기본적인 인프라 기반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
넷째, 관련 행정, 법, 제도 정비 및 지원이 있어야 한다.
유비쿼터스 시대의 생활속에서 개인 정보가 수시로 생성되고 갱신되므로 정보유출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일 것으로 지적된다. 특히 민감한 개인 사생활 정보까지 노출될 수 있고 감시당할 수 있기 때문에 정보보호를 위한 다각도의 대응이 필요하다. 개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학업 성적, 학업 태도, 개인의 성향, 습관 등 지금보다 더 다양하게 수집 및 제공되는 과정에서 정보의 오용이나 유출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법제도적인 측면에서 기준을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즉, 개인의 정보 보호, 윤리문제에 대한 정책적이며 제도적인 지원과 투자가 필요하며 정부에서 주도적으로 홍보하고 전파하는 요구가 중요하다. 또한 관련 부처 간 유지적인 협력 체제를 형성하여 교육 정보 인프라의 고도화 추진 및 효율적 활용방안을 위한 지원체제가 확립되어야 한다.
3) 태도의 변화
첫째, 시간과 공간에 대한 관점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된 환경 속에서 교수자와 학습자는 극소 단위의 교수, 학습시간 단위로의 인식을 변화하여 학습의 의도가 있는 곳이 바로 학습 공간이라는 이해를 함으로써 시간과 공간에 대한 관점이 변화되어야 한다.
둘째, 교수자와 학습자의 정체성을 재정립이 이루어져야 한다. 전통적 교육방식의 수직적인 관계에서 중간단계의 현재의 e-러닝을 거쳐 새로운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u-러닝으로 변화하면서 재정립되는 교수자와 학습자의 정체성을 인지해야 한다.
셋째, 사회 전반적인 진정한 개별학습 구현의 필요성을 인식하여야 한다. 컴퓨팅환경의 변화와 발전으로 이루어지는 개별학습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진정한 의미 있는 교육으로 이행되어야 한다.
Ⅴ. 결론
학교 교육은 e-러닝이나 사이버 교육을 통해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엄청난 장점들을 지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교육의 황폐화와 교실 붕괴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의 교육활동은 학교 교육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변화의 소용돌이 가운데서 변화의 방향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나날이 증가하는 새로운 정보와 지식의 바다에서 자신의 학습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찾아내 이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인간을 기르는데 주력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학습을 하는 방법인 ‘어떻게 학습할 것인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중점을 두는 교육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보다는‘어떻게 가르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는 교실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교수학습 활동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서의 유비쿼터스 환경을 교육 활동에 어떻게 접목시키느냐에 따라서 미래 교육의 모습은 달라질 것이다. 즉, 새롭게 발전하고 변화하는 신기술들을 미래 교육을 위한 다양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써 적절하게 활용할 때, 우리 교육의 미래 모습은 새로운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앞으로의 유비쿼터스라는 뉴 패러다임 속에서 현재의 개인의 맞춤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e-러닝은 학습자에게 교육의 영향력을 미치기 힘들다. 차세대 e-러닝은 새로운 환경인 유비쿼터스 환경에서 진화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 먼저 교육 관련 법령의 제개정, 인력 양성과 연수, 예산 확보, 물리적 시설 여건 확충,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확보 및 공유, 제도 정비 등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아울러 새로운 교육체제에 걸맞는 새로운 교육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시급하다. 학교 교육에서도 과거와 달리 교사가 학습 에이전트로서 교육 내용이나 방법 등에 관한 정보를 학교와 학생 및 학부모에게 다양한 통로를 통해 가르치고 전달해야 하며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긍정적 대안으로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 그리고 교육관계자들의 혜안(慧眼)이 함께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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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2.27
  • 저작시기20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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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96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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