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보화와 지구화>
<2. 정보화와 노동세계의 변화․>
<3. 정보화와 사회 불평등>
<4. 정보화와 복지정책의 변화>
<5. 정보사회를 사는 우리는 누구인가?>
<6. 정보화와 생활양식>
<7. 정보화와 민주주의의 문제>
<8. 정보화시대와 공론장의 미래>
<평가>
<2. 정보화와 노동세계의 변화․>
<3. 정보화와 사회 불평등>
<4. 정보화와 복지정책의 변화>
<5. 정보사회를 사는 우리는 누구인가?>
<6. 정보화와 생활양식>
<7. 정보화와 민주주의의 문제>
<8. 정보화시대와 공론장의 미래>
<평가>
본문내용
없었다. 예컨대, 현실세계와 가상세계를 구분하지 못하는 초등학생에게는 그저 철이 너무 없다라는 시선을 보내기만 했고, 게시판이 뜨거운 감자로 달아오를 때, 그것을 할일 없는 사람들의 시간 때우기로만 생각했었다. 결국 그동안 나는 인터넷 시대의 장점을 누리기만 했지, 한번도 그것의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 혹은 내 눈앞에 펼쳐지는 네트워크들의 새로운 광경에 대해서 고려해보지 않았던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정보화 시대와 정보통신기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챕터 5가 시작되는 제2부 정보화와 새로운 삶의 양식의 경우가 더욱 그랬다. 이 챕터들은 앞의 1부에서 살펴보았던 정보화로 인하여 변화를 겪은 사회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준다. 현실과 사이버를 하지 못하고, 인터넷의 익명성으로 제 멋대로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5장은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주의 깊게 읽은 부분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여 문화지체현상을 겪고 있는 듯하다. 예컨대, 산업사회가 도래하여 자동차 보급이 확산되었지만 시간을 단축하고 생활권을 확장시킨다는 장점과 더불어 운전자의 안전 미숙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정보화시대, 사람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무엇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인지를 구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마저도 그 홍수 속에 풍덩 빠져 버려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듯하다.
정보화 사회가 우리에게 장밋빛 미래만을 약속하지 않는 것은 확실하며, 지금도 정보사회의 그늘은 우리를 조금씩 엄습하고 있다는 것도 자명한 사실이다. 정보사회에 그늘이 있다고 하여, 지금까지 발달된 정보통신기술을 축소시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의 빛이 더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정보사회를 올바르게 살아가야 할 책임이 주어진다. 정보사회에 대한 미숙한 대응으로 지금은 그늘에 가려버린 그 빛을 이제는 찾아내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는 위에 언급한 것들을 배웠으며, 또한 위에 언급한 것들을 주장해야 함을 깨달았다. 많은 이들은 정보사회가 도래하면 인문학은 위기를 맞는다고 여긴다. 하이퍼 텍스트의 기술 속에 평범한 텍스트는 그 영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정보사회에 펼쳐지게 될 상황, 연구,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발휘해야 할 지혜 등에 대해 이 책에서 배웠다. 또한 이것은 하이퍼 텍스트가 아닌 평범한 텍스트이다.
정보화 사회의 텍스트는 죽지 않으며 인문학은 살아 있을 것이다. 이 책처럼 심오한 지혜와 듣기 좋은 충고를 우리에게 아끼지 않는다면, 정보사회와 인문학은 결코 헤어질 수 없는 두 분야이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책을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신 정헌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같은 보고서를 통해 내 생활을 한 번 더 점검해 보게 하신 점에 또한 감사를 드린다. ‘정보사회의 빛과 그늘’, 이것은 정보사회의 그늘을 하루빨리 빛으로 바꾸어야 함을 나에게 가르쳐 준 책 이었다.
이 책은 나에게 정보화 시대와 정보통신기술을 새롭게 바라보는 눈을 가져다주었다. 특히 챕터 5가 시작되는 제2부 정보화와 새로운 삶의 양식의 경우가 더욱 그랬다. 이 챕터들은 앞의 1부에서 살펴보았던 정보화로 인하여 변화를 겪은 사회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의 청사진을 제시하여 준다. 현실과 사이버를 하지 못하고, 인터넷의 익명성으로 제 멋대로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5장은 그 중에서도 내가 가장 주의 깊게 읽은 부분 중의 하나이다.
우리는 정보화 사회를 맞이하여 문화지체현상을 겪고 있는 듯하다. 예컨대, 산업사회가 도래하여 자동차 보급이 확산되었지만 시간을 단축하고 생활권을 확장시킨다는 장점과 더불어 운전자의 안전 미숙으로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정보화시대, 사람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한다. 무엇이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인지를 구분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자신마저도 그 홍수 속에 풍덩 빠져 버려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듯하다.
정보화 사회가 우리에게 장밋빛 미래만을 약속하지 않는 것은 확실하며, 지금도 정보사회의 그늘은 우리를 조금씩 엄습하고 있다는 것도 자명한 사실이다. 정보사회에 그늘이 있다고 하여, 지금까지 발달된 정보통신기술을 축소시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것의 빛이 더 크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정보사회를 올바르게 살아가야 할 책임이 주어진다. 정보사회에 대한 미숙한 대응으로 지금은 그늘에 가려버린 그 빛을 이제는 찾아내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나는 위에 언급한 것들을 배웠으며, 또한 위에 언급한 것들을 주장해야 함을 깨달았다. 많은 이들은 정보사회가 도래하면 인문학은 위기를 맞는다고 여긴다. 하이퍼 텍스트의 기술 속에 평범한 텍스트는 그 영향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렇지만 나는 정보사회에 펼쳐지게 될 상황, 연구,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가 발휘해야 할 지혜 등에 대해 이 책에서 배웠다. 또한 이것은 하이퍼 텍스트가 아닌 평범한 텍스트이다.
정보화 사회의 텍스트는 죽지 않으며 인문학은 살아 있을 것이다. 이 책처럼 심오한 지혜와 듣기 좋은 충고를 우리에게 아끼지 않는다면, 정보사회와 인문학은 결코 헤어질 수 없는 두 분야이리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좋은 책을 우리에게 소개시켜 주신 정헌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같은 보고서를 통해 내 생활을 한 번 더 점검해 보게 하신 점에 또한 감사를 드린다. ‘정보사회의 빛과 그늘’, 이것은 정보사회의 그늘을 하루빨리 빛으로 바꾸어야 함을 나에게 가르쳐 준 책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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