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binghaus] 에빙하우스의 망각실험 절차, 개요, 결과 및 평가 (2007년 ★★★★★ 추천 우수 레포트 선정)

소개글

[Ebbinghaus] 에빙하우스의 망각실험 절차, 개요, 결과 및 평가 (2007년 ★★★★★ 추천 우수 레포트 선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목 차 ◈
1. 실험 개요
- 에빙하우스의 약력, 심리학에서 에빙하우스의 역할
- 에빙하우스망각실험에 관한 설명
- 이번 실험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점

2. 실험 절차
- 무의미 철자와 목록
- 피험자 관련 정보
- 실험 방법

3. 실험 결과
- 실험결과 및 절약점수에 따른 그래프
- 실험 결과가 보여주는 사실
- 실제로 실험 한 것과 에빙하우스의 실험결과와의 차이

4. 실험 평가
- 실험의 결과를 가져온 여러 요인들 분석
- 실험을 하면서 얻은 점 & 아쉬운 점

본문내용

사람들과의 만남 속에서 하게 되는 대화들, 여러 생각들 등이 재학습에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
④ 경쟁심리에 따른 의도적 재학습
피험자가 그전부터 서로 아는 사이였고(이전에도 탁구나 학점 등에서 은근히 경쟁적 사이였음), 실험이긴 하지만, 기억력에 관한 실험이었기 때문에 괜한 경쟁심리가 작용해서 실험 중간 중간에 자신의 무의미 철자 목록을 상기시켜본 것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바로 학습 후와 20분 후, 그리고 1시간 후는 시간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았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었다.)
* 실험을 하면서 얻은 점 & 아쉬운 점
에빙하우스가 혼자서 오랜 시간동안 연구를 하였던 것을 인지심리학 기말과제로 해보려고 시도 하였다. 맨 처음 연구를 시작할 때에 3-4일 정도면 충분히 그래프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 되었다. 그 이유인 즉 에빙하우스의 실험과 우리의 실험이 실험재료가 다른 점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바로 무의미 철자인 것은 같지만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 무의미 철자를 만든 것이다. 그래서 영어와는 달리 보다 빨리 결과를 내기에 충분한 그래프가 나온 것 같다. 조금 아쉬운 점은 시간이 충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이 있다. 과제를 처음 받았을 때, 하기로 마음먹고 무의미 철자를 만들려고 했는데, 무의미 철자를 어떻게 만들어야 될지를 몰라서 며칠간 머리를 싸고 고민을 한 것도 사실이다. 다행이 교수님의 feedback을 듣고 나서 조금 방향을 잡고 실험을 진행 했던 것 같다. 이번 실험을 진행 하는데 있어서 두 연구자는 거의 같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두 실험자는 이 실험을 행하면서 에빙하우스의 마음을 약간이나마 이해 할 수 있었다. 그 때 당시에 피험자를 구하기 힘들뿐더러 이렇게 시간을 다량으로 할애 받을 수 있는 피험자는 더더욱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단 며칠간의 실험이었지만 에빙하우스의 끈기와 독창적인 실험방법에 놀람을 금치 못한 것 같다. 에빙하우스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 그중에 가장 큰 것은 실질적으로 자료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학교 도서관에서도 인지에 관한 책을 거의 다 찾아보았지만, 에빙하우스에 관한 내용은 거의 없을 정도이고, 더 더욱이 에빙하우스의 실험에 대해 나온 책은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물론 보다 넓은 범주인 전자도서관을 이용하려 시도 하려였으나, psylit, uncover 같은 자료가 풍부한 거의 모든 곳이 원서로 되어있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어 좌절도 하였다.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면 할 수 있는 점이긴 하지만 대학생으로써 해당원서를 찾아보고 이해하기에는 무리수가 있을 것 이라는 생각이다. 다음에도 이러한 주제에 대해서 과제가 있을 것이라면 강의를 시작하고 중간고사를 보기 전에 미리 주제를 가르쳐 주시고, 준비를 여유 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 참고 문헌 ※
이정모 공저. 2001.『인지심리학 : 형성사, 개념적 기초, 조망』. 아카넷
이정모. 2005.『인지심리학(한국실험심리학회 편)』.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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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빙하우스,   Ebbinghaus,   망각 실험,   망각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