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익은 우리 익은말을 읽고 나서
본 자료는 1페이지 의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여 주세요.
닫기
  • 1
  • 2
  • 3
  • 4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개글

입에 익은 우리 익은말을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말 사랑이 진하게 묻어난다. 저자는 무언가에 빗대어 사용하는 관용어나 속담 등을 ‘익은말’이라고 부른다. 수백, 수천 년에 걸쳐 우리말에 녹아들어 우리 몸의 일부처럼 익숙해졌기 때문이다. 이 책엔 저자가 20년 가까이 전국을 돌면서 채록한 익은말 350여 개를 수록해 놓았다. 이런 말들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관련 설화, 역사적 사건 등을 재미있게 소개함으로써 우리말의 의미와 가치를 되새겨 준다. 가던 날이 장날, 곡하다 웃는다, 윗입보다 아랫입이 크다, 도로아미타불,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병신이 육갑한다, 피장파장, 눈 빠지게 기다린다, 삼대가 후레자식 등 우리가 흔히 사용하면서도 잘 몰랐던 말의 의미와 탄생 배경을 소상하게 알려준다.
저자의 말을 인용하며 이 감상문을 마치겠다.익은말은 생생하면서 박자와 가락이 있습니다. 우리의 기억을 금방 불러옵니다. 익은말은 좋은 글로 나아갈 수 있는 깨침을 줍니다. 삶의 교훈이나 지혜가 담겨 있는 내용들이 많아 교과서나 학교생활에서 깨우칠 수 없었던 것들을 별미처럼 얻을 수 있는 것은 덤입니다.우리 사회는 이런 보석같은 분들이 계시기에 빛이 나고 그래도 희망이 있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 가격1,000
  • 페이지수4페이지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07.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99776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