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회복지서비스][사회복지사][전문성][사회복지정책][사회복지제도]사회복지와 사회복지서비스의 개념, 역사, 전달체계, 지표분석과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방안 및 향후 발전 방안 분석

소개글

[사회복지][사회복지서비스][사회복지사][전문성][사회복지정책][사회복지제도]사회복지와 사회복지서비스의 개념, 역사, 전달체계, 지표분석과 사회복지사 전문성 강화방안 및 향후 발전 방안 분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사회복지 서비스의 개념

Ⅲ. 우리나라 사회복지의 역사
1. 근대이전 사회복지
1) 고조선의 사회복지
2) 삼국시대
3) 고려시대
4) 조선시대
2. 일제 강점기 및 미군정시기의 사회복지
1) 일제 강점기의 사회복지
2) 미군정시대
3. 대한민국정부수립 이후의 사회복지
1) 1950년대(제1․2공화국)
2) 1960년대(5.16군사혁명과 제3공화국)
3) 1970년대(제4공화국)
4) 1980년대(제5․6공화국)

Ⅳ. 사회복지전달체계
1. 공행정체계의 비전문성
2. 사회복지사제도의 불합리점
1) 자격
2) 채용

Ⅴ. 사회복지 지표 분석
1. 보건복지 지표 분석
2. 사회복지 지표 분석
3. 생활보호 지표 분석
4. 가정복지 지표 분석
5. 장애인복지 지표 분석

Ⅵ. 사회복지사의 전문성강화 방안
1. 사회복지사의 전문성적인 속성
1) 체계적 이론(systematic body of theory)
2) 사회적 인가(sanction of community)
3) 윤리강령(code of ethics)
4) 전문적 권위(professional authority)
5) 고유의 문화(professional culture)
2. 사회복지사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기 위한 역할
3. 사회복지사의 대학교육과 재교육으로 업무의 전문성 강화
1) 사회복지사의 대학 교육
2) 재교육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강화
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바라보는 잘못된 선입견의 개선
5. 전문성에 따른 프로그램에 관한 지식보유와 함께 개발

Ⅶ. 사회복지서비스 전달체계의 발전방향

Ⅷ. 결론

본문내용

문의 역할과 기대는 더욱 커질 것이다. 따라서 다양화되고 있는 지역사회 주민의 보건 의료 복지 교육 주거 환경의 욕구를 충족하고 나아가 주민의 삶의 질을 충실히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원칙과 체계가 필요하다.
수요자인 클라이언트 중심의 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즉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기본방향은 클라이언트에 대한 클라이언트를 위한 복지서비스의 제공이라는 관점에서 전달체계가 마련되고 나아가 서비스의 이용과정에 있어서 클라이언트의 참가나 자기결정권 선택권이 주어지는 서비스 전달체계로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통합적 서비스의 전달체계 마련, 즉 포괄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일원화된 전달체계를 통하여 클라이언트에 대한 경제적 원조뿐만 아니라 보건의료서비스 심리적 서비스 재활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것이 사회보지서비스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사회복지행정 전달인력의 전문화로 앞으로 클라이언트의 욕구가 고도화되고 다양화됨에 따라 클라이언트의 복지욕구 파악이나 진단 그리고 욕구 충족에 필요한 서비스의 종류 및 범위의 결정에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지닌 인력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사회복지행정 프로세스의 정보화 시스템 구축으로 정보화는 데이터베이스의 구축과 같은 단순한 현상에 대한 시스템화뿐만 아니라 전달체계 전체의 접근용이성과 효율성을 갖추기 위하여 앞으로 정보관리체계가 구축되어야 할 것이다.
가족 중심의 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서비스 전달체계의 확립으로 앞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모자 등 대상별로 범주화된 행정조직보다는 가족을 단위로 한 통합적인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기능별 조직으로 전달체계의 조직을 재구조화해 나가야 할 것이다
Ⅷ. 결론
복지국가는 19세기 말 20세기초에 실험적으로 시작하였다가 이후 2차 세계대전 때까지 서서히 강화되었고 전후에 폭발적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자유방임주의 체제에서 국가의 간섭으로 계급타협을 가능하게 했던 케인즈주의의 도입은 전후 서구 여러 나라가 진정한 의미의 복지국가의 수립을 가능하게 했다. 기존에 소수의 빈자를 위한 시혜적 차원에 그쳤던 복지 프로그램들의 포괄범위와 대상을 크게 확대했고, 복지지출은 비약적으로 증대했으며, 이를 계기로 복지는 ‘사회적 시민권’의 성격을 갖게 되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서구의 복지국가들은 위기의 시대로 접어든다. 장기 호황이 끝나고 스태그플레이션이 나타나면서, 그 동안 비대해진 복지지출을 더 이상 국민 경제가 감당하기 어려워진 것이다. 1980년 ‘복지국가의 위기’를 의제로 한 OECD 대회는 “무엇보다도 먼저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여러 나라에서 사회정책이 경제 성장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라고 선언함으로써 복지와 성장이 조화롭게 양립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60년대의 믿음을 확실히 부정했다. 복지국가의 재정적 기반은 흔들렸고, 복지를 향한 국민적 복지합의도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복지국가는 새로운 모색방안이 필요했는데 그 과정에서 국가들마다 서로 상이한 재편 결과를 초래했음을 볼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서구 복지국가의 위기와 재편에 대해 계급정치의 측면에서 영국과 스웨덴을 통해 살펴보고, 이 중 최근 ‘제3의 길’을 선언하고 여러 가지 변화를 꾀하고 있는 영국의 복지 정책을 우리나라의 복지 정책과 비교하여 보려 한다.
우선 복지국가의 위기와 재편 결과는 복지국가에 대한 노동자계급과 중간계급의 이해관계에 주목하여 해명해 보려 한다. 복지분배를 둘러싼 계급정치에 초점을 두는 이유는 복지국가 자체가 재분배 체계이기 때문에 계급간의 분배 투쟁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시장을 통해 일차적으로 자신의 몫을 분배받는다. 그리고 복지국가는 각 계급들의 분배 몫을 변형시킴으로써 시장에서 생긴 불평등을 해소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재분배는 계급간에 다시 잃는 자와 얻는 자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또 다른 분배 갈등을 야기 시킨다. 따라서 더 많은 자신의 이익을 관철시키기 위해 각 계급들은 노력할 것이고 그들의 능력과 갈등 혹은 타협은 복지국가의 형성과 발전에 큰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이는 각 계급이 존재하는 한 복지국가 위기 이후 재편에도 같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노동자계급과 중간계급은 복지국가로부터 가장 많은 이익을 얻어왔던 계급이기 때문에 이들의 태도에 따라 복지재편이 달라졌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한국에 주는 함의를 알아보고자 한 것은 IMF이후 장기 실업과 극빈층의 증가로 인한 국가적 위기 현상이 그 시작과 시기는 다를지언정 서구의 경제 위기로 인한 현상과 비슷한 면모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 우리 나라를 복지국가라고 보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1990년에 4% 수준이던 사회보장비가 2000년에 접어들어 7%로 늘어났긴 했지만 사회보장지출이 20～30%에 달하는 선진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고, 복지 제도 또한 미비하여 국민의 다양한 삶의 문제와 위험을 포괄하기 어렵다. 또한 IMF직후 ‘금 모으기 운동’이 가능했던 우리 나라 특유의 국민성이나 역사적 경험 등을 고려한다면 경제위기 이후에도 서구와는 다른 유형의 복지국가로 전개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서구의 복지국가 위기나 재편결과를 그대로 우리 나라에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제 한국에서도 복지문제가 대중적 관심사이며, 정부의 복지 정책 수준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국민의 정부 삶의 질 향상 기획단에서 추진하는 생산적 복지는 영국의 노동당에서 추구하는 일하는 복지와 비슷한 양상을 보이면서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과연 생산적 복지가 무엇이고 이것이 우리나라에 주는 가능성은 무엇인지 영국과 비교하여 살펴볼 것이다. 일을 통한 복지를 핵심으로 경제와 복지라는 모순적일 수도 있는 두 가치를 조화시키려는 생산적 복지는 많은 비판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복지의 두 마리 토끼를 쫓아야 하는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복지국가의 모형 수립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방향을 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키워드

사회복지,   사회복지서비스,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개혁,   사회복지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