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도바울의 생애
2. 사도바울의 회심 및 업적
(1) 회심 사건
(2) 사도바울의 업적
3. 사도바울의 선교활동
(1) 1차 선교여행
(2) 2차 선교여행
(3) 3차 선교여행
4. 그리스도인 공동체 이상
5. 사회복지와의 연관성 (기독교사회복지 및 발달과정)
(!) 기독교사회복지
(2) 기독교사회복지 발달 과정
6. 사도 바울과 사회복지
(1) 사도 바울과 사회복지
(2) 여성 문제
(3) 노예문제

Ⅲ. 결론

본문내용

‘구원하시려는 강직성’으로서의 하나님의 마음은 인간과의 화해를 이루어 가시는 적극적인 성품 중의 하나인 것이다. 복지에 대한 바울의 생각은 화해(고후5:18, 롬5:8)이다. 화해의 일치는 가치 있는 새로운 질서를 가져올 수 있는 도구이다. 심오한 뜻으로 인간의 참된 복지를 위해서 하나님은 화해자로 오신다는 가르침이 바울에게는 중요한 위로가 되었던 것이다.
우주의 머리로서의 그리스도는 인간구원을 이루어 “모든 피조물도 부패의 사슬에서 풀려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스러운 지위에 참여할 날이 올 것입니다”(롬8:19-20). 이 구원의 역사는 공동체의 불일치와 갈등을 넘어서서 모든 피조물의 해방으로 다가오고 그 해방의 경험 소에서 새로운 질서나 그 속에서 경험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바울은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계획이 화해를 통하여 만개하는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는 종말, 현실화된 종말 속에서 합일된 인간의 희망을 보고 있는 것이다.
(2) 여성 문제
성, 결혼, 이혼문제를 그 당시의 사회적 상활으로 볼 때, 여성과 남성의 문제를 확실히 균형있게 다루고자 한 점이 바울에게 있다. 결혼 제도 속에서 바울이 가진 전통적인 이해에도 불구하고, 미혼 여성의 권리에 대한 바울의 지지는 또 하나의 독특한 개방성이다. 바울은 여성이 독신생활을 할 수 있고, 또 사회적으로 독립성을 지닐 수 있는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았다. 바울은 남녀의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재창조를 언급한다(갈3:27-28, 고전12:12-13). 이 고백은 당시 고린도교회에는 커다란 인간복지의 선언이었다. 당시의 여성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에 눈을 떴다.
(3) 노예문제
바울은 흥미롭게도 노예제도를 은유적으로 표현하였다. “주님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노예는 주님께 속한 자유인입니다.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고전7:22). 바울은 또 독자들에게 ‘죄의 노예’가 되지 말고, ‘의의 노예’가 되라고 권한다. 바울의 복지사상은 성차별이나 억압적인 노예제도의 벽을 넘어설 뿐만 아니라 전적인 화해의 사상으로 두드러진다고 보겠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평화”(엡2:14)가 되셨으며, 우리를 “자유에로 해방시켰습니다”(갈5:1). 그러므로 교회는 복지의 안식처가 되어야 하며, 인간이 가장 인간으로서 자유를 경험할 수 있는 복지의 성소가 되는 것을 지적해 주고 있다.
Ⅲ. 결론
기독교는 예수의 일부 계승자들에 의해 확대되고 더욱 정교한 신학을 갖게 되었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원래이름 사울이 바울이라 개명한 자이다. 사울은 회심이후 그의 원래의 사상이었던 세계주의적인 철학 위에 기독교사상을 건설함으로써 기독교의 형성과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기독교확산의 주체가 되었다. 의식의 형식주의를 타파함으로서 종교를 민중에게 가깝게 했고 교문을 이스라엘 뿐 아니라 이민족에게 개방시켜 주고 순교여행을 다니며 교세를 유럽근처까지 일으켰다. 이런 그의 노력으로 기독교는 대중화, 세계화되어 지금까지도 융성하고 있다.

키워드

노예문제,   사도 바울과 사회복지,   사회복지와의 연관성,   3차 선교여행,   사도바울의 생애,   사도바울의 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