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며 앞으로 접속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에게 어떻게 접속의 시대를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안목과 그 시대에 맞추어 살아가는 것은 어쩌면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겐 필수적인 요소일 것입니다. 소유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 책을 통해 나는 접속의 시대를 얼마만큼 준비를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의 인생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서 나는 또 얼마나 접속을 해야만 하는가에 대한 회의감도 들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소유의 종말」을 통해서 소유의 시대에서 접속의 시대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것과 함께 접속의 시대에 대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을 정리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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