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의 도시 뉘른베르크

목차

1. 뉘른베르크

2. 히틀러의 생애

3. 히틀러와 뉘른베르크

4.. 뉘른베르크 관광

본문내용

음식으로는 와인과 소시지 요리가 유명하다. 크리스마스 시장이 진행되는 기간에는 낮에는 도시의 명소를 소개하는 투어가 진행되고, 저녁에는 다양한 음악회가 열린다고 한다.
뉘른베르크에 가면 잊지 말고 꼭 먹어보아야 하는 음식이 바로 소시지와 렙쿠헨 그리고 맥주이다. 뉘른베르크 소시지는 독일 소시지 중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 새끼 손가락만한 크기로 불에 구워 기름이 빠지게 해서 먹는다. 이 소세지와 함께 절인 양배추(사우어크라우트)와 서양 겨자(메르레티히)를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다고 한다.
렙쿠헨(Lebkuche)은 호두 가루와 많은 향료를 사용하여 만든 과자로, 위에는 초콜릿이나 설탕가루 등이 뿌려져 있다. 렙쿠헨은 14세기 중엽부터 만들어 졌으며 구식 유럽 과자라고도 불리운다. 초겨울 날씨가 추워질 때 뜨거운 커피나 홍차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한다.
독일의 맥주는 원료와 방법에 따라 ‘필스너 비어’와 ‘바이스 비어’로 나눌 수 있다. 필스너 비어는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는 일반 맥주를 말한다. 반면 바이스 비어는 1541년 뉘른베르크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국산 맥주와는 달리 불투명한 살색으로 밀을 섞어서 만든 것이다. 약간 걸쭉하면서도 달콤 구수한 향이 배어있다고 한다.
3) 찾아가는 길
뉘른베르크로 가려면 직항편은 없으므로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또는 함부르크 공항에서 뉘른베르크 행으로 갈아타야 한다.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30분, 베를린과 함부르크 공항에서는 40분 소요된다.
또 비행기에서 내려 기차편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뮌헨에서 1시간 40분, 프랑크푸르트에서는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키워드

히틀러,   중세,   레겐스부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