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삼국지 경영학

소개글

신삼국지 경영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재가 되기 위해 항상 반성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또 기업의 유능한 관리자인 제갈량에게서는 '영업실적을 최대로 향상시켜라', '시간관리를 통해 업무효율을 배가시켜라', '회사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라'는 직장인의 생존전략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관리를 통해 기초가 부실하고 인재가 없는 촉한그룹을 국내 3대 그룹의 대열에 끼게 했지만 제갈량은 일 때문에 식사를 거르고 밤을 새다가 결국 위암에 걸려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건강이 악화되는 순간 자신의 인생도 악화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 깃든다고 합니다. 제갈량을 거울삼아 항상 건강관리에 유념하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하며 사회를 주름 잡았던 제갈량. 그는 앞으로 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추구해야할 이상향입니다. 책을 읽으며 그의 인격 됨됨이와 인간적인 면, 그리고 마케팅 전략에 반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만약에 그가 실제 존재하였다면 삼성의 이건희 회장과도 견줄만한 국내 최고의 재벌 가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요즘 경제&경영서 들이 여느 때보다 많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만큼 저도 서점에서 많은 시간을 책 고르는데 신중을 기여하였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서적을 접해왔지만 이번에 읽은 이 책은 실용적, 구체적인 팁을 제시하며 신선한 읽을거리로 다가왔습니다. 좀 더 즐겁게 공부 할 수 있던 방법을 강구해 오던 저에게 오랜 가뭄 끝의 단비와도 같았습니다. 굳이 비중을 따지자면 소설 요소 20%와 실용서 요소가 80% 정도라 하겠지만 오히려 거꾸로 느낄 만큼 이론서답지 않은 이론서,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이론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책장을 넘기는 힘이 있는 경영서, 지식과 지혜를 함께 배울 수 있는 훌륭한 경영서 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합니다.
2주간 함께 했던 책을 덮으며 많은 것을 얻고 배울 수 있었던 기회를 가진 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경영의 원리에 한 발짝 다가갔는데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나에게 지푸라기라도 잡은 심정 마냥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지금 저는 자신감과 의지로 충만해있습니다. 앞으로 사회라는 바다에 저처럼 힘없는 배로 풍랑 하다가는 폭풍을 만나 힘들지도 모릅니다. 절망적이고 답이 없다고 생각되는 날 다시 한번 책장에서 이 책을 꺼내어 읽어보고 싶습니다. 아마 그 때에는 지금보다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느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키워드

유비,   관우,   경영학,   신삼국지,   신삼국지 경영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