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고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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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실업문제
1. 실업의 정의 및 종류
2. 노동 가능인구의 구성
3. 우리나라의 실업률
4. 우리나라 실업의 배경
5. 실업현황과 원인
6. 실업대책 방안
7. 청년 실업
8. 비정규직

Ⅲ. 계층/ 빈부
1. 계급, 사회적 성층, 계층의 의미 구분
2. 시대에 따른 계층의 모습.
3. 빈곤문제

Ⅳ. 맺음말

※ 개인 감상 및 생각

본문내용

회사를 위해, 정규직으로 자리 잡을 나의 미래를 위해 노력을 한다. 하지만 막상 재계약기간이 되었을 때에 해고 된다는 생각을. 아직은 본격적인 비정규직으로 생활 전선에 뛰어본 경험은 없지만 끔찍한 일이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에서의 문제는 서로 양보하고 타협점을 찾아 해결되 야 할 것이 마땅하다고 본다. 더욱이 이를‘노동의 유연화’라는 점에 악용하는 기업과 법적으로 관심이 미비한 우리 정부에 더 큰 문제가 있다. 실업이 이 사회에 큰 문제인 것도 확실하다. 하지만 취업이 된다고 한 듯 비정규직으로 차별대우 받으며 정규직과 구분되어 생활하는 것도 이 사회와 기업 환경에 문제가 있다고 본다. 하루 빨리 노동계와 정부 기업에서의 비정규직 해결 방안에 대한 정확한 선을 그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 되어진다.
군 전역을 앞두고 수많은 고민을 했다. 대부분이 그럴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해서 먹고 살 것인가 하고 말이다.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하는 생각도 수도 없이 했다. 일찍 전역한 친구들은 차라리 군대 있는 게 편하다고 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 것은 졸업을 앞둔 우리 모두의 고민일 것이다. 좁아진 취업문, 줄어드는 일자리... 하지만 우리에겐 젊음 이라는 가장 큰 재산이 있다. 젊음은 두려움과 좌절 앞에 무너지기엔 정말 아까운 재산이다. 청년들이여 용기와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에 당당히 발을 내밀자. 우리에겐 밝은 미래가 있다. 막막하다면 무엇을 할까 생각하기 전에 무엇이든지 해 보자!
실업은 아직까지 세계의 어느 나라에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골치 아픈 사회문제 가운데 하나이다. 한국사회는 미국의 자유시장경제를 모방하며 단시간에 걸쳐 엄청난 산업의 발전과 경제의 활성화를 이룩해 내었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오랜 시간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며 문제점과 그에 대한 방안을 병행하여 발전해온 것과는 달리, 한국사회는 오로지 고도의 경제성장 하나만을 목표로 삼고 달려왔다. 그렇게 바쁘게 달려온 한국사회에 IMF가 터지게 되었고, 경제성장과정에서 처음 맞게 되는 시련에 정부는 그렇다할 대책도 내놓지 못하였다. 2006년, IMF가 터진지 10년이 다되어 가지만, 아직도 한국사회는 그 시련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까지 처하게 된 것은 정부의 앞뒤 제지 않고 무조건 ‘들이대기식’ 그리고 여론은 무시한채 독단적인 정책결정에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치밀하게 계산된 정부의 대책과 국민들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그에 맞는 정책결정이 없는 한, 한국사회는 지금의 제자리걸음을 계속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실업문제가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좋을텐데,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고민이 생깁니다. 기업체들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동화를 실현하고, 따라서 일자리는 줄어듭니다. 또한 실제 인력이 필요한 산업 현장엔 인력이 부족하여 외국인 근로자가 아니면 현 상황을 유지 할 수가 없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요즘은 고학력 시대라 어려운 일은 모두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창업을 많이 하여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도 좋지만 제대로 살아남는 업체는 열에 한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새로운 사업을 벌리고, 직업교육을 시키고 하는 실업 대책도 일시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또한 기업들이 자동화를 포기하고 인력을 쓴다면 글로벌 시대에 살아남을 수도 없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저의 생각으로는 일시적인 실업대책보다는 고실업 사회에 맞는 복지 사회를 지향 하는 것이 장기적인 대책 이라고 생각 합니다.
재산 100억 이상이면 평생을 써도 재산이 줄지 않는다고 한다. ‘돈이 돈을 낳는 세상’ 이것이 대한민국의 모습이다. 한번 부자면 자자손손 영원한 부자로 살아가는 세상.. 부의 세습은 세대를 이어 반복되고 있다. 결식아동은 끼니마다 챙겨먹지 못하고 적은 월급으로 생활을 꾸려 나가야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들,, 그러한 일자리조차 얻지 못한 사람들을 보며 세상이 이렇게 우울한 모습임을 느꼈다. 이렇게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며 가진자들은 어떠한 기분이 들까? 그들에게 관심을 가지기나 할까? 부끄럽게도 나조차도 이 발표를 준비하기 전엔 이러한 사회 문제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는데, 서로 자신들의 밥그릇이나 열심히 챙기는 그들은 모습을 보니 세상이 참 외롭겠구나 하는 생각도 해본다.
이러한 사회문제는 획기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사람들의 인식 또한 바뀌어야 한다. 앞만 보고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는 생각보다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자신의 작은 정성이 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은 행복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해 생각해봐야한다. 함께 힘을 모은다면 둥근해가 뜬 밝은 세상이 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현재 우리나라 청년들의 실업률이 높을뿐 아니라 그 구조 또한 취약한데다 미래가 잘 보이지 않는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그러나 더 중요한건 사회구조적으로 그럴수밖에 없다는데 안타까움이 더하다. 대안과 해결책의 그 정점에는 대학이라는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영문학과 나오고도 영어회화 한마디 못하는 기가 막힌 일이 일반화 된지 오래다. 지방대라고 고시를 보지 말라는 법도 없고 7급 공무원 시험을 보지 말라는 법은 없다. 그러나 수준이라는 것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간혹 예전에는 아무나 들어갔네 뭐네 하며 평가절하 시키는 이들이 있는데 그때도 분명 어려웠던 건 사실이라고 한다. 그러나 지금처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것은 아니고 말이다. 오늘날 2006년의 현실은 너무도 많은 대학들의 난립 때문에 사람들이 눈이 높아진 것 또한 사실이다. 앞으로는 대학이라는 곳을 통합하고 축소 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정 학문과 실력이 있는 사람만 대학생이라는 명예를 주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게 아닌 사람은 기술직이든 다른 자신의 적성과 특기에 맞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학을 나왔다고 하면 그래도 영어회화하나 정도는 완벽히 할 정도의 수준은 되어야 그 이름이 아깝지 않겠는가! 나머지는 전문대학으로 돌려서 전문기술인 양성을 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같은 사회구조에서는 허울뿐인 대학을 나오고도 공무원공부, 대기업공부만 하는 수험생만 양성할 뿐 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전공과는 무관한 일에 또다시 노력을 할 필요가 과연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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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02
  • 저작시기20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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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41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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