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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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율이 국민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맞은 것처럼 금융시장이 박살난 이유는 국내적 요인을 넘어 서는 국외적 요인의 영향이 큼을 알 수 있다.
(2) 국외적 요인
① 동남아 통화의 급격한 가치 하락은 이 지역에 막대한 투자를 한 한국 금융 기간의 외환상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②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경제 전반에 대한 불신이 달러화 강세를 지속시키고 있는 점 또한 원화 약세를 바탕에서 지원하는 요인이 된다. 동남아 경제가 90년대 이후 급속한 발전을 해온 게 사실이지만 WTO 출범 이후 서서히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는 것이 현실이다.
세계 경제가 선진국들의 잔치로 진행되면서, 개도국들의 피해가 커지고 이런 추세는 앞으로도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점은 최근의 홍콩 주가 폭락의 결정적 원인이 된다. 홍콩 주가 폭락은 환투기꾼들이 동남아 시장을 포기하고, 홍 콩달러 또한 그 가치가 하락될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발생하게 된 것이다.
홍콩 주가 폭락은 국내 외환과 증권 시장의 혼란을 초래, 금융대란에 빠져들게 하고 있고, 우선 외환 시장의 불안정으로 달러화 외화 부채가 많은 기업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됐다.
6. 환율과 국내 주요 금융지표간(금리,주가 등) 상관관계 및 인과관계
① 원/달러 기준환율과 금리
1980년부터 2002년 4월까지 금리와 환율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으며, 오히려 약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난다.
환율과 금리간에는 외환위기 이전기에는 특별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으나, 외환위기(1997.11.1-1999.06.21)에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존재함을 볼 수 있었다.
이는 환율이 금리와의 직접적인 부(-)의 관계보다도 금리 주가를 통한 간접적인 정(+)의 관계에 더 영향을 박 있음을 알 수 있으며, 환율이 매우 높았던 외환위기에 고금리정책을 사용하여 금리도 매우 높았으며, 이후 환율이 안정되면서 이에 맞추어 금리도 같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기존의 금리가 상승하면 자국의 화폐가치가 상승한다는 일반적 이론과는 맞지 않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
또한, 환율과 금리사이에는 상호 강한 인과관계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는 외환위기시 환율의 불안정과 고금리정책에 따른 금리의 급격한 상승을 반영한 결과로
금리
외환위기
외국자본유입
이전기 (1997.10.31 이전)에 없었던 원/달러 기준환율과 금리간에 상호 인과관계가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원/달러 환율
- 금리가 상승하면 자국 화폐가치가 상승한다는 일반이론과 맞지 않음
② 환율과 주가
원/달러 환율과 주가지수간에는 부(-)의 상관관계가 존재한다.
원/달러 환율과 주가의 부(-)의 상관관계는 외환위기 이전기에 비해 외환위기 고조기(1997.11.01-1998.03.31)에는 환율이 급격히 상승함으로 인해 주가와 상관관계가 매우 낮아졌으나, 외환위기 고조기(1998.04.01-2000.03.31)이후에 환율이 점차 안정되면서 주가와의 상관관계가 다시 높아졌기 때문이다.
또한, 원/달러 환율과 주가간에도 상호 인과관계가 존재하나, 전체적으로 원/달러 환율이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이를 가장 나타내는 기간은 외환위기 (1997.11.1-1999.06.21)때로 환율충격에 의해 주가가 강한 영향을 받았음을 자료를 통해 알 수 있었다.
또한, 최근의 원/달러 환율의원화 상승으로 인한 주가의 낙폭이 크게 나타남 또한, 한 에로 들 수 있다.
주가
외국자본유입
원/달러 환율
- 주가가 상승하면 자국 화폐가치가 상승한다는 일반이론에 부합
③ 환율과 국제수지
일반적으로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늘고 수출이 늘면 외화의 유입으로 인해 환율이 하락하게 된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고, 자국의 이자율 변화가 국제 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없는 상태(이자율이 미국와 같은 대국의 이자율 수준에 의해 자동으로 결정 되는 경우) 소국의 경우 국제 수지에 의한 환율의 변동은 회환의 수급 상황뿐만 아니라 국내의 자원배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다.
외환위기이전(1997.10.31이전)의 국내 사정을 보면 우리나라의 이자율은 3년 만기 회사채 금리가 평균 13-15%대에 머물고 있었지만, 미국등의 선진구은 5%이내를 나타내고 있었다.
합리적인 투자자라면 당연히 참여시 나타나는 차익거래 기회가 존재함을 알 수 있었다.
이에 따라 국내외 종금사들은 저리의 달러를 빌려와 국내에 투자하고 무위험 스프레드를 향유했다.
또한 당시 우리나라의 환율제도는 시장평균 환율제도로써 환율이 정부의 관리아래 있었기 때문에 외환의 유입으로 인한 보유고 증대와 이로인한 안정된 환율 등 국내 정세는 매우 안정적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동남아의 갑작스런 경제위기로 말미암아 외국자본의 급작스런 유출로 인해 우리나라는 심각한 유동성 리스트에 걸리게 되고, 결국에 가서는 IMF에 구제 금융을 받게 된다.
한편 외환시장의 관점에서 보면 정부는 1997년12월16일부터 자유변동 환율제도로 바꾸게 되나, 이미 외환은 유출된 상태라서 원화는 엄청난 평가절하를 하게 된다. 더불어 이자율 또한 한때 최고 40%까지 상승하게 된다.
하지만 1998년 이후 1999년까지 보게 되면 우리나라는 수출량의 급격한 증대와 더불어 외국 자본의 유입으로 경제가 신속하게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출이 증대하고, 이자율 상승으로 인해 외국 자본이 들어옴으로써 최고 2000:1 까지 갔던 환율이 1300원대로 안정세를 찾은 것으로 보여지나, 최근(2002.05.31)원화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1200원대가 무너질 조짐을 보이고 있어 주가가 800선이하로 주저앉는 형상을 보이고 있다.
이상으로 우리는 환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거시 경제 변수에 대해 알아보았다.
금리, 물가수준, 국제수지 등 환율은 거의 모든 거시 경제 변수의 영향을 받고 그 변동성 또한 아주 급격한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민감하고 종합적인 환율을 우리는 잘 관리하여 앞으로 제2의 IMF위기가 오지 않도록 보다 더 체계적이고, 관치가 아닌 시장의 원리에 입각한 합리적인 외환 관리를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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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7.06.13
  • 저작시기2006.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414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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