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치콕은 누구인가?

소개글

히치콕은 누구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Alfred Joseph Hitchcock 그는 누구인가?

2.히치콕의 대하여(수상격력중심)

3. 히치콕의 이창 ( Rear Window) 미국 1954

4. 관음증, 인간의 욕망.

5. 이창과 트루먼쇼의 비교 The Truman Show 1998

6. ‘이창’ 발표 준비를 하면서 조원들이 느낀점

본문내용

사에 큰 획을 그은 사람이다 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다시 새겨 살펴보았다. 히치콕의 영화 이창에서 관음증에 대한 부분의 나의 생각을 말하자면, 관객들은 주인공 제프리를 통해 개인의 사생활을 엿본다. 인간이라면 남의 사생활에 관심 갖게 된다. 비밀로 간주 되는 부분을 훔쳐보면서 희열을 느끼게 되는데, 이런 부분을 잘 잡아서 표현 한 것 같다. 연예인의 일상생활에 관심 많이 갖는다. ! 여성 스타나 남자 스타의 ‘x양테이프’, ‘k군 테이프’ 이런 식 의 몰카에 열광 하며 어둠의 길을 찾는 것도 그 이유 인거 같다. 그러나 그것 이 결코 바람직한 방법은 아닌 것 같다. 내가 또 다른 피해자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내가 남을 보는 것에 희열을 느낄 수 있지만, 남이 나를 보면서 희열을 느낀다면, 불쾌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했다. 고전영화의 매력을 느끼게 해준 히치콕에 감사한다.
D: 호기심속에 재미. 재미 속에 범죄. 범죄 속에 공포. ‘당신은 미디어에게서, 타인에게서 안전합니까? 누군가 날 관찰 한다면 어때요?’ 하고 내게 묻는 영화였다. 지금 세상은 그렇다. 지갑을 잃어버리면 큰일 난다. 내 정보들이, 사생활들이 담겨있으니까.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큰일 난다. 내 정보들, 사생활들이 담겨있으니까. 그런데 날 통째로 관찰해 내 사생활을 뺏어간다. 이건 어떤 느낌? 아마도 관찰자에게는 스릴과 재미, 나에겐 타인에게 나를 모두 까발리는 공포행위. 단순한 재미 속 피관찰자에 대한 자신도 모르는 수많은 난도질. 현실적인 공포란 이런거다.
E: 나에게 히치콕이란 감독은 별로 관심밖의, 단지 몇몇 명작을 만들었던 영화감독이었다. TV같은 매체에서 스릴러물이나 공포 영화에 관한 내용에서 단골로 나오는 "히치콕 감독의 싸이코에서 모티브를 딴~" 이란 말을 많이 들어서 싸이코란 영화를 본적이 있었다. 그 당시에는 이미 그런류의 스릴러물이 상당한 발전 단계에 있었고, 따라서 나에겐 그렇게 충격적인 인상을 주지 못하고 흘려 넘기게 되었다. 영화의 이해 시간에 영화 싸이코와 이창을 보았을때 예전에 대충 봤을 때완 달리 이론적 지식이 비약적으로 쌓인 상태였기 때문이어서 카메라의 위치와 이동, 촬영방식, 그리고 미장센 등등, 여러가지 면에서 유심히 보게 되었다. 우리조가 이번에 중점을 둔 작품인 이창은 인간의 본능적인 면중의 하나인 관음증을 주제로 한 영화이다. 주인공의 시야는 곧 카메라의 시야로 표현해 냄으로써 영화속 주인공만의 훔쳐보기가 아닌 관객이 같이 동화되어 훔쳐보기를 한다고 할수 있는 시점을 자주 사용하였다. 또한 주인공이 다리를 다쳐 집에만 있기때문에 주인공을 향한 카메라도 항상 같이 주인공이 거주하는 방안의 범위에 갇히게 되는 등 독특한 시점도 인상이 깊었다.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새로운 사건이 터지고 이젠 관객을 같이 편안하게 훔쳐보게만 하지 않고 점점 더 긴장하게, 공포스럽게 만들어가면서도 마지막까지 맥거핀을 사용하여 관객들을 혼란에 빠뜨린다.이점에서 보면 히치콕은 관객들을 혼란과 스릴을 주는 짓궂은 이야기꾼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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